일림산~~ 옆에 패인 자국은 옛 삼비산 표지석이 있던 자리라는데~~
쩌짝이 옛 일림산 이젠 626 고지라고~~
한치재 4.9 키로~~
간식 타임~~ 앞에 가셨분들 모두 모여 계시네요~~
좀처럼 산에서 뵙기 어려운분들~~
일림과 제암 그사이에 사자라~~
취나물 이제 그만~~계속 땅만 보고 걸어가시네요~~
널 만나러 왔단다~~
한치재 4.7 키로~~
일림산은~
한치재 4.6 키로~
여긴 자연 학습장, 취나물은 이런거 라고~~
드시기 전에 전문가에 지도를 받아야합니다~~
대체적으로 표지판 안내가 잘 설치 되어있네요~~
보성군 짱입니다~~
태순이누님은 이런델 보면 무조건 올라가셔야 한다고~~ "니들은 그러지 않아?" 라고 하시는데, 다들 대답은 ",,,,"
여기 빌원지는 보성강~~
헬기장~ 한치재 3.7 키로~~
점점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
새벽에 김밥 2줄만 먹었더,,,
"목포 노적봉산악회" 덩시미님 이사님 시절 조성식회장님이 땅끝기맥에 시작점이라는 노적봉에 정상석을 직접 매고 가서 세웠다는 그 산악회~~
호남정맥길에 노적봉정상석 한번 구경하러 가 보겠습니다~~
여긴 목포산악회 띠지가~~ 여기도 반갑습니다~
하긴 목포에서 보성까지는 가까우니 매년 5월이면 빠지지 않는 산행지이다 보니~~
626 고지, 여기가 옛 일림산~~한치재 3.4 키로~~
자연 현장 학습 마치고, 수확물 고사리를 봇짐에 챙겨보고 계신 태순이누님~~맛있는 저녁 드세요~~
오~~ 능선 멋짐~~저 끝에 굿모닝 버스가~~
한치재 2.× 키로~~ 신발끈도 다시 묶어보고~~
쉼터도 지나가고~~
헌치재 제1주차장 2.ㅇ 키로~~
아미산 나무에 헤딩도 해보고,
무릎이 많이 아프시다고 하네요~~
11월달까지만이라도 잘 버텨주시길~~
헤딩으로 아미봉 산패가 한쪽 끈 털어진건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지난주 극기봉에 푯말은 뽑은게 사실이라고 함,,,
철쭉을 보고 금새 좋아지심~~
날머리가서 배낭 풀고 700미터를 되돌아와 후미 마중 오신 소버대장님 ~~두손으로 반겨주십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한치재 주차장 100m~~ 윙크도 날려보고~~
한치재 주차장, 여긴 소형주차장이라고 하는데,
철쭉 축제 기간도 끝나니 저희 차만 덩그러니~~
하얀차는 바로 빠짐,,,
채송화님 수고하셨습니다 ~~
마카롱님, 산미녀님,써니야님 수고하셨습니다.
산호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공님, 산자락님 수고하셨습니다.
푸른초장대장님, 블랙빈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오유님, 미담님, 곤드레님, 유수투님,
센터 소버대장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작은 보상은 맛있는 식사~~
시목치 한치 산행을 마칩니다~~
이번 회차 마이너스가 많아서 미소총무님 머리 아프실텐데 내색은 절대 안 하심~~
정맥식구들 가급적 개인일은 정맥일정 없는날 하고~
모두 적극 정맥산행에 참여하여~~
마무리 되는날까지 즐겁게 산행에 보아요~~
첫댓글 봇짐에챙긴 수확물이 바로~~ 바로~~~
요겁니다
미소언니와 뜯고 향 맡으며 챙겨온것들~~
이번주 챙겨갈께요
"취나물"를 첨으로 뜯어보는 기회가 ㅎㅎ
담구간에도 "취"가 있어야할텐데 아직 눈에 안익어서리 ~~~
남아있는 구간도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