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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하늘이 열리고 땅이 진동하는 대사건 온유한 자의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이번 주에는 굉장히 많은 신호들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아시겠지만 한국에도 마귀의 집요한 공격으로 동성 동거인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복음을 막으려고 할지 모릅니다. 전 세계의 자유주의 국가 중에서 동성애 공격을 막아내고 있는 국가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일본 태국은 이미 합법화되었고 동남아시아도 마지막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이 마지막 보루입니다. 한국이 무너지면 안됩니다. 모두 함께 기도해 주시고 사건이 만에 하나 커질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저희도 같이 반대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할 것입니다. 이번 주에 제가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메시지를 전할때 요한계시록으로 시작을 해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생각하실수 있지만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팔복의 온유한 자에 대해서 전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온유한 자가 받는 축복에 대해서 깊이 보고자 합니다. 이것은 성경 전체를 보는 안목과 시각이 완전히 바뀌는 대사건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열리고 땅이 진동하는 대사건이라고 제목을 정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3절에서 10절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처음에 하나님이 팔복에 대해서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팔복은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어렵고 팔복을 알면 성경 전체가 열립니다. 팔복에 성경 전체의 하나님의 뜻이 다 들어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것은 대강령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에 오게 하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구원받게 하려고 하십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방법은 심령 곧 마음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어 〔아니〕와 〔아나브〕는 같은 뜻입니다. 〔아나브〕는 온유한 자이고 가난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 아래에 낮아져야 천국에 갑니다. 이것이 구원의 대강령입니다.
이렇게 시작해서 나머지 일곱 복이 있는데 자세히 분석해 보면 놀랍게도 세 가지는 초림에 관한 것입니다. 초림과 그리스도인의 성화 과정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 초림만 가르친 적이 많지만 성화의 과정도 말을 안 한 적이 많습니다. 팔복의 내용은 한(1) 복은 예수님의 초림 사건을 말씀하고 있고 나머지 두(2) 복은 성화의 과정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머지 네(4) 복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것입니다. 팔복의 반이 재림에 관한 것입니다. 제일 앞에 있는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은 대강령이기 때문에 제외하면 팔복의 내용은 이 땅에서 받는 복이 아닙니다. 팔복의 내용은 전부 재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재림을 부정하거나 오긴 오시는데 우리 때는 아닐 거라고 합니다. 재림 이야기하면 이단일 가능성이 높다고 재림의 사건은 말도 못하게 합니다. 놀랍게도 팔복의 내용은 우리가 원하는 복 받으라는 설교와 아무 관계없습니다.
내용을 보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는데 애통은 헬라어로 ‘펜데오’이고 히브리어로 〔아발〕은 '애곡하는' 이라는 뜻으로 가족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신랑을 잃을 때가 오나니 그때는 금식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애통한다는 것은 성경 말씀으로 보면 신랑을 잃은 것을 애통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내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돌아가신 것이 마음에 믿어지고 그분이 올라가셔서 나와 같이 계시지 않는 것이 슬픈 자 바로 과부입니다. 성경은 고아와 과부를 신원하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고아와 과부가 아닙니다. 아버지를 잃어버린 자와 신랑을 잃어버린 자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위로를 받을 것이라는 ‘파라칼레오’라고 합니다. ‘파라’는 곁에, 가까이 라는 뜻이고 ‘칼레오’는 청함을 받다는 뜻입니다. 위로를 받는 것은 예수님이 위로해 주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가까이 청함을 받게 하여 천국에 가게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마음에 실재된 자는 반드시 천국에 갑니다. 내가 너를 내 옆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나함_푸알〕위로받다, 보응하다는 뜻입니다. 응답받고 내가 너를 보상해 줄 것이라는 뜻으로 히브리어는 헬라어가 서로 보충해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한 위로가 아니고 온전히 신랑을 찾고 아버지를 되찾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나와 만나 가족이 되어 영원히 살리라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교회는 애통하는 자가 받는 복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온유입니다. 온유는 〔아나브〕라고 합니다. 뜻은 순종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세는 온유가 이 땅에서 가장 승하더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성질이 순하다는 뜻이 아니고 모세만큼 순종한 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낮아져서 말씀을 따라가는 것을 가난하다고 말씀하셨다면 순종은 〔아나브〕로 한 단계를 더 높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 말씀하십니다. 왜 온유하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이 순하다는 뜻이 아니고 온유는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 땅에 죽으려고 오셨다는 뜻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이 땅에 죽으러 오신 것이 온유의 뜻입니다. 그러면 겸손은 왜 말씀하셨을까요? 겸손은 낮아져서 육체를 입었고 이 땅에 섬기는 자로 오신 우리를 향한 것입니다. 온유는 하나님을 향하여 순종한다는 뜻이고 겸손은 사람을 향하여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육체를 입었고 낮아지신 것입니다. 섬기는 자로 오셨고 예수님은 지금도 하늘에서 우리를 섬기고 계십니다. 한 분 한 분을 위하여 중보하고 계십니다. 모든 성도들은 예수님의 성품을 배워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시길 축복드립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제가 큰 감동을 받은 것이 온유한 자가 받는 복이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던 것이 아닙니다. 온유한 자가 받는 복은 놀랍게도 재림의 사건입니다. 휴거의 사건보다 더 깊은 이야기입니다. 온유한 자가 받는 복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밑에 나오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와 긍휼히 여기는 자는 그리스도인의 성화의 과정입니다. 내용을 보면은 그리스도인은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되고 예수님을 찾고 또 찾아야 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성품을 배워서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성화의 과정입니다. 교회에서 충성 봉사하고 교회 일하는 것은 성화의 과정과 아무 관계없습니다. 저희 교회는 성화의 과정과 관계없는 것을 다 없애버렸습니다. 성가대와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교회에 얽매는 많은 것들을 없애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에 와서 배우셔야 될 것이 의에 주리고 목마르셔야 되고 긍휼히 여기셔야 됩니다. 이것이 교회에서 가르쳐야 할 것이고 그 외에는 필요 없는 것들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난 다음 마지막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와 그리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다는 세 가지 말씀이 재림에 그리스도인이 각각 처할 위치들입니다. 물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도 천국에 가는 대강령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가 되었을 때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야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온유한 자가 받는 축복은 예수님이 재림하셨을 때 어떠한 사건이 우리에게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시고 특별히 휴거자에게 주님께서 주신 축복입니다. 이때까지 우리가 알던 내용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여기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시는데 땅이 무엇일까요? 땅은 히브리어 〔에레츠〕라고 합니다. 구약에서 무려 2500회 나옵니다. 그만큼 땅이 중요합니다. 지구, 육지, 영토, 나라 이고 특히 좁아지면 가나안 땅이라는 뜻으로 시오니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한 땅이 아니고 가나안 땅을 지칭하셔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마음이 순하고 아주 부드럽게 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부동산을 취득하게 해주시나요? 전혀 그 뜻이 아닙니다. 순종하는 자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기업은 히브리어로 〔아후자〕라고 하며 뜻은 토지의 소유입니다. 그 땅을 주겠는 뜻인데 이 부동산이 상속 재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상속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누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온유한 자가 받는 축복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은 첫 번째는 가나안 땅을 말씀하시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아들이 토지를 상속받습니다. 왜 특별히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그리스도인들 중에 순종하는 자가 있고 순종치 않는 자가 있습니다. 무엇을 순종하고 무엇을 순종치 않을까요? 예비하고 있으라. 주가 언제 오실지 알 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도적같이 오리라 말씀하시고 예수님은 예비하라고 하셨습니다. 곧 오실거라고 말씀하시는데 많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곧 오신다고 믿습니까? 100년 뒤에 라고 생각합니까? 대부분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까 넘깁니까? 이게 순종과 불순종의 이야기입니다. 말씀을 믿고 따라 사느냐 말씀을 믿지 않고 내 생각대로만 사느냐입니다. 순종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러므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휴거의 조건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휴거는 우리가 이때까지 올라가는 것에 주목했지만 이제 생각을 바꾸셔야 됩니다. 천국은 올라가는 곳이 아닙니다. 휴거되고 난 다음에 내려온다고 전할 때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옛날에 고생했던 그 지역에 가고 싶습니까? 이번주에 메세지를 받으면서 저도 마음을 바꿨습니다. 천국은 올려가는 나라가 아니고 내려오는 나라입니다. 그렇게 제목을 정하려고 하다가 너무 강한 것 같아서 부드럽게 말씀드렸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이것은 마태복음에서만 나오는 말씀입니다. 마가복음에는 하나님 나라로 나와 있습니다. 나라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고와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 나라가 내려온다고 말씀드리냐면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이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나라가 임한다고 하십니다. 첫째는 예수님이 이미 임하여 계십니다. 나라가 임하는 것은 첫 번째 성령이 땅에 내려오시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는 바로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밑으로 임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나라’는 히브리어 〔고이〕라고 합니다. 나라, 민족, 백성 뜻이고 이스라엘 나라를 이스라엘 민족 백성을 이야기합니다. 복수로는 이방 나라, 이방 나라 백성들을 이야기합니다. 단어 하나로 이스라엘 민족이 되든지 이방 민족이 되는데 ‘나라이 임하옵시고’ 에서는 〔고이〕가 아닙니다. 히브리어로 〔말쿠트〕, 〔마멀라카〕 뜻은 왕국입니다. 나라는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가나안 땅이라면 여기서 예수님 말씀 나라에 임하옵시고는 왕국이 이 땅에 내려오고 누가 통치하는가를 명확하게 명시하고 있습니다. 〔고이〕는 누가 통치하는가가 정확하게 명시 되어 있지 않지만 〔말쿠트〕 왕국은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신다는 게 명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나라에 임하옵시고’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국가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왕국입니다. ‘예수님이 친히 이 땅에 내려오셔서 다스릴 것’ 이라는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는 것을 너희가 바라보며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기도의 중심이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 내려오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며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친히 다스리는 나라가 하늘에 있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는 땅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 건설될 것을 너희가 사모하며 기다리며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천국은 내려오는 나라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니까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려오시는 것을 우리가 사모한다면 마지막 때 예수님이 오심을 사모하는 자가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순종과 불순종의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려야 되고 두 번째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업 무르실 자, 기업을 대신 갚아줄 자입니다. 기업은 우리가 생각하는 삼성 이런 데가 아닙니다. 저희가 땅을 터로 받을 것이며 정확하게 가나안 땅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상속받을 거라고 놀랍게도 마지막 때 이야기입니다.
누가 터를 잃어버렸습니까? 이스라엘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이스라엘이 터를 회복하게 도와주는 룻이 있고 친구라는 뜻입니다. 그것에 대해 반대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자가 오르바입니다. 오르바는 목덜미라는 뜻이 있고 목이 곧은 불순종하는 백성이라고 주님이 유대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기업 무를 자이신 예수님께 나아와 이스라엘이 기업을 무를수 있게 도와주는 친구 룻이 복을 받습니다. 그가 바로 순종하였기 때문에 온유한 자입니다. 거기에 반대한 자들은 오르바입니다. 오르바는 불순종의 자녀입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을 우리가 도와야 됩니다. 하면 반대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떤 분이 이스라엘을 도웁시다 했더니 이단이라고 전화도 안 받는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교회가 잘못된 복음을 받아들이고 오르바의 길을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순종은 두 가지 뜻입니다. 하나는 주님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린다는 뜻이고 두 번째는 이스라엘이 기업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그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처음부터 예수님은 본인의 이름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사실은 그리스도가 아니고 크리스트 입니다. 헬라어를 잘못 발음하여 그리스도라고 처음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원래 예수님 이름이 예슈아입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데 헬라어로 예슈아는 여성 명사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여자로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예수라고 이름이 바뀐 것입니다. 실제 예수님의 원래 이름은 예슈아 입니다. 그리스도는 크리스트가 맞습니다. ‘메시아’는 더 정확하게 히브리어 〔마쉬아흐〕입니다.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으로 구약에 38번 나옵니다. 대제사장으로 쓰인 것이 4번, 나머지 34번은 왕으로 쓰였습니다. ‘예수 크리스트’ 〔예슈아 마쉬아흐〕 는 ‘우리의 왕이신 예수’ 라는 뜻입니다. ‘대제사장인 예수’도 맞지만 ‘예수 우리 왕이시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이야기했던 내용이지만 이미 예수님은 왕이시고 그분은 왕국을 다스릴 자입니다. 그래서 ‘나라에 임하옵시고’ 할 때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 나라가 아닙니다. 왕국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경 중에 가장 귀중한 것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내려오는 것을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주 목적입니다. 우리의 소망과 눈동자를 주님이 완전히 바꾸길 원하십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처음부터 예수님은 주기도문과 말씀을 통하여 그의 나라가 이 땅에 오는 것을 사모하며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의 나라가 이 땅에 내려옵니다. 이것이 성경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올려가는 것만 생각했더니 많은 성도님들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려오는 곳입니다. 그것이 성경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땅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부터 2절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늘은 궁창 위의 물을 창조하시고 빛이 있으라 하시면 빛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하늘을 창조하신 사건입니다. 땅을 창조하신 사건은 굉장히 복잡하고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수면을 땅 위에 있는 바다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천국도 수면 위에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땅에 질서가 없고 공허합니다. 하나님이 계셔야 충만합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이 땅입니다. 흑암이 깊음 위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땅에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깊음은 바다, 심연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사탄이 거주하고 그들이 갇혀 있는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사탄을 정복하길 원하십니다.
창세기 1장 26절부터 28절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겉모양입니다. 우리의 모양대로. 속의 영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나님은 사람이 다스리게 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는 말씀이 나옵니다.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아까 다스리게 하자는 미래형입니다. 그러므로 땅을 다스리려고 하면 무엇이 선행되어야 되냐면 첫 번째는 생육하여 번성해야 되고 두 번째는 땅을 정복해야 됩니다. 땅을 정복해야 땅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땅을 정복하는 과정을 겪어야 됩니다. 순종의 문제이고 그들이 불순종함으로 정복 당했습니다.
정복하다.는 히브리어로 〔카바쉬〕 짓밟다, 유린하다, 적을 꽁꽁 묶다, 꼼짝 못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정복하다는 어떤 유형의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사람이 불행하게도 묶였습니다. 여기서 〔카바쉬〕는 〔카프〕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카프는 발바닥이라는 뜻이고 예수님이 짓밟다고 말씀하신 발바닥은 권능 능력입니다. 성경에 보면 밟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을 말합니다. 여기서 정복하다는 대상에 대한 이야기고 다스리다는 히브리어로 〔라다〕 짓밟다, 부서뜨리다, 허물어뜨리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대상에 관한 것이 아니고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다스리라는 말씀은 놀랍게도 마귀가 다스리고 있는 이 땅을 부서뜨리라는 이야기입니다. 짓밟아버리고 부서뜨리고 허물어뜨리고 하나님의 왕국을 대신 세워달라는 뜻입니다. 우리 사람에게 하신 축복은 사탄이 있는 이 세상의 나라를 하나님의 왕국으로 다시 되돌려라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하늘 나라는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땅도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라는 뜻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놀랍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생각을 바꾸셔야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내려옵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이 땅을 사탄으로부터 회복하라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것에 실패했습니다. 사탄은 정복당하지 않으려고 아담과 하와를 찾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신 목적을 반드시 이루셔야 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5절에서 47절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하나님은 첫 번째 아담과 마지막 아담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 아담에게 임무를 주셨는데 첫 번째 아담이 임무에 실패했습니다. 아담은 고유 명사가 되기도 하지만 아담의 뜻 자체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첫 번째 사람은 아담이고 마지막 사람은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은 두 번째 아담이 아닙니다. 첫 번째 축복을 받은 사람이 아담, 마지막 축복을 받은 분이 예수님 입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아담은 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흙은 땅에 예속된 것입니다. 사람은 두 가지가 같이 있습니다. 땅에 속하여 있으나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여서 아담의 다른 이름은 산 영입니다. 육체가 살아 있으되 영체라는 두 가지가 혼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는 속에 내재되어 있는 나와 싸워야 됩니다. 아담이 실패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사람과 똑같은 형상을 입으셨고 육체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시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이기십니다. 사탄이 세 번 광야에서 시험하는 사건입니다. 이기심으로 이 땅을 정복하게 되시고 땅을 다스릴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분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6절부터 20절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처음에 사람을 만들며 주신 축복이 공중과 이 땅과 땅 아래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는 축복을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가 순종하심으로 승리하심으로 모두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모든 것을 권세를 받았으므로 마지막 저주, 죽음도 내가 돌이키게 하리라. 너희가 영원히 살리라. 나를 믿으면 너희 나라가 회복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모든 것을 받으신 분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전하고 그의 왕국이 오심을 전합시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두려움으로 봅니다. 천국을 가야 되는데 요한계시록에 이 땅의 사건과 실화가 얼마나 무섭습니까? 무서워하지 마십시요. 이 땅을 정복하고 예수님이 친히 다스리기 위해서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5장 1절부터 6절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땅을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책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 계획의 비밀은 인이 인봉되어 있습니다. 왕의 명령은 그 명령을 수행할 자만이 열어볼 수 있습니다. 아무도 못 열어서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습니다. 하늘 위에 천사들 중에 없고 땅 위에 사람들 중에 없고 땅 밑까지 아무도 이 책을 펼 권세를 받은 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예수님은 다윗의 근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처음으로 이스라엘 땅을 회복한 왕입니다. 다윗 이전까지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완전히 정복되지 못했고 다윗 때가 되어서야 가나안 땅이 정복됐습니다. 다윗의 뿌리 곧 다윗의 원래 의미는 진짜 왕이신 예수님이 사탄을 말씀을 순종함으로 이겼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표 책을 받았고 예수님이 인을 떼시면 명령이 시행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명령이 시행된다는 뜻입니다.
6절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은 온 땅으로 가십니다. 일곱 뿔이 일곱 교회입니다. 뿔은 국가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일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국가는 교회입니다. 즉 여러분은 국가에 와 계신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천국 시민권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이제 마지막 때가 다 되었습니다. 지금 북한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에 김정은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그도 구원받아야 될 한 명의 불쌍한 영혼일 뿐입니다. 그의 조상은 예수를 믿었습니다. 김일성 때부터 예수를 반하는 일을 했지만 그의 부모들은 예수를 믿던 자들입니다. 어떤 사건이 있기 전에 회개하기를 간절히 함께 기도합시다. 절대 미워하시면 안 됩니다. 미워하면 집니다.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미워하면 마귀의 계략에 말려들어갑니다.
요한계시록 5장 7절부터 10절
7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예수님이 책을 취하시매 24 장로와 네 생물 곧 스랍이 엎드려 성도의 기도를 가지고 찬양을 합니다. 성도가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옵소서. 성도가 기도할 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십니다. 네 생물과 24 장로가 새 노래를 할 때 14만 4천이 배웁니다. 14만 4천은 하나님의 종이고 휴거된 자의 숫자가 아닙니다. 휴거자는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자가 올라옵니다. 전 세계에 수많은 자가 준비하고 예비할 것입니다. 온유한 자가 되어야 휴거 됩니다. 애통하는 자가 천국의 복을 받고 온유한 자는 휴거의 복을 받습니다. 이제 복음이 자꾸 전해질 것입니다. 과거에 전해졌던 십자가 복음이 아닌 주님의 다시 오심과 왕국이 회복되는 복음입니다.
10절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나라는 개인이기도 하지만 한 명 한 명이 모여서 하나님의 왕국이 됩니다. 지체가 모여서 하나가 되고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십니다. 한 분 한 분이 하나님 왕국의 지체라고 말씀하시고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이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왕 노릇 하리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제사장이라는 의미는 하나님을 옆에서 모신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옆에서 모시고 싶습니까? 온 세상의 왕이 되고 싶으십니까? 이긴 자는 다 왕입니다. 사람으로 땅을 정복하게 하고 다스리게 하는 것이 왕의 권세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왕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왕의 권세를 받으셨는데 왕 중에 특별히 제사장의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왕이 되어 온 세상에 다니고 싶습니까? 예수님 옆에 계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이것이 제사장과 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뒤에 요한계시록을 보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리라(계20:6) 말씀이 나옵니다. 그 복을 사모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는 제사장의 복을 받겠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11절부터 14절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요한계시록은 놀랍게도 하나님의 나라가 땅에 내려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땅에서 영원히 왕 노릇합니다. 우리는 올라갔다 다시 내려올 존재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린양께서 모든 것을 다스릴 것입니다.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아멘. 예수님이 왕으로 이 땅에 내려오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온 땅을 다스리십니다. 천국은 이 땅을 하나님의 왕국으로 회복 하겠다는 복음입니다. 하늘이 열리고 땅이 진동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그 때가 오고 있기 때문에 주님은 이 복음을 여신 것입니다.
이사야 66장 20절에서 24절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 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이방인입니다.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는 것을 도우라는 것입니다. 그들을 돕는 자들 중에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마지막 때 이스라엘 회복과 하나님의 왕국이 회복되게 돕는 자들은 그 땅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그들 중에 택하여 제사장을 삼으리라 하십니다. 아까 요한계시록에 제사장이 나오고 땅에서 왕 노릇하는 자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말씀하셨습니다. 22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성경은 전부 새 땅이 내려오고 새 땅에 예루살렘 성전이 내려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려오는 곳이고 우리가 항상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를 반대했던 자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했던 자들은 그들이 원래 가야 될 곳으로 갑니다. 우리는 순종하는 자가 됩시다. 온유한 자가 받는 축복으로 땅을 기업으로 받읍시다. 우리가 새 이스라엘 민족인 이스르엘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날이 올 때까지 늘 주님과 함께 나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때까지 우리가 몰랐던 복음 하나님의 나라는 올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나라가 내려오실 때에 주님의 나라를 돕는 자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하와를 만든 목적, 돕는 배필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마주 보며 예수님을 마주 보며 예수님을 돕는 자가 되겠습니다.
예수님께 무엇이 필요한가를 늘 살피는 자가 되겠습니다.
그것이 돕는 배필이라는 뜻인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예수를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뜻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주여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