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사가 있기까지 애쓴 서울회장 장휴창과 휴창네 ○ 흐르는 노래 : 돈 맥클린의 '빈센트'(반 고호를 추모하여 노래함)
김영호(네)
이날 식당에서의 소개시간 사진 촬영은 모든 자리가 역광이라 몇몇 빠진 분들이 있다. 이정훈이도 제 때에 못맞췄다.
황재권이 소개하느라 애썼다. 정환춘, 권세진, 서진이 함께 자리했다.
이정훈, 김기열
서울 총무 최인성이 계산대 앞에 있다.
서울지역 총무 최인성과 회장 장휴창
고석길, 고재을.
점심 후 휴식시간
무얼 열심히 하시는지? 헌우네, 서진네, 찬우네.
다시 버스에 오르고,
정림사지박물관에 도착하다.
박물관 들르기엔 시간이 촉박하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으로 바로 향했다. 이승준이 사진 한 방 재촉이다.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석탑 익산 '미륵사지석탑' 이후 두번째 오래된 백제전형의 균형잡힌 석탑. 이태연,차규석,김재휴,이재건
절은 없고 탑만 남아 있어 '정림사지(定林寺址)'라 부른다. 여기서 '지(址)'는 '터'의 뜻이다.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멸하고 이 탑에 '대당평백제국비명(大唐平百濟國碑銘)'이라고 새겼다.
고려시대 석조불상(보물제108호)이 바로 정림사지오층석탑 옆에 있다. 비로자나불상의 모습인데 머리 보관은 후대에 씌웠다.
김재휴.
이태연
정림사지박물관 주차장에서 헤어질 시간이다.
작별의 노래 - 47회 홈페이지 에서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작별의 인사-1
작별의 인사-2
작별의 인사-3
작별의 인사-4
차에 오르니 벌써 오후 5시다.
광주행 버스는 이서휴게소에서 한 번 쉬고,
광주 도착하기까지 노래와 소감 한마디씩 하는 시간을 갖었다. 임춘근(네)의 노래
김안철
김재휴
조신철
정병열
백양사휴게소에서 두번째 쉴 때는 캄캄한 어둠이다.
고석길
안정민
이충효
김동일
이태연
정우선
이승준
권세진
임춘근(네) 두번째 노래
우선(네)의 한 마디
김기열
광주 도착하여 운암동에서 일부 하차
마지막 종착지 일고 앞 역사관
부여까지 갔다가 광주까지 다시 데려다 준 고마운 버스
이로써 2013년 광주-서울합동 모임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간 이 일에 힘쓴 친구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첫댓글
순간순간을 모두 잡아 내려면... 여간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데, 애 쓰셨오!
그리운 친구들... 건재한 모습들이 너무 반갑구만, 그랴...
꼼꼼하고 자상한 영호님께 다시한번 큰 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내년에 또 봅시다....
장휴창 재경 회장님, 최인성, 홍영재 총무님도 준비 하시고 창기시느라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고 사랑 합니다!!
지나온 50여년!! 앞으로 40년!! 참여하고 행동하는 47동기회!! 화이팅!
來日은 우리에게 希望입니다.
높 갈볕 철새
잘 감상하였습니다.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