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촬영한다는 말에 황급히 분장
(2008년 5월 24일 오후 5시)
분장 완료
술도 못하는 것이 그냥 우정에 취해..
(2008년 5월 24일 밤 10시)
무아지경에 빠집니다.
색시 웨이브 댄스에 친구 오재학이는 거반 디집니다..
(2008년 5월 25일 오후 2시)
노래자랑 가사나오는 화면 모니터 잡고 웨이브.. 아~~싸..
서울 역 도착후 미누의 몰골.. (2008년 5월 25일 밤 10시)
들리는 후문으로는
풍우회 열차 출발 10분전까지 야후단란 주점에서 광분하다가
출발시간 오분전에 간신히 기차를 올라탔으며
월~~매나 흔들어 대고 놀았는 동
목이 쉬었음은 물론이고
2박 3일동안 목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월~~매나 발바닥을 바닥에 비벼댔는 동
발가락이 다까져서 요즘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다고 하더이다.
ㅎㅎㅎ
이 미누가 그래두요
풍초동문회 뿐만 아니라
64회 범우회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진짜로 소중한 친구랍니다.
귀엽고 이쁘지요
오지랖 넓어 친구들 세세한 어려움과 기분 다 살펴주지요.
부지런 하지요
친구들 모임과 단합을 위해 온갖 궂은 일 도맡아서 하지요..
글도 잘쓰고
선배님들께 예의도 반듯하고..
집안 관리도 확실하게 하고..
이렇게 이쁘고
이렇게 귀엽고
이렇게 성격좋고
이렇게 심성밝은
여자친구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요.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는 데요
미누 아들
낼 모레 군대간데요 글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