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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이자리
(석죽과. 한, 두해살이풀)
어디에서나 흔하게 자라고 밭 잡초로 여기지요.
벼룩나물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벼룩이자리 어린잎은 장미꽃처럼 생긴 잎이
바닥으로 퍼져서 자라고 벼룩나물은 똑 바로 서서 자라지요.
또한 꽃잎은 벼룩이자리는 똑 똑 떨어지는 5장이고
벼룩나물은 꽃잎이 깊게 갈라진 5장으로 설핏 보면 10장처럼 보이지요.
어린잎은 나물로 무쳐 먹거나 된장국을 끓인다고 하는데,
시골에서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나물이라네요*^-^*
북한에서는 '모래별꽃'이라 부른답니다.
벼룩나물
(석죽과. 두해살이풀)
논둑이나 밭에 흔하게 자라는 풀이지요.
'개미바늘' 이라고도 한답니다. |
첫댓글 그 꽃이 벼룩이자리군요~~~~~ 벼룩이가 똑바로이고, 나물이 바닥으로 퍼지는 것 아닌가요?
어제 금산 나들이에서 벼륙나물 만났지요.ㅎㅎㅎ
펄쩍펄쩍 잘 뛰는 벼룩은 보았는 데...... 자세히 보니 벼룩이자리는 흰꽃입이 5장이고, 벼룩나물은 흰꽃잎이 좀 떨어져 보면 5장으로 보이나 여러 개가 있군요. 겨울아이님이 비교 관찰한 사항 고맙고 잘보고 갑니다.
비교해서 올려주시니 차이를 확실히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