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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가 모교에서 학생들에게 예술휘파람과 성악을 지도하기 위해 만든 교재입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누구든지 좋은 예술휘파람연주자도 성악가도 될 수 있음을 저는 확신합니다.
그러니까, 저의 노우하우의 요약입니다.
따라서 제게는 값으로 매겨 질 수 없을 만큼 값진 자료입니다!
함께 음악의 길을 떠나 보시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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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동아중학교 - 방과후 학교 (2008학년도 1학기)
예술휘파람
예술휘파람 연주법 (구개음기법 Palatal-dorsal Method)
1. 턱과 혀에 힘이 빠진 (긴장이 완화된) 상태 및 한숨 쉴 때와 같은 편안한 몸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러니까, 턱과 혀가 마치 마비된 것처럼 느껴지는 상태입니다.
2. 1 번의 상태에서 무성음으로 "히" (가령 "조용히-")를 길고 부드럽게 발음합니다.
이 때 혓바닥 전체가 입천장과 거의 수평적 상태를 유지합니다.3. 2번 항의 상태 ("히" = 뒷혀에서 협착음이 발생함)에서 무성음 "스" ("S")로 조심스레 옮기며, 가벼운 호기 (呼氣 날숨)로 발음 해봅니다. 그러니까 "히"의 구강상태에서 협착부분에 올라가 있는 뒷혀를 약간 낮추면서 앞 부분을 입천장으로 접근시킵니다. 이 때 음이 발생하는 부분 (윗잇몸이 끝나면서 경구개가 시작되는 부분과 혀 사이)의 틈새 간격은 약 2밀리미터 정도입니다.
4. 이 무성음 "스" (이것은 혀의 끝부분에서 생성되는 협착 소음 임) 발음을 약간 변화시킵니다: 혀끝을 약간 아래로 내려 치아에 닿을듯 말듯하게 ("히" 발음에서 처럼), 그리고 주로 아래 잇몸을 가볍게 스치게 합니다; .
말하자면, "스"가 혀 끝이 아닌, 혀 앞쪽 (laminal 혀끝에서 뒤로 약 1센티미터 정도 의 위치) 발음된다는 개념으로 연습합니다. 그 위치에서 좁은 틈새를 통해 협착휘파람음이 생겨나도록 합니다.이것은 서양피리 (리코더)의 음 방출구의 협착부와 같은 상태 및 원리입니다.
이 입모양을 유지하면서 약 50회만 가볍고 긴 호기로 신념의 바탕위에서 반복하시면 득음이 가능할 것입니다.
5. 득음 후 가장 잘 나는 음을 길고 충실하게 연습 한 다음 (ausspielen), 다른 음들로 옮겨갑니다.
6. 각종 기법(테크닉)들을 적용합니다, 가령, 연주자가 음을 짧게 끊어서 연주하는 스타카토 (staccato)는 횡격막에서 보내지는 날숨(호기)이 성대에서 차단과 폭발을 빠르게 교차하게 하는 기법.
음들을 이어서 연주하는 레가토 (legato)는 복근과 횡격막의 지지 아래 노래할 때와 같은 몸의 상태로 연주되는 방법입니다.그 밖에 앞 혀 (설단 舌端) 및 뒷혀 (後舌)에서 날숨을 차단했다가 열어주는 제 2의 스타카토 기법 등이 있습니다 (츠츠츠츠...와 크크크크).
7. 보다 가볍고 손쉬우며, 화려한 음의 생산과 유지를 위해서는 가급적 앞쪽에 소리의 근저를 구축하는 것을 저는 권합니다. 이 경우 마치 새들의 지저귐과 같은 선명한 음들이 생겨나며 힘이 적게 듭니다. 이것은 벨칸토-발성시의 "안면공명" 또는 "소리를 앞에 둔다"는 개념과 동일합니다.
휘파람연주와 가창을 위한 호흡법 (발성법 포함)
가. 긴장완화 및 자세 각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 후에 실시가능하다.
1) 곧추서기: 두 발을 엉덩이너비로 떼어 선다. 발바닥을 확고히 느낀 다음,
마치 뿌리가 바닥으로 내리는 상상과 더불어 견고히 선다. 마치 바람가운데 선 큰 나무처럼 척추를 꼿꼿하게 유지한 채 각 방향으로 가볍게 움직인다. 천천히 자기의 중심을 찾는다. 한 원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는 느낌이 생기게 한다. 2) 팔다리운동: 한 발로 원을 그리고, 발을 가볍게 찬다. 손으로도 원을 그린 후 각 방향으로 마치 가을에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따려 하듯 펴준다.3) 수직이완운동: 인형극의 인형이 된 것을 상상한다. 정수리의 약간 뒤편에 비단실로 묶여 있고,
실이 늦춰지면, 머리가 가볍게 숙여지고, 아래턱이 떨어지며, 눈이 감긴다. 실이 당겨지면 입이 닫히고, 눈이 떠진다 (친절하게 바라본다!) 4) 어깨풀기: 곧추선 채 팔을 늘어뜨린다. 각 어깨를 뒤로 원을 그리며 돌린 (4회) 다음, 양쪽 어깨로도 동일한 동작을 취한다.4) 고개운동: 똑 바로 선 채 팔을 늘어뜨린다. 고개를 높이 당겨 올린다 (인형처럼). 오른 쪽 어깨를 한 동안 바라본다 (마치 피노키오가 긴 코를 가지고 호기심 가득히 바라보듯).
숨 내쉬기와 앞으로 보기. 눈높이는 수평으로. 왼 쪽으로도 동일하게. 아주 느린 동작으로 할 것.5) 옆구리 늘이기: 똑바로 앉은 자세 또는 선 자세에서, 오른 손을 머리 위에 얹고 상체를 왼 편으로 굽히면서, 왼 편 옆구리에 호흡을 느낀다. 천천히 되돌아온 후, 반대 방향으로 동일한 동작을 한다.
6) 고사리운동: 똑바로 앉은 자세 또는 선 자세에서 머리를 가슴으로 힘없이 떨어뜨리고, 등뼈의 마디들이 순차적으로 말아지게 한다. 이 때 상체가 천천히 숙여지고, 척추의 마디들이 느껴진다. 무릎을 가볍게 구푸려도 좋다. 역순으로 천천히 척추를 편다. 마지막에 코끝이 들려지고, 눈이 열린다.
7) 곧추앉기와 상체운동:
의자의 모서리에 똑바로 앉아 발을 엉덩이 너비로 둔다. 앉은 엉덩이뼈를 느낀다. 상체를 곧게 한 상태로 전후좌우로 그네 타듯 움직인다.
나. 호흡
호흡은 수동적 과정이며, 노래하기 위해 그다지 많은 공기가 필요치는 않다.
단지 사용 시 적절히 조정해야한다. 음성안착 (Stimmsitz) 상태가 올바를수록 적은 양의 공기가 소모되어, 가창자는 보다 긴 프페이즈를 노래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양의 공기로만이 오래도록 노래할 수 있다는 상상은 오류다. 호기연습부터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너무 극심한 심호흡연습은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가창자는 복식호흡과 옆구리호흡을 자동적으로 다시금 평상시의 호흡이 되게 훈련함이 좋다. 어른들은 이 유아시의 호흡법을 대부분 상실했기 때문이다. 갓난아기들은 복식호흡을 제대로 한다. 앉은 자세로 노래할 경우, 너무 뒤로 젖혀지는 의자는 좋지 않기 때문에 쐐기형 방석이 필요하다.
1) 호흡의 과정은 세 단계로 나누어진다: 내쉬기 - 휴지기 - 들이쉬기.
휴지기를 연장하여 정작으로 공기의 고픔이 생겨나게 한다. 들숨의 순간에 아래턱을 떨어뜨리고, 근육체계를 완화한다. 들숨 시 팔꿈치를 가슴높이까지 들어 올리고, 손은 매달려있게 한다. 빠르게, “취”를 발음한다. 다시 숨 쉰 후 말을 해 본다: “너를 만나 얼마나 좋은지 몰라” (마치 누군가를 껴안듯).
2) 무성음으로 “쉿”, “프스트”, “크스트”등을 발음하면서 횡격막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느껴본다.
3) 멀리 서 있는 촛불을 끄듯 강하고 길게 숨을 불어낸다.
4) 무성음 “쉬”로 숨을 길게 내쉰 다음, 양팔을 높이 던지면서 입과 코로 숨을 들이킨다. 동시에 후두를 활짝 연다. “어이”하면서 숨을 내쉰다.
5) 꽃향기를 맡듯 숨을 들이 쉬되, 콧길을 따라, 뒤통수로 무한히 큰 공간을 상상한다. 천천히 무성음 “쓰"로 내쉰다 (강한 소음). 이 때 가슴은 높게 머물러야 한다.
6) 피곤한 마부 자세: 의자에 앉아, 양 팔꿈치를 양 무릎에 얹은 채 상체를 지지하며,
머리를 숙인 자세로 옆구리와 등을 향해 숨을 들이 마신다.7) 선 자세로 팔꿈치를 옆구리에다 밀착했다가, 떼며 옆구리에 숨을 가득 채운다.
다. 발성
1) "나"항에 제시된 요령 (특히 5번과 7번)으로 숨을 들이 쉰 후, 가볍고 천천히 한숨을 길게 내쉬되, 꽃향기를 맡을 때처럼 열려진 후두와 기도 속으로 가벼운 신음소리를 낸다. 이 때 후두 아래 부분이 허전함이 느껴지도록 목이 열려 있어야 한다
2) 음고 (Intonation)를 가급적 높게 잡는다 (두성공명).
3) 열려진 후두를 유지하면서 가장 가늘고 선명하게 이 신음소리를 짧게 반복한다 (흥흥흥...흐흐흐...응응응...으으으 등등).
4) 위 (3번 항)와 같이 반복하던 중, 한 음을 잡은 후, 그것을 길게 유지한다 (실같이 가는 음성, 즉 목소리의 싹). 이 때, 공기가 새어 나가는 느낌이 없어야 한다.
5) 그 실같이 가는 목소리로 노래해 본다 ("나의 살던 고향은..."). 이 때 발음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턱을 많이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오로지 복근에 의지해서 노래가 불려지도록 연습한다.
6) 위의, 신음소리에서 출발한 가는 목소리를 강화시킨다: 모든 노래에 소요되는 힘을 아래로 작용하게 당겨 내리면서 복근을 강화시킨다. 이 때 열려 있는 목의 공간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7) 이 방법에 의한 포르테 음은 곧, 껄껄웃음소리 (특히 남성의 웃음소리를 상상할 것)와 흡사하다. 결론적으로 이 껄껄웃음시의 힘이 가창시에 그대로 적용되면 벨칸토-발성은 일단 성공적이다.
8) 후두가 활짝 열린 상태에서 “호, 호, 호”의 짧은 발음으로 깊고, 둥글고 우렁차게 인두, 가슴, 구강, 머리공간에 가득 찬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 전 음역을 연습한다 (full ton).
9) 나) 항 (5번과 7번)에 준하여 숨을 들이 쉰 후, 프레이즈를 한 호흡에 노래 해 본다.
10) 호기 (날숨)이 정지된 성대긴장의 상태에서 입안에서만 야금야금 노래하는 기분으로 “아우, 아우”로 음계를 연습한다. 공기의 흐름이 중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11) 음성안착지점을 정수리로 정한 상태에서 노래한다 (필요한 긴장상태). 항상 목소리의 근저가 아래에 있는지 (적어도 숨을 들이 쉰 옆구리 정도 높이)를 확인하고 의식하면서 노래한다.
12) 포르테음을 내기 위해서 성대의 밀착을 강하게 느끼며, 신음하는 힘으로 노래하되,
하부 기도와 두성으로의 길을 모두 열어두고, 그 두 방향을 마치 하나의 튼튼한 고무줄을 당겨 늘이듯 한 힘의 상태를 유지한다.
13) 성대는 사용되어야한다. 단 성대를 사용할 시에 공명강들이 충분히 열려 있어야한다.
14) 가창시 숨의 낭비가 조금이라도 없어야 한다. 즉 아무리 작은 양의 호기 (날숨)리도 그것이 모두 소리로 바꿔져야 한다. 노래하는 사람은 종종 자신이 얼마나 많은 숨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의식하지 못한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다.
바그너-부처의 묘앞에서 (2008년 2월 호프가르텐 [궁정뜰]/ 반프리트 [바그너-박물관])
2008년 2월 16일 친구 노베르트의 60회 생일파티에서 초청연주 (초가집은 우측에 위치, 볼 수 없음)
생일의 주인공, 그의 장모, 초가집
딸 혜진이와 함께 (김나지움 11학년 - 한국의 고 2)
친구 유영재 (테너) 및 주인공의 아내의 딸 클라우디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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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귀한 학습자료.......감솨합니다.싸부님께도 빨리 연락을...ㅎㅎㅎ
저는 그냥 바람새는 소리만...ㅠ.ㅠ 수시로 들어와 해보고,...아이들에게 이거 보여주고 가르쳐볼까 합니다.
아주 가볍고 편안한 날숨으로 연습하시되, 천천히 길게...특히 턱에 힘을 뺀 상태로 해보세요. 집중적으로 30분만 연습하시면 소리가 날 겁니다!!!
우씨
지도 
바람새는 소리
입을 모으면 그나마 휘익
(근데 음계는 안되고 단음만 8박자 정도......$%^&*($%#@

)
부드러운 "스" 또는 "셔"의 느낌으로 혀끝은 아랫 잇몸 (치아에 닿을 듯 말듯)에 두고 혀끝으로부터 손가락 한 마디 쯤 들어 온 위치에서 음이 생성 됩니다. 거기에 횹착공간 (1 mm)을 만드세요. 이제 강의하러 가야하기에....
캑캑~~타이어 펑크난것도 아니고 풍선 바람빠지는 것도 아니고...입안에 침만 가득 고여 사래들었구먼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 잘 안되네요,저도.....동네아줌마님과 비슷한 상태!...ㅜ.ㅜ
<값으로 매겨 질 수 없을 만큼 귀한 자료>,..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시나브로 배워보겠습니다.
푸 푸 ~~ 침만튀고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열심히 시키는데로 이렇게 귀한자료를 쉽게 접할수있는 영광을 감사드립니다
참선을 하듯 아주 평온한 마음과 힘이 아주 빠진 상태의 턱과 혀가 관건입니다: 그 다음에 무성음 "히"와 "스"를 혀 바닥에서 만들어 보세요, 반드시 성공하실겁니다!
대략 3달 가량 연습 중이지만,,압력밥솥 김새는 소리에서 약간 커진 정도로군요..ㅠㅜ
이렇게 좋은자료를 1시간동안찾았다 ㄳ해요 잘활용해서 꼭성공하고말꺼에요 ㅅㄱ하세요 복많이받으시고요
초가집님 ㅈㅅ한대 그림자료는없나요 도저히안되내요
오호라 벌써살짞되는데 혀가맘대로놀아요 혀끝이떨린다고해야되나
추카 추카~~!!...........지금쯤은 소리내기 끝내고 왠만한 곡은 연주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