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필요한 옷과 물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8년 9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328명이며,
하루 30명~8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남방, 긴팔티, 조끼, 면바지, 청바지,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런닝, 팬티, 양말, 벨트, 수건, 비누, 칫솔, 치약, 샴푸, 면도기, 배낭, 가방,
돋보기, 독서안경, 찜질방티켓, 한방파스, 침낭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스콜라쉽에서는 민들레 장학생
카비테 마을, 나보타스 산로꿰 마을, 빠야따스 마을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장학금과 필요한 쌀, 책, 가방, 학용품,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지원합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선물들^^
무료로 입고 싶은 옷을 골라 입을수 있는 것은 작은 행복이겠어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너무 좋은일을 하십니다.
민들레의 샘솟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사랑이죠. 민들레 가게 응원합니다.
이렇게 많은 물품을 준비해주시는 것도 정말 힘드실텐데, 매번 이렇게 정성껏 준비해주시는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려요.
민들레 가게에서 원하시는 물품도 받으 실 수 있고 너무 좋네요~ 민들레 나눔은 보면 볼수록 참 행복한 것 같아요!
막 골라보고 싶네요.
그리고 저 또한 많은 기부를 하고 싶어집니다.
앞으로는 말로만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옮겨 볼 생각입니다. 서영남 원장님 천사 베로니카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반성합니다..
물건을 귀하게 쓰질 못했는데...
민들레 사랑 나눔 덕분에 제 삶을 다시 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민들레 가게 정말 고마워요....
늘 희망차 보이네요. 노숙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좋은 옷들만으로 골라 손님들께 나눠주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민들레 가게를 응원합니다.
16년이란 시간을 거쳐온 민들레 국수집..
낡은 간판조차 너무 아름다운 민들레..
올한해도. 최고의 사랑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