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1일..
목성과 토성의 만남에 대해,
세상의 언론들도 '우주쇼'라 표현하며
생방송까지 할 정도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목성과 토성의 만남은 약 20년 주기인데,
이번과 같이 달 지름의 1/5까지 가까워지는 것은 약 400년 만이며,
그것을 사람의 눈으로 관측할 수 있는 것이 약 800년 만이라고 하니,
분명 하늘에 보이는 큰 그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두 행성이 만나는 시점도
밤과 낮의 길이가 바뀌어지는 동지이고,
예수님을 상징하는 목성과 사탄을 상징하는 토성의 만남이니,
선과 악이 교차되는, 즉 은혜의 복음이 시대가 끝나고,
심판의 시대로 들어가는 그림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며,
거기 하늘의 궁창에 광체들을 있게 하셨는데,
그것들로 하여금 표적들을 나타내게, 또 계절들을 나타내게,
또 날들과 해(年)들을 나타내게 되게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분명 이 하늘의 표적들은 BC 6년 예수님 오심의 그림이 있었듯이,
현재의 이 표적도 2020년 예수님 재림의 그림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늘의 광체들이 그리는 이러한 그림들을,
사람들이 보면서도 이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나,
조금만 생각을 해도 분명히 알 수 있는 큰 거짓말 두 개를
그것이 과학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 진화론입니다.
만약 진화론이 맞다면
수많은 종들 간의 중간과정들이 있어야 함에도,
지금까지 중간과정의 그 어떤 것도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그저 아무 생각도 않고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웠으니 그것이 맞으며,
과학자들이 주장하니 틀릴 수 없다고 머릿속에 세뇌되어 있어
하나님 창조의 진리를 믿지 않습니다.
둘째로는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에 대해 과학자들이라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태양의 현재 나이는 45억 살이며 수소의 절반 정도를 태워,
남아 있는 수소로 50억 년 정도는 버틸 수 있다는 허망한 가설을,
사람들도 그저 저들이 주장하는 이론들을 의심 없이 받아들입니다.
또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가 약 1억 5천만 km인데
지구가 태양을 약 365일에 걸쳐 공전하고 있으며,
지구의 지름이 약 12,756 km인데
지구는 하루에 한 번 자전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믿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할까요?
만약 이것이 맞다면,
지구의 공전 속도는 약 107,280 km/h, 약 30 km/sec이며,
지구의 자전 속도는 약 1,667 km/h, 456m/sec인데,
참고로 소리의 속도는 약 340m/sec입니다.
여러분~~! 정말 이게 가능한가요?
공전 속도에서 시간당 십만 km 이상을 간다니..
자전 속도도 소리의 속도보다 빠르다니..@@-
놀이동산에 롤러코스터의 속도는 보통 70km/h 이상이고,
차가 회전 구간에서 조금만 빠르게 주행할 때에는 전복되기 쉬우며,
태풍 때 초속 50m의 바람에도 콘크리트 건물이 붕괴된다 하는데,
지구 공전과 자전 때에 그 속도의 빠름이 상상이 되시나요?
설령 무슨 과학적 원리로 갈 수 있다 쳐도
그 속도의 빠름에 우리는 움직이지도 못할 것이고,
또한 일방적인 엄청난 대기의 흐름이 있게 되는데,
화산 폭발 때에 나오는 화산재 구름은 어찌하여,
그때그때 바람의 방향에 따라 흩어지는 걸까요?
공전과 자전을 하면서 앞으로 가고 뒤로 가는 걸까요?
지구 바깥 층에 바람막이 같은 것이 있는 걸까요?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히,
땅은 원형이고,
땅을 허공에 매다셨으며,
세상도 흔들리게 되지 않게 될 정도로
굳게 세워지게 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땅은 동그랗고 움직이지 않다는 것을 성경은 이미 말하고 있고,
하늘의 광체들(태양, 달)과 별들은 땅(지구)을 중심으로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중심은 지구이고,
모든 천체는 지구의 둘레를 돈다는 학설,
즉 천동설이 근대 16세기까지는 세계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데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믿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 갈릴레이(1564~1642)가
망원경으로 달과 목성 등을 관찰하고 지동설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책을 써 지동설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가톨릭 교회로부터 종교 재판에서 순교를 당했지만,
이 일에는 불편한 진실이 있었습니다.
그의 한창때는 1600년대 초기 때로,
당시 종교 개혁으로 인한 로마 가톨릭의 위기,
1611년 영어 KJB 번역 및 인쇄술 발달로 성경 다량 유포로 인해,
로마 가톨릭이 큰 위기에 처하자 종교 개혁을 차단하고,
성경의 창조를 불신하게 하려는 음모로
바티칸 예수회 수장의 명령 하에 지동설을 들고 나왔으니,
그가 바티칸 예수회 출신 임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미국 볼티모어시에 있는 커티스 기계회사 사장이며
우주계획 고문인 헤롤드 씨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말했는데,
"우리 회사 우주관계 과학자들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게 해 주셨다.
그들은 날마다 전자계산기 앞에서 지금으로부터
10만 년 전까지 소급하여 올라가면서
그 사이의 태양과 달의 궤도 진행을 살폈다.
그런데 그 궤도 진행상에 '꼭 하루가 없어졌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는데,
'하루' 즉, 24시간이 어디로 가버렸는가 하는 것이 문제였다.
며칠 후, 교회에 다닌 일이 있는 청년이 일어나
"여러분, 제가 어렸을 때에 교회에 다니면서 들은 이야기인데
옛날 여호수아 때에 태양이 하루 동안 정지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라고 말함으로,
잃어버린 24시간의 행방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합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아모리 족속을 쳐부술 때에 해와 달을 멈추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말했을 때에 해와 달이 '거의 온종일' 동안 내려가지 않았으니,
멈추어진 그 시간이 23시간 20분이었다 합니다.
여기에서 만약 땅(지구)이 공전과 자전을 한다면,
여호수아가 땅을 움직이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을 텐데,
해와 달을 멈추게 해 달라고 말씀드렸고,
하나님께서는 해와 달을 멈추게 하셨음을 볼 때에
해와 달이 지구 중심으로 하여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하루에 남은 40분은..
유다 왕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낫게 하실 표적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에,
그림자를 십도 내려가게 or 그림자를 뒤로 돌아가게 해 주실 것이라 대답했고,
히스기야는 그림자를 십도 뒤쪽으로 돌아가게 요구했으며 그렇게 되돌아갔는데,
그 10도를 시간으로 계산하면 (60분/24시간 10/360도, 10도=40분) 정확히 40분에 해당됩니다.
그리하여 6,000년 인류의 타임라인 가운데 하루 즉 24시간이 멈추어져 있었으니,
참으로 성경은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으며 이 일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는 흔히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라는 질문을 합니다.
과학자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들이 과연 명확한 답을 줄 수 있나요?
그러나 성경은 분명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완전한 종류로 창조한 닭이 먼저라는 것을..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이 땅(지구)을 중심으로 돈다는 것을..
과학의 이론들과 과학자들을 너무 신뢰하지 마십시오,
물론 그들 중에서는 창조를 믿고 진리를 탐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자기들의 조상을 원숭이라 믿으며,
그것을 과학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도 또 사탄의 속임 가루가 뿌려져 있겠지요.
여러 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나,
저의 과학적 지식도 부족하고
다툼의 소지가 있어 글을 마칩니다.
저의 과학적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상식을 뛰어넘는 과학은 믿지 않습니다.
믿는 우리가 신뢰할 것은 오직 성경 말씀,
그 한 말씀 한 말씀이 진리이고
어떤 오류도 없음을 믿고 지킵니다.
2020년 하누카의 명절이 지났는데,
예수님 오심의 나팔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소망했던 많은 분들이 조금은 낙담했으리라 생각하는데,
힘내십시오~!
다시 하루하루가 소망의 날들이고,
또 하루하루가 설렘의 날들입니다.
믿는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소망이 없지 않고,
우리들에게는 마음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이 넓디넓은 우주를 운행하시고 멈추시기도 하시는 분의 생각은
분명 먼지보다 못한 우리의 생각보다는 깊고 넓은 마음으로
인류를 향한 뜻을 이루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