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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20지구 대산로타리클럽, 김동주 회장취임> 서산 대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대산읍 복지회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문은수 총재, 8지역 이병수, 9지역 가금현, 10지역 한상복 대표를 비롯한 인근지역 각 클럽 회장 및 로타리안과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 축하했다. 김홍명 회장에 이어 취임한 김동주 회장은 “역대회장님들께서 다져놓은 클럽의 기틀을 이어 받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클럽 회원모두가 서로 형제라는 마음으로 우의를 다져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여 각자의 사업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마음을 하나로 역어가는 한 회기로 만들자”고 했다. 이어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봉사정신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일등은 일등을 생각하는 사람만이 일등을 할 수 있다. 우리 클럽 회원모두가 가정 및 클럽에서 일등이 되는 회기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 클럽은 사랑의 집지어주기, 장학금 전달, 게이트볼대회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산/가금현 기자 <서산부성로타리클럽, 김종길 회장 취임>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회원 상호 간에 화합을 이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히는 김종길 신임회장. 김 신임회장은 지난 28일 서일중.고등학교 한마음관에서 이기선 회장에 이어 2008-09년도 부성로타리클럽을 이끌게 됐다. 이날 회장단 이.취임식자리에는 문은수 총재, 8지역 이병수, 9지역 가금현, 10지역 한상복 대표와 인근지역 각 클럽 회장 및 로타리안과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 축하했다. 김 회장은 “봉사단체로 활동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국제로타리가 추구하는 초아의 봉사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오신 역대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 지역을 넘어 지구에서도 인정받는 클럽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고 “앞장서 봉사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회원가족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클럽은 독거노인돕기,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주민 돕기, 학생장학금 지급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산/가금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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