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신문에 기재된 동기생의 수필들 1
해병대 전우신문을 정리하다 동기생들이 기고한 수필이 여러건이 있어 신문을 페기처분하기 전에 모아보았다.
주로 35기 임관 45주년 기념문집 노도에서 해병대 신문이 발췌한 것이 대부분이다.
해병대 신문은 35기 45주년 기념문집 노도 발간 직후에 창간되었다.
해병대 신문은 해병전우회의 공식 인정을 못받고 해병 전우 신문과 충돌을 하는 파행을 격기도 하였다.
해병대 신문은 2011년 6월 10일 창간호를 내고 2013년 4월까지 발행을 하다 해병 전우보와 통합을 하였다.
해병대 예비역 중앙회 공식 해병 전우보는 해병대 신문과 통합을 하고 그 명칭을 해병대 전우신문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2013년 4월 19일 창간호를 발간했다.
해병대 전우 신문은 처음에 주간지로 발행을 하다 지금은 격주간으로 바 뀌었다.
해병 전우보는 구독료가 예상외로 잘 수금이 안되어 경영적 차원에서 해병대 신문과 통합을 하고 주도권은 해병대 신문 이 가져갔다.
톨합한 결정적 계기도 해병 전우보가 예산만 낭비를 하고 별무소득이라 해병대 예비역 공식 전우보가 개인의 해병대 신문과 통합을 하여 신문 예산은 독립체계를 유지 하도록 한것으로 볼수 있다.
처음 해병전우보와 해병대 신문 그리고 둘이 통합한 해병대 전우 신문
여기에 게제된 동기생 수필과 소식은 내가 각 신문을 스캔하여 게제하였다,
스캐너가 작아 신문 전면을 복사못하고 신문을 반을 접어 스캔을 하였기 때문에 상하를 연결하여 읽어야 한다.
국방일보에 실린 해병학교 88사건당시 무임승차한 기차값을 철도공사에 전달하는 동기생
해병대 신문에도 35기 해병학교 88사건당시 무임승차한 기차값을 전달하는 동기생이 실렸다.
해병대 전우신문에 특별기고한 장수근동지의 중대장과 윤해병 . 35기 카페에서 추린 글이다.
해병대 신문 창간호에 실린 김도삼의 김해 비행학교 기습88 사건 실화
이무수의 81mm 박격포 노획후 충무무공훈장을 받은 뇌룡작전이 해병대 신문 창간호에 실렸다.
문제의 발단이 된 한전 KDN 광고. 동기생 전사령관의 사진이 멋있다.
권오찬이 포병 중대 ATT에서 1등을 한 이야기.
김형남이 월남 구정공세 때에 진내사격을 요청한 긴박한 상황이 해병대 신문 5호에 실렸다.
이인제가 포병전술 1등하고도 육군에게 빼았겨 화가난 차에 육군 대대장 침대를 훔처온 이야기.
동대 부총장 최상범의 연애 사연
수송장교가 보병 소대장 같이 도로정찰을 하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통신장교가 매복을 나간다는것은 타군에서는 있을수 없는 이야기다.
얼마나 월남전이 급박했으면 소대장을 비행기로 보냈을 까.
월남전 초반 비상 파월되어 소대장 실컷하다가 죽지않고 살아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