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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펜 coffee와 옷 그림을 판다. 대문 유리창에 옷이 보이네 아무튼 커피와 옷이 메인이다 Eom상무와 서사장님 차를 기다리면서...의자에 따땃한 핫팩방석을 제공해 주어 엉덩이를 달래준다 ㅋㅋ 찻잔넘어 삼청동길.. 앞 은가락지 60,000원이라는데 손님들 손 안탓다고 또 안탈거라 믿는다 ㅎㅎ 마담의 손공예가 이쁘다. 그림은 과테말라사람이 그린 그림인데 파는거라구 한다 마담 기타도 칠줄 알며 음악에도 상당한 내공이 메뉴판 ㅋㅋ 귤은 서비스다 까페 방명록에서 ㅎㅎㅎ
장면박사 집이였다구 한다 정독도서관을 지나서 간다. 고딩때 공부하러 두어번 갔었던 적이 그땐 한옥으로 한고적했었는데... 성대 뒤산으로 공원이 까페에서 나와 감사원길을 지나 혜화동 왕돈까스 거리로 내려옴
종로3가에서 인사동과 북촌 지나 혜화동길
낙원상가 유진식당에서 빈대떡에 막껄 딱 한잔 씩 수제냉면은 꼭 먹어봐야한다구 먹구나오니 추운날 더춥다
붐비는 인사동지나 한적한 북촌 오밀조밀 삼청동 팔판동길 정독도서관 지나니 분위기 꽂치는 조그만 까페
커피한잔 귤은 서비스 마담의 토크 생강차 한잔 덤 클팝음악 신청가능 핸펀이용 간단 레쓴 미교과 출신 샘 그림설명 인왕산 북악산 동네 브리핑 자분조분 부드러운 토크 유도 그리고 친구느낌의 푸근함과 ???
감사원앞을 지나 성대후문도 지나구 와룡공원에서 성곽 길로 하산 내려오니 혜화동 왕돈가스거리 그리고 불붙는 아이들의 대학로
오래된 잊고있었지만 친숙한 골목과 삶 다시 찾아가 그 정감을 차분히 느껴보고 싶다 종로3가 주변 인사동 북촌길 대학로 그시간 그공간 그까페 느낌 나름 확인해볼께여
종로3가 파고다 공원과 유진식당 이집은 빈대떡이 완전일품 그리고 위 기계로 뽑는 수제 냉면 완전 완전 유명 위의 창업자의 사진이 떡 걸려있다 왼만해선 이제는 볼 수 없는 창업자 사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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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HAVE A DREAM 원문보기 글쓴이: 스타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