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볼링경기 구미서 열린다
작성자 대한볼링협회 23-04-05 01:06 조회198회
대축전은 2019 충북대회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과 2021년 두 번의 취소와 2022년 주.개최지 없이 종목별로 진행된 이후 4년 만에 완전 정상 개최된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볼링경기 구미서 열린다
17개 시도 대항(남,녀 60세이상부 / 남,녀 59세이하부)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4일간)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북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
이번 대축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43개 종목에 참가해 참가 시도의 명예와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축전은 2019 충북대회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과 2021년 두 번의 취소와 2022년 주.개최지 없이 종목별로 진행된 이후 4년 만에 완전 정상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생활체육대축전은 대한체육회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체육회,대한체육회,종목별단체가 주관한다.
이에 볼링경기의 주관단체인 대한볼링협회(회장 정 석)는 26일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7일~30일(4일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남,녀 60세이상부. 59세이하부 등 4개 부로 나누어 경기를 갖는다.
정 석 회장은 2021년 대한볼링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치루는 생활체육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4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구미 대축전에 참가하는 17개 시도 볼링을 이끌어오신 임원 및 참가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 그 자체를 마음것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 말했다.
2023. 4. 5 / 대한볼링협회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