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가도 즐겁고 풍요롭고 시원하게 잘 끝났습니다.
이번에도 용평콘도 예약부터 관광버스 대절 푸짐한 식사 및 선물 등 여행을 고루 시원하고 안락하게 지원해준 김정호 전무와 쌍용건설 현장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영월목장의 하루여정을 푸짐한 씨암탁 백숙 부터 고소한 옥수수 등 마지막 몸보신에 애써주신 김태달 교수와 그 동생 김성달 부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요, 올해도 어김없이 인천주안표 갈비를 준비하여 우리 모두의 입맞과 흥을 돋구어준 한경옥 내외분 고맙습니다.
여기 도시는 역시 무덥고 갑갑하군요.
그래도 우리는 가까운 시원하고 정감이 풍만한 휴가의 추억이 있으니까 한동안 잘 버티며 지낼수 있겠지요.
이번휴가에 사정상 함께 못한 회원분들에게 아쉬움을 전하며 다음 모임때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고마웠습니다.
첫댓글 즐거웠던 여정. 다시금 생각케 하는 이번 하계 휴가. 영우회와 영부인회 회장인 이하 모든 회원 여러분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친구들이여 사랑합니다.
이곳 중국 소주는 아직도 37-8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은 하지만 그래도 재미 있는 일??을 많이 만들며 잘 있습니다... 좋은 곳에 가서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신 것 같네요.. 전화도 주신 김정호 선배님도 감사합니다....
정말로 수고 많이하신 우리 회장님과 영부인회 신임회장님 방회장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항상 여러친구들의 도움으로 멋진 휴가를 다녀올 수 있어서 좋기는한데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요... 다시 한번 모든 분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