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주일 2부 예배 후에 박선영 권사께서 인천 가천대길병원 암센타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뇌종양수술을 19일에 잘 마치시고 지금 회복중에 있습니다.
또한 좌측뇌에 작은 종양(뇌)이 2개 정도 있는데 신경세포들이 많아서 수술하기가 까다로워 표적항암치료를
하실 것 같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계시면서 한 사람을 영접시키시고 새벽기도회와 저녁기도회 줌(zoom)으로 계속 함께 기도하십니다.
11월 24일 주일에 목사님 내외분, 조철현장로, 변행자권사, 허정은집사와 함께 병원심방을 다녀왔습니다.
기도의 힘이 참 놀랍다는 것을 체험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굉장히 성령충만한 모습(건강한 모습)을 보며 모든 치료의 과정도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화중앙교회 새벽기도회, 저녁기도회에 함께 줌으로 입장하셔서 기도해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권사님이 현장선교사로 완전 건강회복하시도록 기도바랍니다.
박선영권사님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뇌종양수술하시고도 전도하시는 모습이.....
시화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은 하나같이 현장선교사이니 너무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달려왔던 모든 훈련과 기도와 예배가 현장의 흑암을 무너뜨리는 응답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응답으로 열매 맺는 것을 보며 이것을 위해 우리를 연단시키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남의 축복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영접운동, 말씀운동, 기도운동, 제자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빛의 파수꾼입니다. 기도의 파수꾼입니다. 현장을 치유하는 영적의사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분과 권세를 누리며 날마다 강건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