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에 좋은 음식 : 홍삼오자환! 정력강화(strong)/정력운동
조루 퇴치 음식/정력 도움 음식/정력증강 오자환
지난 글을 살펴보시면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야관문이 소개되었습니다.
리뷰하는 차원에서 밤의 문을 열어준다는 야관문을 살펴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번에는 정력에 좋은 음식! 그 두번째 이야기! 정력환이라 불리는 홍삼오자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자환의 뜻은 다섯 가지 씨앗으로 된 약재가 들어갔다는 사실에서 유래했습니다.
사실 한가지 한가지 따져서 좋은 약재를 복용하는 것도 정력에 좋지만 궁합에 맞는 약재들을 잘 섞어서 복용을 한다면 더욱 많은 효과를 볼 수 있겠지요.
그런 측면에선 오자환(五子-오미자,구기자,복분자,토사자,사상자를 일컫습니다)은 옛로부터 한방에서 남성의 정력과 기를 돋우는 정력환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오자환은 빈뇨, 전립선, 요통, 신허증, 발기부전, 조루, 원기부족에 아주 좋은 데 들어가는 약재의 면면을 보면...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는 너무도 유명한 약재이지요.
다섯 가지 맛을 낸다고 하여 동의보감에서는
남성의 정기를 돋우고
유정, 몽정, 조루를 다스린다고 했습니다.
복분자
복분자
복분자를 먹으면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오줌발이 강해 요강을 뒤엎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어진 이름이죠.
그리하여 한때 차승원이 변기를 뚫는 장면을 연출하며 보해 복분자주 광고를 이 컨셉으로 진행했었지요.
구기자
구기자
성욕을 불러 일으키는 효과가 있답니다.
구기자에 대해 예로부터 전해지는 일화는
100살먹은 노인이 구기자를 먹고 성적능력이
충만하여 회춘하였다고 했습니다.
토사자
동의보감에 몸의 기운의 허함을 보하고 눈이 맑아지고 정력을
증강시킨다고 했습니다.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양기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사상자
흥분 강장제로 생식기능 강화및 불감증에 효과가 있답니다.
신장의 양기를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 음위증, 여성의 불임,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 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답니다. 피부에 종기가 생기고 매우 가려운 괴질을 치료하는데 사상자의 씨앗이 효과가 있어 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진물과같은
피부질환에도 사용됩니다. 사상자 역시 양기를 돋우는 성질이있어 정력제나 보약의 재료로 사용한답니다.
요즘에는 오자환의 독수리 오형제라 불리는 이 다섯 가지 약재외에도 정력에 좋은 다른 약재들를 첨가해 오자환이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실상 요즘은 오자환이 아닌 칠자환, 팔자환이라 할 수 있지요. 저희 촌밥상 자연명가는 그 중에서도 요즘 면역력 강화때문에 뜨고 있는 홍삼이 첨가된 홍삼오자환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홍삼오자환에는 오자환의 독수리 오형제 이외에도 산수유와 마가 첨가되어 더욱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산수유와 마의 효능을 잠깐 살펴보면...
산수유
허약한 콩팥(신장)을 돋우어 성적 능력을 강화하며 조루, 발기부전,
지나친 수음(手淫)으로 상한 몸을 보하고 정력증강 효과가 탁월하답니다. 산수유를 장기간 먹을 경우 몸이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과다한
정력소모로 인한 요통, 무기력증으로 조루현상, 이명현상, 원기부족
등에도 유익하답니다. 원기를 올려주고 신장기능을 강화해 정기를
돋워주기 때문이지요.
마
마는 '산 속의 장어'로 불릴 만큼 원기회복이 빠르고 칼로리가 높지 않은 음식으로 유명하지요.
강장, 미용, 해열 등의 작용이 있으며 근육과 골격, 심장, 뇌 등을 튼튼하게 하며 기억력이 나쁜 건망증을 고치며 몽정, 유정 그리고 신경쇠약증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마는 남성들의 정력증강 및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마는 희소성이 있어 비싼 약재이기도 합니다.
저희 촌밥상 자연명가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 홍삼오자환 (<=상품을 직접 보시고 싶으시면 클릭하세요)을 추천해드립니다.
한가지 유념하실 사항은 저희 촌밥상이 추천하는 홍삼오자환은 토사자가 빠져 있답니다.
제조하신 어르신께 여쭤보니 요즘 토사자는 중국산이 많아져 주의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약재 시장에서 중국산인지 국내산이지 모를 불안감에 떨며 구입하는 것 보다는 아예 빼고 다른 것을 더욱 많이 첨가하는게 좋겠다는 판단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르신 왈!!
"토사자가 빠지긴 했는데 산수유와 마로 충분히 공백은 메꿀 수 있으니...아니지 외려 더 효과가 좋지!
그러니까 괜한 걱정말어! 그리고 마 가격이 토사자보다 훨씬 비싸서 원가가 더 들어가 이 사람아!" 장인정신과 자부심 하나로 사시는 어르신께 전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섰습니다...
아름다운 밤 되십시오.
촌밥상 식구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