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비스가 그간 거시경제카페에서도 하고 부동산배움터에서도 하고 해서
그쪽 자료를 아래 옮겨드렸습니다. 이거 말고도 다른 게시판이 있는데요.
그리고 이 게시판은 부동산과 상품을 같이 했던 게시판이라서
이 게시판 자체에도 2009년자료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부동산 자료만 좀 분리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은 과거자료도 좀 보시라고 이 게시판을 다시 열었습니다.
과거 동영상을 통해서 변두리의 변두리를 택하는 법등을 좀 숙지하셨으면 하네요.
올해 우선순위는요
1. 자연가치, 농지 임야 과수
2. 강원도(평창)
3. 통일
4. 제주도, 섬지역
5. 뉴타운예정지
# 강,철도
작년초던가 재작년말이던가 로저스의 말을 기억합니다.
만일 한국의 농지에 투자할수 있다면 할것이다.
이 세계적인 상품과 통화의 귀재가 한 이야기에 대해서
아고라에 올리니
이런 답글들이 있었습니다.
"캐나다 땅과 비교할때 국내 토지가 거품이다. 국제농산물과 비교해서 국내쌀은 싼것이 아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바보같은 답글들입니다. 제가 일일이 그분들께 반박을 드리진 않았지만
캐나다랑 비교하고 미국이랑 농지가치를 비교할려면 농산물의 완전개방이 이뤄져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느나라도 주식을 외국에 100프로 개방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즉 그렇게 되면 식량속국이 되어질수 있기에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인 쌀에 대해서는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것입니다.
저는 로저스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농산물이 급등하면서 미국내 농지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비단 국내 농지뿐 아니라 미국의 농지투자도
파버와 로저스가 몇년전부터 강조했던것입니다.
사람들이 파버는 금만 강조한줄 아는데 아닙니다. 농지도 강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1순위 투자를 농지... 그것도 절대농지... 논(답)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것이 올해의 1순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호남쪽... 특히 영산강쪽 나주의 평야지역도 관심에 넣어야합니다. 물부족이 올수 있기에 강주위가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더 합법적으로 부재지주 농지를 가질수 있는 방법등을 연구하려 합니다. 제 컴터에 부재지주 농지에 대한 3년전 자료가 있긴한데요. 현재도 적용되는지는 좀더 조사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즉 농지 취득에 일반인은 매우 제한을 받으나
즉 농지에 직접 거주하면서 농사짓지 않으면 안되는 제약이 있습니다. 로저스도 외국인이기에 우리나라 농지투자를 못하는것이죠
근데 농지은행을 이용해서 접근하는 합법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크기 이하는 거주하지 않아도 취득할수 있는데 지역별로 좀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능한 농지에 원활히 투자할수 있는 방법을 잘 찾아보아야하겠습니다.
3-4년전부터 강조했던 강원도는 아직 2순위로 넣어놨지만
아마도 평창 올림픽 발표와 그리고 춘천속초간의 철도나 ktx 건설이 시작되면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로 들어갈듯합니다.
건설이 진행되는 중에도 땅값은 오르기 때문에 현재도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이제는 정말 잘 찍어야합니다.
과거 서울 동부지역으로 얘기했던 양평, 춘천, 홍천은 사실 서울과 접근성의 메리트가 커서
오르면 동반상승가능하지만
더 동쪽으로 가서 인제,양구, 홍천동부지역의 경우에는 좀더 세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철도건설가능지역등에 대한 생각을 늘 생각하시면서요
이는 강원도 축과 관련이 있는데 작년자료 보시면 지도를 보실수 있습니다.
평창에 관련해도 과거 자료가 있으니 찾아보시구요. 제가 알기로 올해인가 내년에 평창 올림픽 개최여부 확정이 결정됩니다.
평창올림픽의 개최는 비단 평창지역만의 부동산상승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보구요
과거 말씀드렸듯이 양양공항의 활성화와 강릉등의 지역이 수혜를 받게 될것이고 도로등도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암튼 평창만 결정되면 제가 과거 말씀드렸던 강원도시대...가 정말로 열리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3번째인 통일은
강원북부뿐 아니라 경기북부 모두 속해있는데
DMZ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사람의 발길이 지난 50여년간 전혀 닿지 않은 지역으로서
세계생물학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통일후에 우리나라가 그곳을 관광자원이나 자연생태지역으로 잘 보호해서 개발한다면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4번째 제주도는 과거부터 관심지역으로 말씀드렸었는데요.
올해 제가 우연찮게 직장을 제주도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고
거의 구두로 가기로 약속을 해서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2월부터 근무를 하게 됩니다.
제주도뿐 아니라 남부 다도해 지역 전부를 한번 보려고 있습니다.
남부 다도해 지역은 현재 연육도가 계속 생겨나고 있고 앞으로도 추가로 생겨나리라 봅니다.
연육도는 섬과 육지를 다리로 연결하는것을 말합니다.
암튼 올해는 제가 섬지역 연구를 좀 많이 하려고 합니다.
비단 개발 가능지역에 대한것뿐 아니라 바다자원등... 역시 이도 농지의 자연가치를 찾듯
어업등 바다자원의 가치도 좀 살펴볼까 합니다
5번째 뉴타운 예정지
뉴타운 예정지도 과거 동영상에 남한강을 위주로 강조를 드린적이 있고 제 기억으로는 관련기사를 올린적이 있는데
그 자료는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남한강주변은 뉴타운으로 개발할 평지가 발달되어있어서
과거 여주군수던가 암튼 그쪽 군수가 개발가능지역에 대한 자료를 대통령에게 보고한적이 있습니다.
그후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뉴타운개발이 현재 거의 잠정 중단된 상태이나
부동산 경기가 또 살아난다면 앞으로 진행되리라 봅니다
# 강, 철도
#은 접근 방식을 말하는것인데
춘천이던 홍천이던 양양이던 저의 주관심지역은 강주변입니다.
춘천의 소양호 화천의 파로호 홍천의 홍천강.. 특히 지류
그리고 남한강 유역의 경우는 일부지역은 현재 대운하 공사진행으로 이포대교부위등은 완전히 다르게 개발되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개발진행 이외의 지역들중에 남한강쪽 연구할 만한지역들이 몇군데 있는데
만일 양평세월리쪽에 강변이 하나 있는데 그쪽이 대운하 지역으로 채택이 안되었다면 세월리쪽을 좀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튼 그런 자세한 얘기는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릴예정이니 조금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철도 역시도 과연 강원도 쪽으로 ktx가 어디로 뚫릴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하는데
일단 서울에서 강원도로 이어지는 교통의 축은 크게 3군데입니다.
물론 영동고속도로가 신갈에서 강릉까지 있긴하나 서울간 접근은 좀 멉니다.
현재 진행중인 춘천에서 양양간 고속도로가 뚫리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곳길이 됩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접근할 길이 세군데 있는데
첫째 현재 건설중인 춘천 양양 완공시 서울 - 양양 간 고속도로가 뚫리고 지나는 지역은 서울 - 춘천 홍천 중간 - 양양
둘째 서울 춘천 고속철도의 연장으로서 춘천 - 속초구간 철도 건설시 서울에서 속초간 고속철도 가능... 얼마전 대통령께서 언급
셋째 국도길 서울 - 양평 -홍천 - 인제 - 미시령터널 - 속초
둘째, 셋째 공통점은 인제지역이 됩니다.
첫째로도 인제가 통과되는지는 좀 자세히 제가 지도를 봐야겠습니다.
철도계획은 현재 잠정계획이라서 구간이 달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첫째 셋째 공통은 홍천이구요
현재로서 가장 동해안 바다를 빨리 갈수 있는길은
서울- 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서울 - 동홍천 ic로 빠져서 동홍천 ic에서 국도로 미시령터널을 통과해서 속초로 가는것입니다.
사실 서울 춘천고속도로가 없었을때는 셋째 방법으로 접근했었습니다. 양평 - 홍천 - 인제 - 속초
물론 서울 양양이 완공되면 가장 빠르게 되지만
서울 춘천 양양고속도로는 말 그대로 서울에서 강원도를 직선으로 뚫는 가장 빠르길을 개발하기위해서
산을 가로지르는 공사를 했습니다.
즉 서울 춘천고속도로는 많은 터널을 뚫고 가는데 공사비가 사실 장난이 아니었죠 깊은 산골을 뚫고 도로를 뚫은것이라서 산과산사이에 다리같은 도로로 많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단점은 톨비가 비쌉니다.
현재 서울에서 양평까지 제2외곽순환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강동에서 양평까지가 30-40분 주파거리가 나와버리면 사실 또 다른 양상이 됩니다.
그러면 셋째 국도길도 상당히 빨라지는 구간이 되어집니다.
지금 글로 설명하니까 복잡하실텐데 이들은 제가 다시 동영상으로 지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통분모로 걸려드는 인제와 홍천...
홍천은 사실 작년 상반기 가장 지가 상승이 높은 지역이 되어버렸는데요.
앞으로 관심가질 홍천은 홍천시내가 아닌 더 동쪽 홍천과 변두리 홍천입니다.
즉 올해는 꼭 인제, 양구, 홍천(변두리) 이 세곳을 접근하되
반드시 강주변을 생각해야하구요.
여전히 춘천과 양평의 변두리에 대한 곳도 생각하시고
이들 역시도 강과 철도등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겠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추후 동영상과 지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