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녀에게 / 변진섭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 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오카리나 알토c키
숙녀.mp3
올린 악보에서 1키 내려서 연주해봤어요...
악기는 높은 솔까지나오는 악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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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 연주방ː│
숙녀에게 - 변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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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0 18:0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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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감미로운 곡이죠, 연주 즐감했습니다.
네,한바다님 감사해요 ^^
추억의 아름다운곡 ..즐감함니다
제제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부슬부슬 비내리는 날 더욱 옛 생각나게 하네요~^^
옛노래들이 참 좋아요..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