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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 / 20161016 주일오전예배 /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모든 믿는 자의 본 |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1:6-10 |
정리 | 성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데살로니가전서 1:6-10)
6.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녹취자료 |
데살로니가는 마게도니아의 주도입니다. capital이라고 우리가 부르죠. 주도로서 아름다운 항구를 가진 무역항입니다. 로마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요 그 데살로니가의 이름은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누이의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따서 지은 도시의 이름인데 바울이 빌립보서 지역에 복음을 전한 다음에 그 다음에 마게도니아의 capital인 데살로니가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돼집니다. 그곳에서 석 주간 사역을 합니다. 3안식일 동안 거기에는 바울과 디모데와 실라가 함께하여서 복음을 전했는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전했는데 내가 네게 전한 이 예수가 그리스도라 하니 십자가와 부활의 당위성을 증거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란 말과 그리스도가 예수란 말하고는 같은 말인데 사실은 조금 틀려요. 사용하는 용도자체가. 그리스도가 예수라는 것은 그 대상자가 성경을 알고 있는 자들에게 바로 그리스도가 예수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그리스도를 보낸다 약속하지 않았냐. 바로 그 그리스도가 너희 인생문제의 해답이 바로 그분이 바로 예수다 이렇게 설명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디메오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 것은 다윗의 자손으로 메시야가 올 것을 약속 하셨기 때문에 “바로 당신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 문제 해결해 주세요.”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거든요.
바로 유대인들에게는 바로 여러분이 기다리는 조상들이 약속했던 바로 그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라고 이렇게 증거하는 거죠. 그러나 이방인에게 전도 할 때는 또 달라요. 그리스도가 누군지 모르는 이방인들에게는 예수가 누군지 설명을 하고 바로 그 예수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누구라고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는 것이 순서는 다르지만 이렇게 이방인들에게는 또 유대인들이 전하게 됩니다. 바울은 그 그리스도가 예수란 사실을 깨닫게 돼졌을 때에 그 예수를 잘못 알아서 핍박하고 예수 전한 자를 잡아 죽이러 갔던 그 자신이 너무나 충격을 사실 받죠. 그리고 이 바울은 가는 곳곳마다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원색적인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모습으로 바꿔지게 됩니다.
인간의 근본문제가 무엇인가요.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난 겁니다. 그리고는 사단에 속아서 창3,6,11장 대로 오로지 나를 위하여서 내 중심으로 돈을 위해 살아가는 거죠. 그 결과로 인생에 뭐가 찾아 오나요 온갖 문제들이 다 찾아오는 겁니다. 신분이 누굽니까. 마귀 자식입니다. 아예 태어날 때부터 멸망의 자식으로 이미 태어난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조선시대 보면 가파치라든지 백정이라든지 아주 낮은 계층들이죠. 그분들이 선택한 것이 아니요. 태어나다 보니 백정 집안에 태어나서 가파치 집안에 태어난 거요. 그래서 꼼짝없이 그 일밖에 할 수가 없어요.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어디 출신이었다고요. 마귀자식으로 태어난 겁니다. 그래서 그 운명과 그 저주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리고는 귀신 섬기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신분이 되진 거죠. 착하게 산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나요 율법 지켜 행하면 저주 비켜 지나가나요. 그런 일 없거든요. 여기에 정신문제, 육신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 다 생겨나게 되지는. 그리고는 마지막에 어디로 가나요. 하나님 떠난 것이 영적 죽음입니다.
생명이 관계가 끊어진 것이 영적죽음이라면 두 번째 사망이 있어요. 그렇게 살다가 다 어디 가는 겁니까? 지옥 가는 겁니다. 지옥 가는 것을 두번째 사망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이 모든 저주의 유산들을 후대에게 다 남기고 가게 됩니다. 바로 예수가 누굽니까? 바로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하기위해 오신 그 분 아닙니까. 하나님 떠난 인간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신 참 선지자요. 우리의 모든 죄 문제와 함께 죄값 찾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바로 그분이 제사장이 되신 겁니다. 사단의 세력을 멸하신 왕이요. 세상을 정복하도록, 지금도 왕 노릇 하도록 만드신 분이 누구십니까? 그것이 왕되신 그리스도가 되신 겁니다.
1.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굉장히 순수했어요. 바울이 전하는 그 메세지를 액면 그대로 하나님 말씀으로 순종하고 받아들인 겁니다. 예수님이 너희들이 삼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어른은 지옥가고 아이는 천국 갑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그 말씀을 아멘으로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는 자가 바로 아이지 않습니까. 그 심경으로 말씀을 받으라고 지금 요구를 하는 겁니다. 바울이 세운 많은 교회들 가운데서 토달지 않고 말씀을 그대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 교회가 바로 데살로니가 교회인겁니다. 바울이 오래 거한 것도 아니요. 한 달도 못 머물었어요. 석주간 메세지했어요. 이것 듣고서 이 교회가 세워진 것이거든요. 사실 복음이 전부 다입니다. 바울이 이들에게 내가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한 복음이 그들이 아멘하며 이 말씀을 받은 것이라고..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참고사항으로 받는다면 그 인생은 참고 인생으로 끝납니다. 서론인생밖에 살 수 없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정말 맞습니까? 이것 정말 받았는데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지는 정말 모델적인 교회로 이 교회가 바꿔진 것이거든요. 그래서 바울이 말합니다. 우리가 아무 할 말이 없다. 너무 잘 믿으니까.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책망은 딱 하나 했어요. 살아 생전에 예수님이 오시게 된다는 임박한 재림론입니다. 여기에 묶여져서 주님 오실 날만 기다리는 거죠. 왜? 지금 살 때 오셔야 되니까.. 이러니까 뭘 안하는 건가요. 학생들은 학교 안가고, 직장인은 직장 그만 두고. 왜요? 뭐해야 되지니까? 주님 재림되어 오시는데 뭐 공부가 필요하고 다 필요합니까? 생활비는 어떡하고 있는 것 팔아서 먹어야 되지는 거죠. 왜? 주님 오시는데 뭐 그딴거 필요하나요? 그래서 바울이 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너희들이 일하기 싫거든 뭐 하지말라? 먹지도 말라!
우리는 스피노자의 말을 기억해야합니다. 내일이 이세상에 마지막이라고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으리라고 말하는 것처럼. 오늘 내 할 일말 하면 되는 것인데 데살로니가 교회가 이것을 놓친거에요. 그러면서 바울은 그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이들 생각에는 “내가 지금 죽어버리면 재림 못 할 것아니냐. 주님 못 만날 것 아니냐.” “염려하지 말라. 너희들이 죽어도 상관이 없다. 예수님이 재림되어 오실 때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살아있는 자들 이 나중에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먼저 죽는다고 해서 전혀 염려하지 말고 오늘 복음을 전하라.” 이 메세지의 흐름 속에서 나오는 것이죠. 그 이외는 윤리적인 거나, 영적 측면에서는 나무랄 것이 없는, 이와 같은 교회모습으로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져 갑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그래서 이 모습을 보면서 창세기 1장 27절 28절이 원래 우리 인간의 모습들이거든요.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회는 이 복음을 받게 되졌을 때에, 제가 계속 복음을 강조 할 때 복음은 모든 것이라고 제가 설명을 합니다. 재앙과 실패만 막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을 원래의 하나님 형상을 회복시키는 모든 축복들까지 어디에 들어있다는 겁니까?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먼저 일어난 것이 바로 영적치유가 일어나는 겁니다. 영적치유의 결과로 나타는 것이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갖는 그 교회로 이것이 바꿔지는 겁니다. 복음 누리는 자에게 먼저 찾아오는 것이 영적치유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자녀 맞지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는 누굽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요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답되신 그 분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시는거에요. 내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사실이 정말 믿어진다면은 염려, 근심, 걱정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우리 아버지가 누구라고요? 우리 아버지가 하나님이지 않습니까? 그분이 부족함이 있어요? 은도 내것이고 금도 내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바로 그 분이, 실제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정말 내가 믿는다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함이 정말 믿어진다면, 우리는 다윗이 한 고백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지는 겁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고백이.. 왜요? 당연한 고백이 아닙니까?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내 맘에 뭐가 넘칠까요? 평안이 내 속에 사실 넘쳐나게 되는 겁니다.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왜요? 이 확신이 오잖아요. 많은 분들이 제가 파키스탄 간다고 그러면은 왜 그 위험한 곳에 가느냐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사실 매일 테러가 일어나는 현장입니다. 그런데 두려울 것이 어떻죠? 없어요. 왜요?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내가 들어있기 때문에.. 영적치유가 일어나게 되면, 마음과 정신의 치유가 함께 우리에게 일어납니다. 마음과 정신의 문제가 왜 오나요? 염려, 근심 때문에 오지 않습니까?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이미 다 끝냈습니다. 재앙과 보응의 조건이 되지는 모든 죄문제가 끝났습니다. 원죄와 자범죄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습니다. 현재 내가 기도하면 지금 응답받습니다. 내가 가는 곳곳마다 흑암이 다 무너집니다. 미래도 보장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완벽한 계획을 다 세워놓으셨어요. 결과를 모를 때 우리가 불안한 겁니다. 결과를 알 때는 전혀 염려될 것이 없어요.
그분이 내 인생을 완벽하게 보장하신다.. 염려할 것이 왜 있나요? 참새 두 마리가 한 아셀론에 팔려가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면 참새도 안 죽어요. 제가 참새보다 못합니까? 왜 전혀 두려움이 없이 제가 선교할 수 있는 것인가? 그 확신을 가지고 있으니까.. 최소한 내가 참새보다는 귀하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참새도 안 죽어요. 내가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정말 있다면, 하나님이 정말 맞다면.. 여기서 오는 참된 평안들입니다. 염려, 근심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마음과 생각을 짓누르고 있던 모든 것들이 안개가 사라지듯이..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다 사라져요. 그 때 우리에게 무엇이 오는 겁니까? 참된 마음과 정신의 치유가 일어나는 겁니다. 이 치유가 여러분들에게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때 내게 뭐가 오는 것인가? 정말 육신의 치유가 이때부터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면 병명으로 모르면 그것을 신경성이라고 표현을 하죠. 신경성 위장병, 신경성 대장병.. 전부다 신경성이에요. 왜 붙인 줄 알아요? 원인을 몰라요. 배는 계속 안 좋고, 소화는 안 되는데 원인이 없어요. 왜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온 것인데, 무슨 원인을 찾나요? 여러분들이 정말 복음을 누리게 되면, 제가 약속합니다. 신경성? 복음 누리는 순간에 언제 없어지는지도 모르게 싹 다 없어져요.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들입니다. 그뿐입니까? 이미 예수는 죄와 함께 죄값으로 찾아온 내 모든 질병의 문제까지 그분이 다 끝낸 겁니다. 이 사실을 믿으세요. 죄 문제 해결하고 질병은 그냥 남겨 놓았습니까? 없어요. 질병은 죄의 형벌들이거든요.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고 말씀하지 않았나요.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우리의 모든 질병을 짊어 지셨다고 말씀하셨어요. 다 끝난 것이에요.
문제는 뭐하는가? 안 믿어지니까.. 너무 오랫동안에 우리가 불신앙 속에 살아왔던 부분들이죠. 정말 내가 복음을 누리게 되면, 뭐도 끝난다고요? 모든 질병의 저주가 다 끝나는 겁니다. 삶의 치유도 일어납니다. 삶의 방법과 태도가 다 달라져요. 왜요? 내가 다 가졌는데,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래서 빌립보서 1장 9절 이하를 보면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길 원하노라.” 이야기 합니다.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삶이 언제 주어지는지 압니까?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심을 내가 정말 체험하고 누리게 되면, 내 맘에 뭐가 생겨나지는 겁니까? 여유가 생겨나게 되고, 날 힘들게 만들고 괴롭게 만드는 사람이 어떻게 보여질까요? 정말 불쌍해요. 복음을 몰라서 사단에 속아서..
자연스럽게 무엇이 이루어 지는가하면 내 삶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다듬어져 가는 겁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정말 복음누리면 하나님께서 이것까지 허락하시는 겁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무엇을 주실까요? 경제치유 다 주시는 겁니다. 이 분에게 돈 맡겼을 때에 하나님이 기뻐 할 일을 할 것을 보이니까.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다 뭐가 됐죠? 거부요. 그럼 부자가 다 되야 예수를 잘 믿는 것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서 뭐한다는 이야기 입니까? 복음전하도록 하나님께서 맡겨 주시는 치유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뭐라고 표현하는 것인가?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고 말하는 것은 내 삶을 통하여서 완전 치유, 전인 치유를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2. 복음을 지식으로 받아 사실적으로 누리지 못한 교회
바로 데살로니가 교회가 이처럼 전인치유를 받은 교회의 모습으로 세워졌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복음을 지식으로만 받고 사실적으로 누리지 못한 교회들이 여러 교회들이 나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교회가 바로 라오디게아교회가 나왔죠. 그리고 바울이 직접 복음을 전했던 고린도교회, 에베소교회도 문제 투성이었어요. 고린도 교회는 1년 반동안, 에베소 교회는 2년동안 복음을 전했는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얼마간 전했다고요? 한달간, 한달도 안 전했는데. 그런데 이렇게 오랫동안 복음을 전한 교회가 더 문제가 많았어요. 고린도교회를 보면 시기, 분쟁, 파당, 육신에 속한 삶을 살고, 음행, 세상의 송사, 불의, 도둑질 하고, 탐욕하고, 우상의 제물 문제.... 세상 밖의 모든 악한것들이 다 들어 앉았어요. 에베소 교회도 별 차이 없더라고요 보니까. 세상 풍속 쫓고, 공중권세 잡은자 따르고, 원네스를 깨트리고,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고, 거짓말 하고, 분노하고, 도둑질하고, 더러운 말하고, 분노하고, 떠들고, 비방하고, 악한말, 어리석은 말, 조롱하는 말은 이게 누구 교회의 모습입니까? 에베소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교회가 복음을 못 누리게 되면 사단의 놀이터가 됩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사단이 가장 강하게 역사하는 현장이 어디냐? 교회안입니다. 속지 마세요.
자, 이들이 바울이 직접가서 복음을 전했던 교회입니다. 어느 교회가? 고린도교회, 에베소교회요. 그것도 짧게 복음 들었나요? 원색적인 복음을 최고의 사도를 통하여서 2년간 들었어요. 그런데 왜 문제가 생겨나졌죠? 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지식으로는 받고 실제로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복음을 많이 듣는다고 복음이 누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의 연조가 깊어질수록 더 실패할 수가 있어요. 말씀을 듣고도 우리가 갱신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게 되면 불신앙이 더더욱 내 속에 체질화 되는 겁니다.
그 벽돌 깨트리는 격파선수들을 보죠? 처음부터 격파를 강하게 한 것이 아니에요. 처음에는 벽돌을 치게 되면 살이 무너지고 피가 나고 아파요. 그런데 이걸 계속하다보면 뭐가 배기죠? 굳은살이 배겨져요. 아무리 내려쳐도 통증이 별로 없어요. 여러분 신앙생활도 복음 메시지로 계속 듣고 듣고 격파하는 것처럼 계속 들으세요. 듣고 듣고 들었는데 듣는 것으로 끝나게 되면 여러분의 신앙의 양심이 뭐가 되는 것인가? 굳은 살이 배겨요. 여러분 양심에 뭐가 배긴다고요? 굳은 살이 배겨요. 복음으로 충격을 받고도 갱신하지 아니하고, 또 충격 받고도 갱신하지 아니하고, 또 복음 받고 갱신하지 아니하고, 이 삶을 계속 계속 하다보게 되지면 영적으로 무감각하게 되져요. 그걸 성경은 화인 맞은 양심이라고 까지 표현을 합니다.
이분들은 복음을 들으면 메시지가 반복으로 느껴져요. 예배를 드려서 메시지를 들어도 참고사항이지 그 메시지가 자기와 상관이 없어요. 이 분들은 열심히 복음을 듣고서도 자기가 가진 인생관과 가치관은 안 바뀌어져요. 전혀 사실은 영적치유가 안 일어 난다는 말이예요. 이 분들은 항상 선택을 뭐로 할까요? 틀린기준으로 틀린 선택을 해요. 그래서 결국은 복음을 듣고서도 그 인생이 에베소교회, 고린도교회 책망 받은 사람들처럼 그 인생이 실패를 해요. 복음 못들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요. 이 복음이 내것이 안되기 때문에. 그 결과로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사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 영접했다는 것은 바로 그 순간에 내가 누구 입니까? 하나님의 자녀 아닙니까? 내 주되신 바로 그분이 누구입니까? 참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신다면 다 끝난부분 아닙니까? 바울이 안타까워서 "어리석도다 이 갈라디아 사람들아!" 뭐가 어리석은 겁니까? 자꾸만 복음 놓치고 다른 것 잡는 것이 어리석은 것입니다.
정말 이 비밀을 여러분들이 안다면 세상에서 모든 저주 재앙 실패는 비켜 지나갑니다. 음부의 권세가 여러분을 이길 수가 없어요. 도둑놈이 도둑질하기 위해서 담을 넘어 들어갔는데 창문 너머로 보니까 경찰 복장이 걸렸어요. 도둑놈이 그 집에 들어갈까요? 안 들어갈까요? 간이 배 밖으로 나왔으면 들어가겠죠. 다른 집 많이 있는데 굳이 경찰 집에 내가 도둑질하러 들어갈 이유 자체가 없잖아요. 정말 여러분 속에 흑암을 꺾으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이 정말 믿어진다면 사단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고 도망가요. 왜 사단에게 당하는 줄 압니까? 왜 가지고 노는 줄 압니까? 이 확신이 없으니까.. 왕 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심이 안 믿어지니까. 왜 사기 당합니까? 해답 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심이 안 믿어지니까. 우리의 신분을 오늘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을 놓치면 우리가 뭐 한다고요? 복음 듣고서 우리가 또 실패합니다.
3.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다.
이 데살로니가교회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은 교회입니다. 뭐라고 표현했나요? 6절 말씀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으니." 뭐가 되었다고요?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어요. 생명의 말씀을 받았어요.
우리 인생의 문제가 어디에서 왔나요? 하나님과 생명적인 관계가 끊어져서 모든 문제가 찾아왔어요. 그래서 참 행복이 없어요. 그러나 우리는 누구로 하나님을 만납니까?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인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든 문제는 끝났습니다. 왕 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복음을 받을 때에 이 데살로니가교회가 "아멘!"하면서 사실 받았어요. 여러분 인생이 동일합니다. 오늘 메시지를 들으면서 '그렇구나! 지금 오늘 내가 갖고 있는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주님 십자가상에서 다 끝났구나!' 이 사실이 믿어지는 순간에 여러분의 인생 문제는 끝나는 겁니다. 이 쉬운 것을 참고사항으로 받고서 끝나게 되니까... 꼭 이 언약 붙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울은 복음 모르고 종교생활 했던 부분들이 원통하고 억울했어요. 우리가 복음 놓치고 살아왔던 삶들이 주님은 '다 이루었다' 말씀 하셨는데 이것 놓치고 살았던 삶들이 내 속에 뭐가 일어나야 하는 겁니까? 억울하고 원통해야 되요. '다 갖고 내가 실패했구나..'
하나님의 형상 회복된 자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 주시는 힘을 얻어야 하는 겁니다. 이 힘을 얻을 때에 우리에게 치유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뭐 하라고요? 복음메시지를 깊이 묵상해야 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 우리가 집중하면 될까요? 영국에 퀘이커 교도라는 교도들이 있었어요. 이들은 모이면 떨어요. 무엇 때문에 떠는지 압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포럼하며 깊이 말씀묵상하는 중에 그 하나님의 임재를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 듣고 두려워 떨면서 이들의 몸이 떨려요. 그래서 그 교도들의 별명이 떤다고 해서 퀘이커에요. 떤다는 교도입니다. 우리는 뭐 해야 합니까? 말씀에 떨어야합니다.
제가 대만의 어느 지역에서 집회할 때 가서 팀사역을 하는데, 1월달 날씨가 좀 추웠어요. 그때 내가 6-7명정도 앉혀놓고 통역을 붙여서 팀사역을 하는데 한 분은 50대고, 한 분은 40대인 두 자매가 제 메시지를 듣다가 부들부들 떨어요. 난 추워서 떠는 줄 알고.. 끝나고 왜 떠느냐고 물었더니 정말 내가 복음 전하고 싶었는데 무엇을 전해야 하는 지도 몰랐고 어떻게 전할지도 모르는데 이 복음메시지를 들으면서 정말 이제는 이 확신 갖고 복음 전해야겠다는 이 마음이 들게 되니까 자기도 모르게 떨렸대요.
우리 맘에 뭐가 와야 하는 겁니까? 정말 복음메시지를 묵상하다가 '그렇구나! 이것 놓쳐서 내가 실패했구나! 억울하고 원통하고 이것만 잡으면 될 것인데..' 뭐 한 만큼? 말씀 묵상한 만큼. 묵상 속에서 ‘다 끝났는데도 정말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도 내가 이것 놓쳐서 실패 했구나.’ 만약에 말씀 묵상 중에 이것이 믿음으로 와 닿는다면 여러분 인생에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바로 어느 교회가 이렇게 했다고요? 데살로니가교회가..
이와 같은 삶을 살았던 모델이 바로 히브리서 11장, 렘넌트 7명들의 삶이 바로 이 모델들입니다. 문제나 사건이 생겨나도 상관이 없어요. 문제 속에 뭐가 보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기 때문에. 이 영안이 열려진다? 문제가 생겨나도 흔들리지 않아요. 우리는 모든 문제의 진단의 기준이 뭐라고 말씀드렸나요? 복음이 진단의 기준이 되어서 문제를 복음으로 진단하고, 이미 내가 무엇을 가졌습니까? 해답을 가졌잖아요. 복음의 해답을 정말 가진 자들은 문제가 와도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왜요? 답이 나한테 있는 것인데.. 복음으로 결론난 자들은 오늘 1장 9절의 말씀을 보면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서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그들이 돌아와서 무엇을 다 버렸다고요? 우상과 세상의 삶의 방법들을 다 버렸어요. 왜요? 참된 해답을 내가 정말 알게 된다면은..
다이아반지를 진짜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뭐도 만드는 것인가 하면, 똑같은 모양의 모조품 큐빅으로 다이아 반지를 만들어서 준비를 합니다. 진짜 큰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래서 중요한 모임에만 진짜를 끼워가고 나머지는 다이아반지를 끼는데 무엇을 낀다고요? 모조품을 끼는 것이죠. 정말 우리가 진짜 다이아몬드를 가지게 되면, 모조품을 우리가 뭐할까요? 그건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것이죠. 우리 인생의 내가 가지고서 진짜라고 좋다고 들고 있는 것이 어느 순간에 이것이 모조품이에요.. 이것이 배설물이에요..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하게 된 것처럼 진짜 복음 안에 모든 답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내가 정말 발견하게 된다고 하면, 과거에 세상에 좋아보이는 모든 것을 뭐하게 되는 겁니까? 버리게 되요.
이것이 안 보이니까 뭐하는 겁니까? 썩어질 것을 위해서 우리가 속고 살잖아요. 이 사람에게는 뭐가 열리는 것인가 하면, 현장 보는 눈이 열려져요. ‘아, 세상이 복음 한가지가 없어서 실패하고 망하는 것이로구나.’ 그러면 무엇을 전해야 될까요? 내가 가진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이 내 속에 일어나게 되잖아요. 왜 전도를 안합니까? 이유는 간단해요. 안 보이니까.. 왜 전도 안하나요? 내 가슴 속에 그 영혼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안 생겨나니까.. 그럼 내가 진짜에요, 가짜에요? 바꾸어야 되요 우리가.. 우리가 전인, 완전 치유가 된다는 말 자체는 정말 복음을 누리게 되면, 현장 보는 눈이 열려지고 이 사람은 무슨 삶을 살게 되는 겁니까? 전도자의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증인 되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정말 이 비밀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께서 증거를 주는 겁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나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저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보면서 참 부러웠어요. 어쩌면 한달도 복음을 안 받았는데, 이 교회에 전인치유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보면서, ‘그렇다! 지금이라도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깨닫기만 하게 된다면은 얼마든지 전인치유 일어난다.’ 영적치유, 마음과 생각의 치유들, 육신의 치유들, 삶의 치유들, 경제의 치유들, 다 일어나는 것이 복음의 능력들이에요. 복음은 전부 다입니다. 복음은 완전합니다. 내 속에 계신 바로 그분이, 완전하신 바로 그 분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잖아요. 그래서 오늘 메시지를 우리는 함께 오늘 언약으로 잡으시고, ‘아이고,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왔는데 뭐, 대충 살다가 뭐 그냥 가지요.’ 그럴 분이 한 두분 계시네요? 나머지 분들은 결단하세요. 하셔서 내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때가 가장 빠른 시기에요. 지금이라도 정말 결단하면서 내가 이 속에 정말 들어가져서 모델적인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마게도냐와 아가에, 온 지역에 소문난 교회가 되진 것처럼, 정말 모델적인 교회.. 정목사가 가서 모델로 정말 자랑하고 싶은 우리 성도가 되야 하지 않겠어요?
바울이 하나님 앞에서 자랑이 무엇인지 압니까? 너희들이 나의 면류관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너희가 내 면류관이라고.. 성지교회 여러분들이 복음을 누리며 사는 것 자체가 정목사에게는 무엇이 되는 겁니까? 면류관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를 여러분들이 언약으로 잡으시고, 꼭 데살로니가 교회가 전인치유가 일어난 것처럼 이 치유의 증거들이 임하고 이 축복 속에서 승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석주간 동안 전하였던 복음을 받고서도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전인치유가 일어나는 모델적인 교회의 모습으로 세워진 것을 보면서 우리 성지교회도 소망이 있음을 우리가 확신하고 오늘 이 말씀을 정말로 마음에 새기고, 내 속에 계신 바로 그 분이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심을 이 한시간에 확신하게 하여 주옵시고, 내가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가지고서 이 복음의 비밀을 체험하고 누려서 전인치유가 일어나게 되지는 귀한 축복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저희 삶이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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