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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암을 이겨내는 텃밭이야기 Belleayre Ski 다녀 왔습니다.
양인회(뉴욕) 추천 0 조회 190 10.02.01 12:0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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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1 14:06

    첫댓글 오랫만에 좋은 나들이 하셧네요. 스트레스 확 푸셨겠습니다. 운동도 하시고... 잡은 폼이 스키선수 같이 보여요.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10.02.01 23:30

    상쾌한 나들이를 했습니다. 날씨까지 좋았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01 23:32

    산위에서 내려다 보는 설경은 1품이였어요. 건너편 산위의 높은 봉우리는 위용 당당했고요.

  • 10.02.02 00:16

    부라보!!! 멋진 시간을 가지셨네요. 스키복 입으신 양박선배님의 모습이 그럴 듯... 김만길 회장님의 모습도요...산 위의 상쾌하고 신선한 기분이 느껴지는 배경음악도 좋습니다. 안 넘어 지신 것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0.02.02 03:20

    카메라를 등산 가방을 못찾아 그냥 카메라 백에 가지고 갔지요. 양 어깨에 메지 못하고 한쪽 어깨에 걸치고 탓더니 균형이 안맞아 쉬운곳만 다녔구요. 마침 19도하는 기록적인 추운날이라 스키어들이 붐비지 않아 제법 재미를 봤습니다. 산정상에 올라 갈때는 추워서 이가 흔들거렸어요. 김만길회장께서는 늘 양 박을 보살펴 주셧고요. 거기다 나이 덕분에 공짜였으니 신나더라고요.

  • 10.02.04 02:23

    날씨 좋고, 경치 좋고, 함께한 사람들 좋고.. 공짜이니 더욱 좋고 ^^*
    사진에서 얏호~ 하며 즐거움이 마구마구 전해져 옴을 느낍니다 ~~
    그런데, 그곳에서 생각난.. '이사람 저사람'^-^이란 누구신감유?
    (기냥 궁금해서리 ㅎㅎㅎ)

  • 작성자 10.02.02 03:14

    둘째 아들과 작년에도 같이 갔어요. 그런데 사우디 출장중이라,,,그 아이가 생각났답니다. 양 박의 룸메이트가 몇년전에 스키타려고 줄서 있다가 실없이 쓰러져 팔목에 기브스하고 몇달 살았어요. 또 오래전, 스키타러가다 눈길에서 남의 차를 들여 밧아, 폐차처분하고 돌아오며 고생좀 했고요. 집 지붕에 올라 가지 말라고들 하는 여성회원들께 이 사진들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이 사람, 저 사람 생각이 낫다 했습니다. 김명순님도 그중에 한분이지요.

  • 10.02.02 06:23

    양회장님 스~키 가신다고 하시여 리프트 타고 사진만 찍~으신줄 ~ 제 실수~그연세에 무슨 스키 했는데~
    9번 타시고 또 연세 덕분에 꽁자,또 설경을 바라보면서 그리운 명순동문 님도 잊지않고 ~와~
    10년은 젊어 지셌 씁니다. 아 아~나도 10년후에 꽁자스키에~그리운 님 생각하며 설경을 즐기렴니다.

  • 작성자 10.02.02 08:48

    양 박은 스키타다가 사고 나는 것이나 차사고 나는 것이나 도토리 키재기, 남이와서 받아 버리면 그만이지만 거리를 두고 조심조심하면 아주 안전하지요. 다음기회에는 같이 가시도록 하시지요.

  • 10.02.03 23:37

    네....조심조심하셔요 ^^

  • 10.02.04 14:08

    저는 겁쟁이라 자전거, 스케이트는 물론 스키도 못 타는데.....정말 부럽습니다

  • 10.02.04 23:46

    ㅎㅎ 저와 똑 같습니다 김분임님! 저 처럼 스피드와 높이에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동지를 만난 기분입니다. ㅎㅎ

  • 작성자 10.02.18 08:05

    세 분이 Non Ski Club을 만드시면 어떨갑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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