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상태의 크롬이 있는데, 크롬(0), 크롬(Ⅲ), 크롬(Ⅵ)이다. 크롬(Ⅲ)은 자연 상태에 존재하고, 크롬(0)와 크롬(Ⅵ)는 일반적으로 공업 과정에서 생성된다. 크롬은 주로 철 합금이나 다른 합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화학 공장에서 생성된 크롬 화합물은 크롬 도금, 색소 제조, 가죽 가공, 목재 처리 등에 이용된다.
크롬은 어디에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는 공기를 호흡하거나, 음료수나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조금씩 크롬에 노출된다. 그러나 크롬을 재료로 하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직업적 노출)이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특히 크롬에 심하게 노출될 수 있다. 화학 제조 공장과 천연 가스, 석유, 석탄을 연소하는 곳은 공기 중으로 크롬을 발산하는 대표적인 근원이다. 그 외에 우리가 크롬과 접촉하게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시멘트를 생산하는 공장 (시멘트가 크롬을 함유하므로) 쓰레기나 하수구 오물 소각장 자동차의 배기 가스 크롬 화합물을 녹 방지제로 사용하는 에어콘 냉각 타워 전기 도금, 가죽 가공, 방직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가 강이나 호수에 버려졌을 때 크롬 화합물을 제조할 때 나오는 고형 쓰레기나 그것을 태운 재가 부적절하게 버려졌을 때
비록 소량이지만 크롬을 함유하는 소비제품은 다음과 같다.
잉크, 페인트, 종이 고무와 합성 장판지 일부 가죽 제품 녹음 테이프 스테인레스스틸을 비롯한 일부 금속 합금 복사기에 사용되는 토너 파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