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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10가지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 러시아는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 러시아에 들어 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늘어 났겠지만 내가 들어 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 집이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 국민수가 작지만 큰 일을 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이스라엘의 영토는 20,770 평방 키로키터입니다. 강원도 경기도를 합한 크기입니다. 그러나 큰 나라입니다. 골리앗은 큰 사람같지만 17살 된 다윗에게 질 정도로 작은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작은 사람같지만 나라를 블레셋으로부터 구한 큰 사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가 유대인입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300명 정도입니다. 그 중에 93명이 유대인입니다. 약 3분의 1이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상위 400 가족중에 24%, 최상위 40 가족중에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변호사가 70만명입니다. 그 중에 20%인 14만명이 유대인입니다.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 중에 50%가 유대인입니다. 국민투표로 당선된 미국 국회위원 535명중ㅇ 42명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유명한 대학 프린스톤 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중에 25-35%가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총장, 주요 행정 책임자의 90%가 유대인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탈무드에서 나옵니다.
소위 예수님이 말씀하신 <장로의 유전>입니다. 미슈나대로 열심히 살다 보니보니 게마라가 생겼습니다. 게마리는 장로 유전 해석서입니다. 탈무드는 <위대한 학문>이라는 뜻입니다.
그 후 722년 앗수르는 북왕국을 멸망시켰습니다. 이 모음은 <위대한 모임>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학사 에스라도 여기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들은 구전으로 내려오던 모든 사실들을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을 탄나임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1240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는 탈무드를 불태우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교황에 의하여 여러번 그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쓰여진 탈무드가 수만 권 불타 없어졌습니다.
탈무드가 처음으로 인쇄된 것은 1482년 스페인 과달라하라에서 였습니다. 유대인들도 컬럼부스처럼 유랑길에 올랐습니다. 그 때 탈무드를 가지고 있는 유대인은 무조건 사형을 시켰습니다. 그 때 탈무드를 가지고 있던 이들은 모두 땅 속에 묻었습니다. 그것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수공업자, 대장장이, 도예업자, 농부, 상인, 재봉사등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기 직업에 충실하면서 탈무드를 집필하여 나갔습니다.
그런데 탈무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1은 시작을 의미합니다. 탈무드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유대인이 그렇게 된 데에는 그렇데 된 비결이 있습니다. 그 힘의 비결은 무엇일가요? <하나님이 선택하여 주셨는 데 누가 건드리요>라는 믿음이 고무풍선처럼 가득차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방 땅에 살면서 한 가지 포기할 수 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 한 시도 한 눈를 팔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한 사람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작지만 큰 사람들입니다. 위대한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는 원수 민족인 니느웨가 구원받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어서 잘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게다가 순풍이 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가는 데 일이 참 순조로웠습니다. 요나에게 제비가 뽑혔습니다.요나도 나때문이니까 나를 바다에 던져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요나는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죄로 평탄하던 생도 언젠가는 종말이 있었습니다. 죄는 용서받아도 벌은 용서받을 수 없었습니다.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습니다. 고래라고 하여도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고래는 4시간이면 어떤 음식물도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고래는 요나를 요나가 가야할 곳인 니느웨에 토해놓았습니다.고래는 요나를 삼켰으나 소화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바벨론이 삼켰습니다. 그러나 토하고 말았습니다. 앗수르가 삼켰습니다. 그러나 소화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로마가 삼켰습니다. 그러나 뱉아 놓고야 말았습니다. 사라센 제국이 삼켰습니다.그러나 먹지 못하였습니다. 그 후 독일도, 심지어 쏘련도 삼켰었으나 소화는 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앞으로 누가 삼킨다고 하여도 소화시키지 못 하고 토해놓을 것이라고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이 믿음에서 유대인들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그만 일이든지 큰 일든지 항상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의 소돔과 고모라를 위한 기도는 유명한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려고 하셨습니다. 죄악이 너무나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45명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40명, 30명, 20명, 10명으로 줄였으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을 구하지 못 하여 다 유황불로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작은 사람이었지만 큰 사람이 된 힘은 기도에서 나왔습니다.
9시, 12시 그리고 3시에 기도합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오후 3시에 기도하러 가다가 앉은 뱅이를 고친 것입니다. 나는 유대인들과 함께 지내면서 기도의 체험을 많이 합니다. 한번은 독일에서 이스라엘에 혼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유월절이었습니다. 해마다 유월절이면 이스라엘 밖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지키러 이스라엘도 들어가기에 비행표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단 한 좌석도 빈 자리가 없었습니다. 가득찼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비행기안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탈릿을 두르고 기도문을 들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한번은 유대인 책방에 들어가서 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많은 유대인들이 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2시 50분이 되었습니다. 주인이 외쳤습니다. <기도 시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모여 기도한 후 다시 책을 고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 하고 말씀을 좇아 갔다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감정을 따라 이주한 것도 아닙니다. 금은을 찾으러 방랑길을 떠난 물질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니까 갔습니다. 말씀만 붙잡았습니다.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믿음을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은 모두 이들이 성경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들이 300년 간 미국의 교육을 주도하고 세계 선교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 중에 18개는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9개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 문명 하나만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철저히 유대인들이 문명을 지킨 민족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 원인 교육입니다.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던 것은 성경 토라와 탈무드였습니다. 아버지가 철저히 자녀에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세대 격차가 전혀 없는 민족이 유대민족입니다. 요한나 벤 자카이 랍비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크게 활약하였던 랍비입니다. 요한나 벤 자카이 랍비는 어떻게 하면 유대인이 승리할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로마에 아부하는 매파는 로마와 대항하는 비둘기파를 항상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요한나 벤 자카이 랍비는 비둘기파였기에 늘 매파의 감시를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성 안에 모두 감금당한 상태였습니다. 밖으로 나갈 수 없이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벤 자카이는 널리 알려진 랍비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병 문안하러 몰려 들었습니다. 며칠 뒤 벤 자카이는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죽었다는 소문을 냈습니다. 성 안에는 묘지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칼로 찔러 죽었나를 확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반발하였습니다.
드디어 제자들은 관을 들고 로마군의 포위망을 치고 있는 곳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 가자 로마 군인들은 관을 칼로 찔러 보아 확인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마침내 로마 군인들은 장례를 치루도록 길을 내주었습니다.
요한나 벤 자카이 랍비는 사령관 앞에 앉았습니다. 그는 사령관의 눈을 잠시 바라보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벤 자카이는 당황하지 않고 말을 이엇습니다. <아닙니다. 장군은 반드시 로마의 황제가 됩니다> <성전 문을 열어 드리겠습니다. 그 댓가로 야브네 거리만은 파괴시키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방 한칸의 교실이라도 좋으니 조그만 학교 하나만 그 곳에 지어 주십시오. 그리고 그것만은 없애지 않았으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토라 학교만 가지고 있으면 유대 민족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그 날밤 아키바는 성안으로 들어 와서 모든 사람들을 불러 놓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토라만은 건드리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토라를 지켜야 합니다. 후에 우리는 이길 것입니다>
전쟁이 끝난 뒤의 유대인들의 생활 규범도 모두 그 학교에서 앞장서 선도해 나갔습니다. 여기에서 미슈나가 나왔습니다.
이마에 말씀상자 메주자를 달고 다닙니다. 팔에는 테피린을 맵니다. 말씀 중심으로 살겠다는 다짐입니다. 가는 곳마다 작은 진지가 있었고 군인들이 그 마을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울타리 방어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 온 랍비가 말했습니다. 입학하였습니다. 그리고 졸업할 때 3개 중요한 상을 혼자 휩쓸었습니다. 어머니 양춘자가 밝힌 내용은 이런 것입니다. 매일 와서 성경을 인물중심으로 가르쳤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남들은 세상 공부에 열중할 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한 선생님에게 지루한 감을 느끼면 다른 선생님을 부를 지언정 성경 공부를 중단시키지 않았더니 그렇게 지혜로운 아들이 되어 천재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책인 <시온 장로들의 의식들>이라는 책입니다. 그 내용은 유대인들이 세계를 인수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서로 만나고 있다는 보도였습니다.
세계를 정복하자고 꿈을 가진 유대인들이 만든 초고 원고를 연극화시킨 것이었습니다. 이 <시온 장로들의 의식들>은 반 셈족적 사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꼬투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40년 동안 끊임없이 화제거리가 되어 왔습니다.
1840년 클라코우 시에서 유대인들은 세계 지배를 토의하기 위해서 비밀 회의를 가졌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런 계획을 세웠다는 소문입니다.
이런 유대인들의 음모는 웃기는 것이고 무의미하며 부도덕적이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베를린, 바르샤바에서 1920년, 1923년, 1930년, 1934년에 인쇄되어 퍼져 나갔습습니다.
온 세계에 이 책을 공개하여야 한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온 유럽에 이 책이 출판 배포되었습니다. 인쇄된 토라는 금물입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토라를 쓰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비극적인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가장 박해를 많이 받아 온 민족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으로 쫓겨 다니던 민족입니다. 그래도 항상 웃습니다.
자기들을 억압하는 민족은 찡그리고 있는 유대인들은 항상 웃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워하였습니다.
땅에서 약 1.5m 지점에 약 10Cm 길이의 윷 모양의 장식입니다. 나무나 금속 유리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메주자(mezuzah)가 달린 집은 다 유대인이 사는 집입니다. 2천년이상 된 풍습입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집안에도 방마다 붙여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회당에는 특별한 때만 갑니다. 그러나 신앙적이 행동이나 예식은 가정에서 더 많이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회당보다 집에서 더 많은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누카명절에는 선물을 서로 주고 받으며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종교생활을 가정에서 하지 않고 오로지 회당에서만 한다면 유대 종교는 그 세대에서 명맥이 끊길 것입니다> 유월절 예식이 같았습니다. 얼마나 세대차가 없고 정확한 가정 교육입니까? 외무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자국내 유대인의 3분의 1을 개종시키고, 3분의 1을 살해하며, 나머지 3분의1을 추방할 것이다.>
유대인도 같습니다. 돈벌 틈만 있으면 공기처럼 파고들어 가서 결국 그 돈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승부 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느 곳에 가든지 그 곳 상권을 쥐게 됩니다.
작은 가게를 경영하는 유대인이 중병으로 이제 숨을 몰아 쉬고 있었습니다. 가게 문을 닫고 온 가족이 임종하는 아버지를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이 때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돈 집착력, 공기 인간이란 별명을 받게 된 동기입니다. ......................
가장 유명한 랍비 아키바는 양치기였습니다. 유명한 메일 랍비는 경전을 베끼기로 돈을 벌었습니다. 이스라엘에 기록될만한 랍비 힐렐은 땔나무 장사였습니다. 그 위대한 바울도 텐트를 수리하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예수님도 목수였습니다. 돈은 인생에게 많은 기회를 준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들이 총을 가졌습니다. 호랑이가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총을 조준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유대인과 한국인과 중국인이 맥주집에 가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 파리가 한국인 맥주잔속으로 들어 왔습니다. 한국인은 주인에게 소리질렀습니다. <불결해요. 다른 맥주를 가져 오시오.>
그 파리가 유대인 맥주잔속으로 들어 갔습니다. 유대인인 말했습니다. <너 두 맥주잔에서 마신 맥주 토해내.>
인생의 길을 깨친 사람이라야 이런 이득을 본다>(전7;12)
유대인들의 지혜가 들어 있는 몇 가지 이야기를 드려 봅니다.
순간적으로 양식 걱정하는 아내, 옷 사달라는 딸, 등록금 달라는 아들 생각이 났습니다. 빨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숨겨 놓고 다시 회당으로 갔습니다. 예배중에 랍비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찾은 사람은 보상금을 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2억이 들어 있었는 데 1억만 가지고 오고 1억을 미리 가졌다는 것이 보상을 거절하는 이유였습니다. 찾아 주고 도둑으로 몰리는 것이 억울하여 랍비에게 재판을 요청하였습니다.
랍비는 두 사람을 불러 이야기를 다 들어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는지 랍비는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을 양 쪽에 앉혀 놓고 물었습니다.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쏘련에는 영주권을 가지고 살고 있는 유대인이 많았습니다. 히틀러는 도망간 유대인을 잡아 넘길 때마다 많은 돈을 주었습니다. 쏘련 경찰들은 돈벌이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만 보면 영주권 조사를 하였습니다. 유대인 두 명이 지나가는 것을 본 경찰은 영주권 조사를 하려고 따라 갔습니다. 한 명은 영주권을 가지고 있었고, 한 유대인은 영주권이 없었습니다. 영주권 없는 유대인이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지혜가 떠 올랐습니다. 그는 영주권 있는 유대인 옆구리를 찌르며 말했습니다. <네가 도망쳐라>
이만하면 영주권 없는 유대인 친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섰습니다.
허셀 오스트로폴리에르는 안식일 빵과 물고기와 닭을 살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공동 사회의 재정 담당관에게 가서 크게 소리쳤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제가 어디서 그녀를 위하여 수의와 관 살 돈을 구하겠습니까?>
그런 뒤 얼마 있다가 그들이 그 착한 여인의 명복을 빌어 주기 위하여 허셀의 집에 가보았습니다. 놀랍게도 그의 아내가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걸신들린 듯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고함을 질렀습니다. 나중에 당신들은 위로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로마인은 아무 남자나 한 명 잡아 사형시켜야 질서가 생긴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한 남자를 잡아 사형시키려고 하면서 말했습니다. 하나는 ‘사형’이고 다른 하나는 ‘사형 면제’다. 자! 뽑아라. 제비뽑히는 대로 한다>
그는 하나님께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그들은 교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힘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땅에 도착하면 우선 회당을 짓고, 두 번째로 성경공부 학교를 지었습니다.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은 모두 이들이 성경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들이 300년 간 미국의 교육을 주도하고 세계 선교를 이끌고 있습니다.
탈무드 교육 이야기입니다 (Tokayer. 1989a.222 페이지) 유명한 랍비가 한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마을 책임자는 이 곳 저 곳을 보여 주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작은 진지가 있었고 군인들이 그 마을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울타리 방어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 온 랍비가 말했습니다.
<나는 이 마을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 지 아직 알 수 없었어요. 병사나 울타리가 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가 지키는 것입니다. 왜 내게 학교를 안내하지 않았습니까?> 토라 학교가 유대민족을 지켜주는 것이라고 이들은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들 홍 정욱이가 하버드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습니다. 그리고 졸업할 때 3개 중요한 상을 혼자 휩쓸었습니다. 어머니 양춘자가 밝힌 내용은 이런 것입니다. 단 한번도 과외공부를 시킨 적이 없었습니다. 대신에 성경 과외공부를 시켰습니다. 선생님으로 가정으로 모셨습니다.
매일 와서 성경을 인물중심으로 가르쳤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남들은 세상 공부에 열중할 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한 선생님에게 지루한 감을 느끼면 다른 선생님을 부를 지언정 성경 공부를 중단시키지 않았더니 그렇게 지혜로운 아들이 되어 천재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 교육의 일차 교사는 아버지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를 때에 아버지에게 물어라. 아버지가 모르면 랍비에게 물어라> 아버지는 네 기능이 있습니다. 1. 공급자(Supplier) 2. 보호자(Protector) 3. 인도자(Guider) 4. 교육하는 훈계자(Instructor) 탈무드는 말하고있습니다.
자손에게 그것을 그대로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시내산에서 너희 하나님앞에 섰던 날(신4;9-10)이 토라를 받은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심정으로 자녀에게 토라를 가르쳐라>(Cohen.1983. 66 페이지)
유대인들은 책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옷을 팔아서 책을 사라>(Solomon,1992,93) 그렇기에 이스라엘에는 헌 책방이 없습니다. 한번 산 책은 팔지 않습니다. 줄망정 팔지 않습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만일 책과 돈이 동시에 떨어져 있으면 책부터 집어 올려라>(Solomon,1992,95) <20년 배운 것도 배우기를 중단하면 2년이면 다 잊는다>
유대인들의 교육은 <남을 이기라>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되라>유대인 어머니 교육유대인 어머니의 교육열은 대단합니다. 얼마나 극성스러운 지 <쥬이시 맘>(Jewish Mom)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입니다. 자녀들에게 최초의 교육자는 어머니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부심과 의무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유대인 어머니들의 교육관이 있습니다. <자녀들을 남들과 똑같이 키우지 말고 각자의 장점을 찾아 개발해 준다> 아인슈타인의 어머니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네 살 되도록 말도 제대로 못해 저능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인슈타인은 부진아였습니다. 학교에 입학을 시켰는 데 제대로 적응도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이 학생은 지적능력이 낮아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음>
그러나 이런 성적표를 받고도 어머니는 얼굴을 찡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걱정할 것 없다. 남과 같아지려면 결코 남보다 나아질 수 없는 법이다. 그러나 너는 남과 다르기 때문에 기필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이렇게 격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을 그렇게 천재로 만들었습니다.
유대인의 공동체 의식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고리론으로 공동체 의식을 강조합니다. 아무리 쇠사슬이 길어도 한 개만 끊어지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나 하나를 강조합니다. 너 하나를 강조합니다. 다 중요합니다. 다같이 잘 살아야 합니다.
유대인신앙이 강조하는 생활 철학으로 유대인들은 서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가난한 유대인들이 미국에 처음 이민와서 다른 민족의 이민자들보다 쉽게 일자를 찾습니다. 그리고 다른 민족보다 빨리 돈을 벌고 빨리 자리를 잡습니다. 그 이유는 이같은 종교적 생활 철학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지금도 러시아등지에서 유대인 이민자가 오면 히브리인 이민지원협회의 자원봉사자들이 아파트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일거리를 찾아 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수 있도록 조언하여 줍니다. 자금을 만들어 줍니다. 밀튼 허쉬가 필라델피아 공장을 중심으로 막대한 돈을 들여 공동체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유대인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록펠러가 침례교회 교인이 된 이유유대인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회당에 보내어 정통적인 유대인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새로 이사간 마을에 유대인 회당인 시나고그가 없으면 주로 침례교회를 보냈습니다. 유대인들 사이에선 침례교회가 유대인의 성서인 구약을 잘 가르친다는 소문이 퍼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록펠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가 침례 교회로 그를 인도하였습니다. 그래서 침례교인이 되었습니다. 록펠러는 98세까지 살았습니다. 평균 수명을 훨씬 웃도는 장수를 누린 셈입니다. 유대인이 장수를 기원하는 말을 할때는 이렇게 말합니다.<120살까지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가장 위대한 유대인 모세가 120살까지 살았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그러나 더 많은 나이를 얘기해서는 곤란합니다. 그것은 모세를 존경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 말하는 것은 유대인들에게는 대단한 실례가 됩니다.
티쿤 올람(Tikun Olam)유대인 신앙의 기본 원리중 하나입니다. <세계를 고친다>는 뜻의 히브리어입니다. 하나님의 파트너로서 세상을 개선시키고 완벽하게 만들어야 하는 인간의 책임의식을 강조한 말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미완성 상태로 두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완성된 세상을 위하여 계속 창조행위를 해야 합니다.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의무입니다. 유대인들의 창조성을 강하게 표현하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 가지. 1. 기회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2.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피해는 잊지 말라. 그러나 용서하라
3. 부모에게 받은 만큼 자식들에게 베풀어라. 4. 노인을 존경하는 마음은 아이들의 문화적 유산이다
5. <내 것> <네 것> <우리 것>을 구별시킨다. 6. 은은 무거워야 한다. 다만 무겁게 보여서는 안된다
7. 용돈을 줌으로써 저축하는 습관을 길들인다 8.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은 위생상, 외견상 목적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9. 편식 버릇을 방관하면 가족이란 일체감을 잃게 된다 10. 한 살이 될 때까지는 부모와 함께 식탁에 앉히지 않는다
11. 외식을 할 때는 어린 자녀를 데려가지 않는다 12. 가족 모두가 모이는 식사시간을 활용한다
13. 어떤 일이든 제한된 시간 내에 마치는 습관을 길러준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우쳐 줍니다 14. 자녀들의 잘못은 매로 다스린다
15. 협박은 금물이다. 벌을 주든 용서를 하든지 하라. 16. 최고의 벌은 침묵이다
17. 자녀를 꾸짖을 때는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18. 자녀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헛된 꿈을 갖게 하지 않는다
19. 텔레비전의 폭력장면은 보여주지 않지만 다큐멘터리 전쟁영화는 꼭 20. 어릴 적부터 남녀의 성별을 자각시킨다
21. 성문제는 사실만을 간결하게 가르친다 22. 음식에 대해 감사드리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해 감사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3. 돈으로 선물을 대신하지 말라 24. 자선행위를 통해 사회를 배운다 25. 친절을 통해 아이를 지혜로운 인간으로 키운다
그래서 배를 타고 가다가 유대인이 빠져 시체가 떠내려가면 돈이 얼마가 들든지 찾아 내고 맙니다.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24시간 인터넷으로 중계합니다. 온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보며 같이 기도합니다.
그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가요.
9. 연합에서 나오는 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