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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션투데이
시리아(중동아랍창)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주요 야당의 불참 속에 국민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열린 국민대화에는 집권 바스당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1963년 이후 처음으로 다당제를 실현하기 위한 논의를 벌였습니다. 파루크 알 샤라 부통령은 국민대화는 모든 시민을 위한 의무라며 1주일 안에 국민의 출입국을 방해하는 규제조치를 전면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민대화에 참가한 야권 반체제 작가 타이옙 티지니는 홈스와 하마 등지에서 아직도 총탄이 발사되고 있다며 정부의 시위대 탄압을 비판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3월 중순 이후 계속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로 현재까지 민간인 1,400여 명과 보안요원 300여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YTN) 시리아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 의약품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010년 요르단의 의약품 시장규모는 5억6천만 달러로 연평균 시장성장률 약 8~10%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요르단은 시장규모 자체는 작은 편이지만 중동의 전략적 요충지로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요르단 시장은 유럽국가에 수출할 정도로 의약품 시장이 발달해 있습니다. 2011년 현재 요르단 시장에 있는 총 8,000여 종의 의약품 가운데 한국 제품은 10개 미만이 진출해 있습니다.(메디소비자뉴스) 중동의 전략적 요충지인 요르단이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이스라엘과의 (관계 복원의) 문을 닫았다"고 강경파인 아비 그도르 리베르만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지난 8일, 지난해 5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하는 국제 구호선단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터키인 9명이 숨진 데 대해 이스라엘 측이 사과하고 가자지구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터키와 이스라엘은 오랜 우방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지난 2008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과 구호선단 공격으로 양국 관계가 급속히 냉각됐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은 터키 측에 관계개선을 타진해왔으나 터키 측이 구호선단 공격에 대한 사과가 선행해야 한다고 강경하게 버팀에 따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분쟁의 핵심 이스라엘이 오히려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에 역사상 거주했던 거주민의 종교는 다신교·유대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 등이 얽혀 있고, 언어는 그리스어·라틴어·히브리어·아람어·아랍어 등 다양한 말소리가 거리를 울렸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정복자가 수 없이 바뀌고, 유형·무형의 신이 교체되고, 시장 언어가 달라지는 등 오랜 역사 속에 그야말로 다양한 문화를 담아온 곳이며 지구촌 분쟁의 핵심입니다.(시사IN) 굴곡의 역사를 살아온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난민은 대략 시리아에 140만명, 요르단에 70만명, 이란에 2만명이 분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약 400만 가량이 난민으로 쏟아져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미션투데이) 곳곳에 흩어져 있는 이라크 난민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모든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석유자원의 고갈 이후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제조업 육성정책으로 기초산업이 정착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기술적인 자립도는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는 이탈리아인이 설계했고 유명한 빌딩들은 한국 건설업체가 세웠습니다. 유전개발은 미국계 회사가 하고 사막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식수는 한국 기술로 만들어 공급하는 등 어느 한 가지 자신들의 힘으로 이룬 게 없다는 것이 지식인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경향신문) 사우디가 예수님을 만나게 됨으로 기초부터 튼튼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 시아파 무장정파인 헤즈볼라가 지원하는 나지브 미카티 총리 정부가 7일, 의회 신임 투표에서 승리했습니다. 전임 하리리 총리 정부는 지난 1월 헤즈볼라가 이끄는 야권 그룹 장관들이 연정에서 탈퇴하면서 붕괴됐습니다. 친헤즈볼라 장관들은 2005년 2월 친서방 정책을 펴다가 의문의 차량 폭탄테러로 숨진 라피크 하리리 전 총리 피살 사건과 관련, 유엔 레바논 특별재판소(STL)가 헤즈볼라 간부들을 기소할 움직임을 보이자 반발해 연정에서 이탈했습니다. 사드 하리리 전 총리는 숨진 하리리 전 총리의 아들입니다. 하리리 전총리 지지 의원들은 미카티 총리 정부 출범은 "민주주의에 대한 쿠데타"라고 비난하면서 정의를 세우려는 유엔특별재판소를 지지하며 헤즈볼라 정부에는 반대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레바논이 주님 안에서 온전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미국이 퇴진을 거부하고 있는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퇴진 압박을 가하고 나서 정체 상태에 빠진 예멘 사태가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미국 정부가 살레 대통령의 조속한 권력 이양을 촉구한 것은 예멘 내부의 혼란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 뉴욕타임스(NYT)는 정치 공백 때문에 남부 거점지인 아덴 등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넘어갔다면서 미국이 더 급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국민일보) 예멘이 하나님 뜻대로 온전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최근 이집트 법원이 잇달아 무바라크 정권 당시 각료와 경찰들에 대해 우호적인 판결을 내리면서 이집트 군부와 사법부에 항의하는 시위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6월 말에는 종교 갈등으로 인한 분쟁이 두 차례나 있었습니다. 6월 25일 아울라드 칼라프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콥트 크리스챤 집 6채를 습격해 방화, 전소시켰습니다. 또 6월 23일, 미니야 소도시 근처, 베니-아메드 알-가르비야 마을에서는 살라피 무슬림들이 성 죠지 교회를 둘러싸고, 타베트 목사에게 마을을 떠날 것을 요구하며 떠나지 않으면 타베트 목사를 죽이고 그 교회에서 무슬림 기도회를 열겠다고 위협했습니다.(기도 24365) 이집트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집트를 구원하시고 복음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코트라는 5일 '중동ㆍ북아프리카(MENA)민주화 사태 150일, 시장 변화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재스민 혁명' 민주화 운동 이후 MENA지역 수출과 건설프로젝트 수주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 차이는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은 55% 증가, 아랍에미리트(85%), 쿠웨이트(80%), 오만(29%), 모로코(21%) 등에서도 한국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이는 민주화 시위 여파가 크지 않았던 오만, 알제리, 모로코 등의 정부가 민심이반 방지 및 정권 안정화를 위해 각종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서둘러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코트라는 전했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한국인들이 이 일의 귀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농촌진흥청은 4일-13일까지 에티오피아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주관 '가축인공수정 및 수정란이식 워크숍'에서 회원국들에 가축개량과 축산분야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술을 전수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워크숍에는 에티오피아, 케냐, 가봉, 모로코 등 아프리카 12개 회원국에서 21명이 참석합니다. 농진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소, 젖소와 같은 대가축의 인공수정과 수정란 이식기술을 실습 위주로 진행하고, 앞으로 아프리카 현지의 기후와 토양이 다른 점을 고려해 축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농업기술을 전수할 계획입니다.(연합뉴스) 모로코에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복음이 널리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리비아 공습 작전을 진행 중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다음 달 초 시작되는 이슬람권 최대 성월 라마단 기간에 공습을 어떤 수준으로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유엔의 위임에 따라 리비아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공습을 지속해야 한다면서도 리비아 반군 측 국가위원회(NTC)와 이슬람 56개국의 모임인 이슬람회의기구(OIC)의 의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군은 리비아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고 이러한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진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서방 국가의 한 관리는 반군이 수주 안에 교착상태를 타개하지 못하면 군수품을 지원받는 데 위험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연합뉴스) 라마단 기간 동안 더 많은 주의 일꾼들이 리비아를 위해 두 손 모으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덴마크가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의 우려에도 불법입국자를 차단하고자 국경검문소를 다시 가동하는 등 국경 간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솅겐조약'이 퇴색되는 분위기가 역력한 가운데 유럽의회가 7일, 국경통제 강화에 반대하는 결의를 압도적인 찬성으로 채택했습니다. 연초부터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난민 유입이 잇따르자, 유럽에서 국경 통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던 가운데, 유럽의회는 결의에서 "자유로운 이동을 공고히 하고 EU의 솅겐지역 운용을 강화하는 목적의 조치 이외에 솅겐 메커니즘에 그 어떤 변화를 초래하는 것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 정정이 하루 빨리 안정되고 불안한 이들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로마 카톨릭 교회는 비잔틴 제국 때인 11세기부터 이스탄불과 이즈미르 등 몇 지역에 세워졌고, 그 외 지역에서는 20세기 초반 로마 카톨릭 국가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정치적 입김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정교회와는 달리 합법적 지위를 획득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한때 터키 본토의 전체 인구 중 40% 정도가 정교회 소속 기독교인이었던 터키에는 2005년 현재 7천 2백만 인구 중 0.2%의 신자가 있을 뿐입니다. 소수민족 교회들의 영적 갱신과 선교 공동체로서의 거듭남을 위하여, 소수민족 교회들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이들이 다시 한 번 증인된 삶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억압적인 악법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종교법이 또 개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10일 새로 확정된 개정안을 보면 “종교활동과 관계된 일을 하는 종교인이란 충분히 공식적인 과정을 통해서 필요한 교육을 받은 자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결국 전문적인 종교 관련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은 종교적 리더 역할을 할 수 없다고 해석할 수 있고, 이는 결과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이렇다 할 보수도 없이 교회를 이끌고 있는 수많은 평신도 지도자들의 활동이 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아직 당국에 등록하지 못한 비등록 불법교회들이 법이 요구한 자격을 갖춘 성직자를 확보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등록 자체가 봉쇄될 수 있는 것입니다.(기도 24365) 아제르의 교회 리더들을 붙들어 주시고 교회를 통하여 이 땅의 영혼들이 구원받고 이 나라가 부흥케 되길 기도합니다.
조지야(카스피창)
옛 소련에서 독립한 후 반러시아 친서방 정책을 펼치는 조지아가 일부 국가에 그루지야로 부르지 말아 달라고 27일 공식 호소했습니다. 러시아를 비롯한 옛소련 일부 공화국들도 조지아를 아직도 그루지야라 부르는데, 그루지야는 러시아식 표기로, 현 조지아 정부가 애써 지우고 싶어하는 옛소련 지배의 과거를 연상시킵니다. 정작 조지아인들은 자국을 '사카르트벨로(Sakartvelo)'라 부릅니다. 이는 조지아를 건국한 전설적 인물 카르틀로스에서 유래하는 명칭입니다.(연합뉴스) 조지아가 하나님에서 올바른 정체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기를 기도합니다.
북오세티야(카스피창)
러시아 남부 북오세티야 자치공화국 수도 블라디캅카스의 결혼식장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나 46명이 부상했고 11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5일 낮 결혼식이 진행되던 블라디캅카스 시내의 한 민가에서 가스통이 폭발해 어린이 등을 포함한 하객들이 부상당한 것입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중환자들을 모스크바로 운송하기 위해 현지로 수송기를 급파했고, 이날 폭발이 단순 사고인지 테러에 의한 것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 땅에 복음이 널리 전해져 예수님을 모르고 죽어가는 영혼이 없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추바시공화국(볼가우랄창)
추바시는 러시아의 공화국이며 수도는 체복사리입니다. 추바시공화국에서 러시아어는 사업과 교육에서 쓰이는 반면, 추바시어가 특히 많이 쓰입니다. 추바시어는 투르크어족에 속한 언어의 일종입니다.(위키백과) 잘 알려지지 않은 추바시가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의 한 청년은 꿈에서“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는 말씀을 너무도 또렷하게 들었습니다. 연속해서 세 번 이 꿈을 꾼 청년은 친구와 이슬람 선생에게 이것이 무슨 뜻이냐고 물었지만 그들은 이 청년을 미친 사람 취급했습니다. 하지만 4년 후 한국인들로부터 복음을 들은 청년은 그 음성이 성경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고 4년간의 그 목마름을 한 순간에 해결하신 참 생수 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이 청년은 자신이 미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셨다는 것을 알고 믿게 되어 날마다 눈물로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려움 가운데 영적으로 참 진리에 갈급한 자들이 계속해서 예수님 앞에 나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이슬람을 위한 40일 기도)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외곽 한 무기고에서 폭발이 일어나 15명이 사망했다고 정부 당국이 10일 밝혔습니다. 아슈하바트 주민들은 지난 7일 약 20㎞ 떨어진 아바단에서 터진 폭발 소리를 들었다며 전기 공급이 불안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해외 망명세력은 100∼200명이 사망했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외무부는 무더운 날씨로 아바단 내 한 저장시설에서 폭죽이 터졌다며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투르크멘은 쿠르반굴리 베디무하메토프 대통령이 사실상 무제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뉴시스) 폐쇄된 이 땅이 속히 열려 속히 복음이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하원이 지난 6월 29일 전체 회의를 열고 상원을 거친 '카자흐스탄 이슬람 금융 관련법 개정에 관한 법안'의 개정에 동의했습니다. 이와 관련, 하원 산하 재정예산위원회는 이슬람 채권 발행을 비롯한 이슬람 금융 관련법의 허점을 보완하는 관련 법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보완 법안에 의하면 이슬람 채권 발행은 '국가부채 상환을 위한 예산 프로그램' 아래 정부 예산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카자흐스탄 상하원이 이슬람 금융 관련법을 개정함에 따라 이슬람 채권 발행을 위한 법적 기반이 형성되었고, 이슬람 금융권으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통한 예산 적자 보전 효과가 예상됩니다. 한편 지난 27일에 볼랏 자미세프 카자흐 재무장관은 "카자흐스탄은 이슬람국가들의 투자 유치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며 이타르타스통신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슬람 금융은 결코 신앙고백의 원칙에 따른 협력을 의미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전통적인 은행 사무소 개설 개념을 버리고 별도의 이슬람 은행 개설을 택했다"고 말했습니다.(미션투데이) 카자흐에 오히려 복음이 확장되어 모든 어둠을 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오는 10월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들은 국민적 지지가 부족해 지역 유권자나 정당들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모색해야한다고 라브산 제이엔베코프 아타-메켄(조국)당 부대표가 말했습니다. 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제이엔베코프 부대표는 "키르기스에는 국가 지도자라고 부를 수 있는 정치인이 한 명도 없다. 정치 현장에서 우리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는 유력한 지도자가 없다."면서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정치인들의 지지율은 30%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키르기스의 이번 대선은 지난해 쿠르만벡 바키예프 전 대통령을 축출한 시민 봉기 후 처음 치러지는 것으로 로자 오툰바예바 임시 대통령은 차기 대선 출마가 금지돼 있습니다.(연합뉴스) 이 땅에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리더십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 정부가 초ㆍ중ㆍ고교에서처럼 대학에서도 남녀 학생의 분리 수업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캄란 다네시주 이란 교육장관은 오는 9월 신학기부터 대학에서 남녀 학생의 분리 수업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지시했다고 현지의 `카바르'가 보도했습니다. 다네시주 장관은 이란 대학들이 운영체제나 교육내용에 있어서 모두 서방의 모델을 따르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대학의 남녀 분리 정책 도입을 권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에서는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초ㆍ중ㆍ고교에서 남녀 분리정책을 적용하고 있지만 대학에서는 남녀 학생이 함께 수업을 듣는 것이 허용돼 왔습니다. 대학 내 남녀 분리 정책은 의회 내 보수파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란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파키스탄 대학 관계자들에 따르면 반미주의와 종교적 극단주의를 신봉하는 대학생 단체 '이슬라미 자미아트 타라바(IJT)'가 많은 학생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여러 대학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전교생 수가 3만명이나 되는 펀자브대에서도 IJT는 공포의 대상인데 이들은 기숙사 운영권을 사실상 장악했고 교정에서 음악과 남녀동석을 금하는 단속을 벌입니다. 얼마전에는 이 단체의 '단속대'가 여학생과 함께 앉았다는 철학과 학생을 마구 폭행한 일도 있었습니다. 교수와 학생들은 "견해를 자유롭게 밝혔다가는 반(反)이슬람주의자로 몰려 IJT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대학 측이 이들의 행동을 규제하기도 어렵습니다. IJT의 상위 단체인 이슬람 극단주의 정당이 선거와 정치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 오히려 학교 당국이 이들의 눈치를 봐야 할 정도입니다.(연합뉴스) 파키스탄이 복음으로 자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내륙국가이자 국토 대부분이 산악지역인 타지크는 밀과 연료, 비료 등의 60-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입 물품의 선적에 대해서도 이웃 나라에 수송비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우즈벡은 지난해 운송비를 10%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일부 정육점은 유지비용도 충당할 수 없다며 문을 닫았고 문을 연 일부 정육점도 뼈나 지방이 포함된 질 낮은 고기를 팔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시청측은 식품 가격을 안정시키려고 국내외 생산자들로부터 식료품을 직접 사기 위해 450만 달러를 책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식량난을 해결하려면 타지크가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밀가루와 감자 등을 경작하는 농업부문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올해 초 식품 가격 인상을 부분적으로 지방 농민들 탓으로 돌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지난해 적절하게 일하지 않았고 제때 지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 농부는 "파종과 연료, 비료와 그외 비용으로 6천 달러가 들었다"면서 "세금을 내고 관리들에게 뇌물을 내야 하는데 어떻게 비용을 낮출 수가 있겠는가?"고 반문했습니다.(연합뉴스) 타지크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르에서 누군가가 건네주고 간 성경책을 읽고 예수를 믿게 된 한 하자라 청년은 한국 땅에 부여된 종교의 자유, 찬양하고 싶을 때 찬양하고 기도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종교의 자유가 너무 부럽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프가니스탄이 곧 그렇게 되길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종족셀링) 아프간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어 이 땅 전역에서 찬양과 기도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이라크 남부 디와니야주(州)에서 소수민족인 쿠르드족 222명의 유해가 집단 매장된 대형 무덤을 발견했다고 이라크 인권부가 10일 발표했습니다. 인권부는 무덤 속 유해가 사담 후세인 정권 시기인 1987년 사살당한 뒤 매장된 쿠르드족 성인 남녀와 어린이들이라고 전했습니다. 1979~2003년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의 통치기간 목숨을 잃은 희생자 대다수는 쿠르드족이거나 시아파 이슬람교도들입니다. 후세인 정권의 집단처형은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대부분 자행됐습니다. 2006년 말 후세인 전 대통령의 교수형이 집행된 지 4년여 지난 현재 이라크 정부 관리들은 약 680구의 시신이 아직 사막에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고통의 시간을 살아온 쿠르드 민족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은 1911년 미국 초교파 선교단체을 통해 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기독교는 민족의 단결과 공산주의 이념에 위배된다는 생각과 침략역사 가운데 제국주의 종교라는 오해 등으로 복음은 이 민족 가운데 뿌리 깊게 자리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975년 이후 공산정권 아래에서도 교회는 계속 성장하였고 경제 개방정책이후 억눌려 있던 이들의 갈급한 마음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갈급한 이들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의 소수민족인 몽족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을 도왔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라오스 정부로부터 철저하게 괄시와 천대를 받으며 살고 있는 민족입니다.(거창신문) 다수가 기독교인 몽족이 온전한 믿음으로 세워져 오히려 라오스를 복음화 시키는 주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즈 정부는 건국 후 수백 만 명을 학살, 국제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고, 이를 빌미로 하여 친베트남의 헹 삼린군이 베트남군의 지원을 받아 정권을 장악하였으나 타이 국경 부근과 내륙지방에서 시아누크, 손 산 및 폴 포트의 후임 훈센 등 3개파로 이루어진 민주 캄보디아 연합정부가 82년 이래 항전을 계속하였습니다. 87년 시아누크와 훈센의 회담 이래 평화정착에 진전을 보이다가, 90년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 5개국의 결의에 따라 프놈펜1481 정부와 3개 반군세력은 총선에 앞서 전권을 가질 최고국가평의회(SNC)의 구성에 합의하였습니다.(오픈토리 열린백과) 캄보디아의 큰 상처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온전히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군사정권이 총선을 통해 정권을 민간 정부에 이양하면서 미얀마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들어 24%가량 증가했다고 dpa통신이 11일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군정은 지난해 11월 20년 만에 총선을 실시해 민간정부를 출범시켰으며 7년 동안 가택연금 중이던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를 석방했습니다. 미얀마 KMA 호텔 그룹의 프랭크 잔맛 이사는 "총선과 수치 여사 석방 등의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미얀마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며 "미얀마에 대한 재평가로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올해 3월 총선 결과를 토대로 민간정부를 출범시켰지만 총선 당시 수치 여사의 출마를 원천봉쇄하는 등 불공정 선거를 실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많은 이들이 미얀마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2009년 7월 5일 신장 우이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시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중국 정부와 한족에 의한 차별과 억압에 반발해 시위를 벌인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 2년 동안 우루무치 시내에서 무장 경찰 부대의 순찰은 줄어들고 있지만, 이 지역의 불화가 해소되었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습니다. 자녀들의 교육 기회, 우이구르어를 말하는 환경은 모두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으며, 공산당원 이외의 취업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우이구르 영혼들이 속히 복음을 듣고 참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지난 1950년 군사력으로 티벳을 장악한 뒤 1959년의 독립 봉기를 무산시킨 중국 정부는 이후 티벳의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들을 취해왔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티벳의 영적 지도자로 불리는 달라이 라마와 사회 지도층인 승려 사이의 정신적 연결고리를 끊어버리기 위한 `이간정책'입니다. 하지만 `구심점'을 제거함으로써 분리독립 운동을 와해시키겠다는 전략이 빗나가자 중국은 학생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상교육'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무리한 정책이 오히려 수십년간 억눌린 티벳인들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도화선으로 작용하면서 `속세를 떠난' 승려들까지 거리로 내몰아 지난 2008년 20년 만에 최악의 유혈참사가 발생했다는 지적입니다.(연합뉴스) 중국에 대한 분노와 불교의 공허함 속에 있는 티벳인들이 속히 살아계신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몽골, 투바, 알타이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2일 몽골 홋고르 탄광에서 개광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습니다. 석탄공사는 나아가 인근 러시아의 투바자치공화국, 알타이공화국, 중국 신장성 등과 장기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홋고르 탄광은 총 광구 면적이 1만2천873ha로 여의도 면적의 약 16배에 달하며, 개발권 구역의 석탄 매장량이 1억900만t에 이릅니다.(연합뉴스) 이 땅에 교회가 개척되고 복음이 널리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인도(인도창)
라자스탄 프라타프가르에서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한 목사 가족을 구타한 후에 그 목사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믿는 자들의 교회 샨틸랄 니나마 목사는, 지난 달 받은 공격 중에서 한 번은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65세 된 자신의 아버지를 구타해 의식을 잃었었다고 콤파스 다이렉트 뉴스(CDN)에 전했습니다. 라자스탄의 우다이푸르 교구 총무인 프라바트카르 말라디 목사는“극단주의자들이 니나마 목사를 죽이겠다고 위협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은 크리스챤 지도자들이 마을에 들어와 니나마 목사를 만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이 있기 전에 니나마 목사는 마을 이장이 소집한 모임에 불려가 그들 앞에서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불태우라는 요구를 받았고 그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예수를 버릴 수 없다고 말하자, 그 다음날 그의 부친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라자스탄 주는 1990년대 후반 이후로 반기독교 활동의 온상이 되어왔습니다.(한국오픈도어) 고난 가운데 복음이 더욱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네팔(인도창)
갓디족과 그 이웃 사람들은 갓디족이 파키스탄, 인도, 네팔의 하층 계급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합니다. 다수의 갓디족 사람들이 여름에는 가축을 몰고 고산 초원으로 옮겨 다니지만, 전통적으로 그들은 진정한 의미의 유목민은 아닙니다. 축산이 그들의 전통적인 직업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사업, 봉사, 공무 등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남자나 여자나 가리지 않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형적으로 남자 아이는 경제적인 이유로, 여자아이는 사회적인 이유로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다.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 갓디족 사람들은 가난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갓디 사람들은 수니파 무슬림이지만, 이슬람 율법에 강하게 매여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갓디족 중에는 기독교인이 거의 없습니다. 갓디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되도록, 남부 아시아의 기독교인들이 사회적으로 강요받고 있는 생각의 틀을 벗어나 갓디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에는 인구 5만 명 이상의 도시에 교회가 없는 곳이 8개 지역이며, 2-5만 사는 곳에 교회가 없는 곳은 무려 1,800군데나 됩니다. 일본에서 정식으로 등록된 선교단체는 124개 단체이며, 비 등록하여 활동하는 단체를 포함하며 약 140여 단체로 추정되며, 한국인 선교사는 약 850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현재 외국인 선교사는 2,344명으로 등록되고, 비공식적인 선교사를 합하면 약 3,000명으로 볼 수 있는데, 한국인 선교사가 약 14% 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추정됩니다.(기도 24365) 일본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