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좋아하는 것은.. 그 모친 癸水도 水克火하는 점이 흉하고, 그 부친 戊土도 晦火하는 점이 흉하여, 오로지 친구만이 得되기 때문이다.
4) 가장 큰 문제점은 酉寅 원진살이니 이것을 해소시켜줘야 한다. 여자는 그나마 흉해가 덜하니 丁卯生과 빨리 혼인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아래는 원본글
아들 때문에 속을 썩히는 여명조
번호 : 78
글쓴이 : 우명
날짜 : 2006.06.13 17:39
丙 乙 丙 甲 . 43세 여자 (00:30)
子 卯 子 辰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88 78 68 58 48 38 28 18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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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丁卯년 당시 24세) 양력 4월 결혼,
1988년(戊辰년) 득남,
1991년(辛未년) 부부 불화 심화,
1992년(壬申년) 이혼,
이후 현재까지 독신으로 아들 양육,
현재는 무직이나 작년까지 여러 잡다한 장사를 해왔다고 합니다. 수년 전부터 자식이 말을 잘 듣지 않고, 불량친구들과 어울리며 학교 수업을 빠지는 등, 속을 썩혀 왔는데, 올해 들어 더욱 심하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도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고, 자식 문제를 빼면 별 어려움이 없다고 하는군요. 아들은 운동을(격투 운동) 좋아한다고 합니다.
참고: 아들 명조입니다.
壬ㅣ癸 甲 丙 戊 . 19세 남자 (17:30)
申ㅣ酉 寅 辰 辰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81 71 61 51 41 31 21 1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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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지 인성이 재극인되는 점을 원인으로 보았습니다만.. 과연 자식의 불량함은 어떤 작용으로 인한 때문일 것 같습니까?
쿠스코 - 여명은 월일시지가 모두 공망이니 그냥 단순하게 부모덕 남편덕 자식덕 모두 허전하다 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상관이 미력한데다 일시지가 도화삼형으로써 剋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현재의 운도 삼합으로 강력한 뿌리를 가진 인성이 식상을 극제하니 마치 거센 물길이 약한 불을 끄려 하는 운세로 군요.
쿠스코 - 아들은 壬申時라면 좌역봉충하여 편력외방하고.. 장생지의 인성이 희신으로써 예체능에 소질이나.. 운로 역시 배반하여 탐재괴인을 조장하니 학문을 멀리하고 밖으로 떠도는 것 같은 데.. 戊午運 丙戌年이니 당연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듯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