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 샴푸 사용한지 3주가 다 되어가는군요.. 지난번에 후기 올렸을 때 타 샴푸랑
비교해서 후기 올려주면 좋겠다고 하셔서 다른 샴푸랑 비교 해볼께요 근데 제가 사용해본
샴푸종류가 많지는 않네요 하나 쓰면 계속 그걸로 써서... 왠지 바꿀려고 하면 저한테 맞지
않을 꺼 같고 그래서..
암튼, 저는 지금 까지 댕기머리, 폴리필로세 ( 병원에서 처방), bc5 비누이렇게 사용해보다가
이번에 팜파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댕기머리는 처음에 많이 쓰시다가 안쓰시는데
저한테 는 향도 한방인데 불구 하고 괜찮았고 거품도 잘 나는 편이라 잘 맞는 거 같습니다.
머 특별히 부작용도 없었구요 그리고 폴리 필로세는 1년 정도 사용했는데 그냥 병원에서 처방해주어서
믿고 사용하는데 그냥 일반 샴푸 쓰는 느낌? 정도 였습니다. 특징이라고 하면 세정력은 어느정도 좋네요..근데 양이 너무
작아요.. bc5는 저번에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사용했는데 저는 이제품으로 비듬이 감소 하는 효과를 봤어요
안좋은 점은 비누라서 약간 뻑뻑한느낌정도..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팜파스는 특징으로 치자면 우선
샴푸 하고난 시원한 느낌이 저는 상당히 좋더라구요 개운하고, 그리고 세정력도 댕기머리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거품은 다른제품 보다 조금 덜한것같애요.. 지금 까지는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샴푸는 머리에 별로 자극 없고 세정 잘되면 탈모에 좋은 샴푸 라고 생각 합니다. 가격으로 보나 질로 보나
저한테 잘맞는거 같아서 다 쓰면 구매해서 사용할생각 입니다.
첫댓글 ^^ 재구매 의사까지 있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이번 체험단을 하면서 개선될 점도 많이 찾은것 같으며, 추후 출시될 토닉이나 컨디셔너등에 대해서도 샴푸만의 부족한점을 찾은듯 싶습니다.^^ 더불어 거품은 여타의 제품보다 우수한 제품입니다. 모발에 오염도가 높을수록 거품이 잘 나지 않는 경우이오며, 인의적으로 SLS, SLES가 보다 풍성한 거품을 유발합니다만, 팜파스가 다양한 계면활성제를 혼용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고 체감하실수 있습니다. 꼭 2중 샴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