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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저희 어머니의 성함은 함안 조 씨이시고 희 자 영 자 이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선 73년 10월5일생 이셔서 지금은 우아한 40세 이십니다. 저희 외가는 모두 부산이 있습니다. 부산은 바닷가 쪽에 있어서 여름에 해운데 에 가면 정말 시원하고 수영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거기에 싱싱한 해산물 까지 한입에 꼳 넣으면 바다를 한입에 먹은 것 같이 정말 맛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런 해산물 중에서도 꿈틀 꿈틀 거리는 낙지를 즐겨 드십니다. 저희 외가 친족에는 외삼촌 한분과 이모 한분이 계십니다. 먼저 저희 외삼촌께서는 지금 현재 이모부께서 의사로 일하고 계신 정형외과에서 이사직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술을 조금 드시긴 하지만 유쾌하고, 재미있으십니다. 그다음 저희 이모께서는 한~두 달 전 까지 이모부께서 일하고 계시는 정형외과에서 일하고 계시다가 현재는 제 사촌인 초등학교 3학년 주엽이 주회를 돌보고 계십니다. 엄격하시긴 하지만 항상 저희를 재미있는 말투로 받아 주십니다. 저희가족은 아주 화목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프로테인 웍스 라는 회사의 사장이셔서 너무 늦게 새벽에 오시지 않아 얼굴을 보고 잘 수 있어 좋습니다. 또 어머니께선 저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신경 써 주십니다.
저희 어머니의 키는 167cm로 큰 편입니다. 또 몸무게는 47kg으로 아주 날씬 하십니다. 어머니의 얼굴을 달걀형이고 눈은 반달형 이십니다. 특히 코는 오 똑 하시고, 입술은 빨간 다홍빛으로 예쁘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선 긴 생머리 보단 어깨까지 오는 짧은 단발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아름다우십니다. 옷도 잘 입으셔서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으십니다. 그래서 제 코디도 맡아 주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평소에 건강하십니다, 음식의 영양소에 대해서도 아는 게 많으셔서 언제나 골고루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넣어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어머니는 물론이고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매일매일 골프 연습장에 가셔서 친구 분들과 함께 골프도 치셔서 건강을 유지하십니다. 하지만 골프를 치시다가 어깨를 조금 아파하실 때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항상 친절하십니다. 어머니께선 제가 여쭤보는 것은 언제다 친절하게 대답해 주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항상 “사랑해” “우리 사랑하는 딸! 안아보자!”등 저를 아껴주시는 말씀과 저를 칭찬해 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와 제가 반찬이 적더라도 한 끼 식사를 차려 드리는 것을 아주 좋아하십니다. 이번 10월 어머니 생신 때 아버지와 아침 일찍 일어나 미역국도 끓이고, 잡채도 만들어서 아침을 차려드리니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 거짓말 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십니다.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께 혼날까봐 거짓말을 한 것이 있었는데 그때 저에게 실망하셨습니다. 저는 저희 어머니와 닮은 곳이 2곳 있고, 나머지는 다 아버지를 닮았습니다. 그 2곳은 이마와 귀입니다. 이마는 동그랗고, 예쁘게 생겼고, 귀는 귓불이 두툼하고, 동그랗게 예쁩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많이 아껴주시는 어머니께 효도하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집안일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번 6월 중순쯤 TV프로그램에서 남이섬을 여행지로 소개시켜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걸 본 우리가족은 우리도 남이섬에 가고 싶어서 엄마께서 호텔예약, 준비를 다하시고 6월말에 남이섬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가로수 길을 따라 자전거도 타고 박물관에 가서 여러 가지 신기한 것들도 보았습니다. 모두 어머니께서 철저히 준비를 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5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보았는데, 어머니와 제가 그토록 바라던 올백을 받지 못하고 몇 개 틀렸습니다. 저는 갈수록 시험이 어려워져서 이번에는 꼭 올백을 맞아 어머니께 자랑거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여 죄송하였습니다. 또 제가 저번에 친할머니 댁에 갔었습니다. 친할머니 댁은 주택인데 문이 빨리 ‘쾅’하고 닫혀서 조심조심 열고, 닫아야 됩니다. 저는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머니께서 뒤에 있는 저를 못보고 문을 그냥 놓으셨고 그 문에 닫히면서 제 손가락이 끼어 피가 많이 났습니다. 그때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유치원을 다닐 때 처음으로 율동을 배웠는데 그 노래가 정리해보자 였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그 노래만 부르며 춤을 췄고, 어머니께서는 웃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학창시절에 예쁜 연예인이 되고자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집의 가정 일을 맡아 하시고 계십니다. 어머니께선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하셨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가서 유아교육학과를 나오셔서 제가 어릴 때 유치원선생님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가정에서는 맛있는 밥을 해주시고, 아버지와 제 코디도 해주십니다. 또 다른 가정일도 하십니다. 항상 집에서 저와 아버지가 가시면 설거지에 청소와 빨래까지 해주시고, 친구들이 놀러 와도 불평 없이 간식을 내어 주십니다. 혹 제가 고민이 있으면 상담도 해 주십니다. 항상 저와 아버지를 위해 힘든 일도 해주시는 저희 어머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어머니의 취미는 골프와 제과제빵이십니다. 매일 매일 아침마다 골프 연습장에 가서 골프를 치시고, 필드도 나가십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제과제빵도 하셔서 맛있는 빵과 쿠키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요리를 잘하십니다. 그래서 맛있는 요리를 많이 해 주셔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항상 활발하셔서 보는 사람을 편하게 해 주는 장점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 다른 40대 아줌마들보다 훨씬 젊어 보이시는 것이 자랑거리입니다. 어머니의 예전 소망은 아버지와 결혼하시고 나서 예쁜 아들 둘 ,딸 둘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는 것 이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나중에 커서 훌륭한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어머니의 정직함과 활발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어머니처럼 다른 사람을 편하고, 재미있게 해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10월경에 어머니께서 환절기여서인지 다른 날 보다 조금 더 피곤해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달 17일경에 제 생일이 있었고, 저는 생일 파타를 하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귀찮음과 피곤함을 무릅쓰고 생일파티를 준비해 주셨고, 저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생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어머니께 참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아파가지고 조퇴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병원에 갔다가 집에 와서 미음을 먹고 소파에서 쉬었는데 한 번도 쉬지 않고, 제 옆에서 간호를 해주셔서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런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설거지도 해 드리고, 안마도 해 드리고 청소 하는 것도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집안일도 도와드리고 어머니께 짜증을 내지 않을 것입니다. 또 커서는 제가 의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벌어서 어머니께 골프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골프장을 지어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전용 비행기를 사 드려서 마음껏 여행을 다니실 수 있도록 해 드릴 것입니다.
첫댓글 진짜 잘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