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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축복 바이러스♡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1. 천연식이유황이란?
유황이 좋다는 것은 한국인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겠지만 광물성유황으로만 존재하는 것으로 오해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 우리 조상들은 임상에 실제로 이용한 사례가 너무도 많다.
- 초가지붕아래 황토흙벽을 바르고 (황토는 유황이 함유되어 있어서 황토로 불리어짐)
- 방구둘장위에 황토흙을 발랐으며
- 토기나 옹기 및 질그릇에 황토를 넣어 구어 사용하였고
- 꽁보리밥에 고추와 된장을 즐겨 먹었으며
- 죽염을 만들 때 대나무에 황토로 막고 소나무로 불을 지폈고 (대나무 속살이 유황성분임)
- 바다적조가 심할 때 황토를 뿌려 적조를 막았고 (유황분자 하나에 산소분자 2개가 결합되어 있음)
- 심지어 돼지에게도 황토를 먹여 소화를 도왔던 것은
일찌기 우리 조상들이 유황과 참으로 가까이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과거 못살았던 시절 소나무 속껍질로 죽을 쑤어먹어도 건강을 잃지 않았던 것도 바로 소나무 껍질과 송진, 송화가루 등이 바로 유황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소나무 중에서도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해송, 그중에서도 두송에서 가장 질이 좋은 식이성유황이 추출된다고 알려져 있고 해조류(플랑크톤, 미역, 다시마)등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있다.
지난 국립서울대 약리학교실에서 소위 선삼(仙蔘)이라는 물질을 개발하여 세계의학계를 술렁이게 하였는데 그 내용을 보면 홍삼(紅蔘)을 특수 가공하여 주요성분인 샤포닌-β(베타)-설포네니드(진세노사이드Gensenoside라 명명)함량이 기존 산삼에 비해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발표하였는데 바로 이 진세노사이트가 바로 유황아미노산이라는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
자연에 존재하는 유황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하는데 광물성유황, 식물성유황, 동물성유황이다
- 광물성유황 : 화산이나 지진 또는 유황온천과 같이 지하에서 표출된 토유황(담황색)
- 동물성유황 : 흔히 웅담이라고 일컫는 곰의 쓸개(돼지의 쓸개도 마찬가지)나 우황청심원의 주성분
인 소의 담즙, 사향노루의 배꼽주변에서 채취한 사향
- 식물성유황 :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지만 대표적인 것이 인삼속의 샤포닌, 같은 독특한 방향을 가진 채소나 약초 등을 들 수가 있다.
근래에는 뽕나무에 자생하는 마늘, 양파, 쑥 상황버섯, 아가리쿠스, 케일 등에서 많은 유황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이 유황아미노산이 암을 치료하는 탁월한 물질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죽염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용하는 대나무의 속살이 유황아미노산 덩어리로서 소금을 채우고 입구를 황토흙으로 막고 소나무로 불을 지펴 죽염을 만드는 것 역시 유황성분을 이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구름역시 바다의 플랑크톤이 죽으면서 기화된 유황이 수분과 함께 하늘로 올라간 유황덩어리이다.
이렇듯 우리의 주변에 지천으로 늘려있는 유황을 우리가 식물을 통해 법제된 유황을 섭취해야 하는데 현제는 하우스를 씌워 먹거리를 생산하고 그나마 식물속에 존재하는 유황은 비료나 항생제등 독성을 제거하는데 모두 소모되어 버린 식물을 우리가 먹고 있으니 유황부족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유황은 또다시 6가지로 분류되는데 알파황(α), 베타황(β), 감마황(τ), 델타황(δ), 람다황(λ), 뮤황(φ)으로 분류되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샤포닌베타(β)설포네이트로 표현되는 식물성유황인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진세노사이드라 명명된 선삼의 샤포닌이야 말로 암세포증식을 억제하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데 산삼의 10배라고 하는 이러한 선삼도 베타(β)황 단일 성분인데 비해 MSM(식이성유황)은 앞에서 열거한 6가지성분(알파황(α), 베타황(β), 감마황(τ), 델타황(δ), 람다황(λ), 뮤황(φ))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서 참으로 경이롭다고 할 수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유황은 열이 많고, 독성이 강하나 몸 안의 냉기(冷氣)를 몰아내어 양기(陽氣) 보족을 돕는 한편 심복(心腹)의 적취(積聚)와 사기(邪氣)를 다스린다. 또한 유황은 단독(丹毒)을 풀어준다" 라고 쓰여 있으며, 중국고전문헌에 의하면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써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약(仙藥)이요, 늙은 노인도 젊음을 되찾게 된다는 '회춘의 묘약'으로 전해 내려올 만큼 그에 대한 약성의 평가는 대단하며 또한 유황은 보양 작용뿐만 아니라 현재 암과 각종 난치병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해(중금속, 농약독, 기타 화공독 등)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런 사실들은 단지 문헌 및 임상으로만 유황이 인체에 좋은 작용을 한다는 것으로 이들 사실이 현대 과학이 어떻게 규명하고 있는지 종합하여 보았다.
2. 생명활동에 관여하는 '천연식이(食餌)유황'
- 메틸 설포닐 메탄(Methyl Sulfonyl Methane) 유황은 생물체의 근원물질
유황은 질병 치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물질 유황(硫黃)의 근원이 되는 물질이다.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여 왔을 정도로 강한 약성(藥性)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광물질 유황은 열독성(熱毒性)이 강해 법제과정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내복할 수 없었다. 최근 유황의 법제 과정을 획기적으로 극복한 '유황오리'로부터 무독의 광물질 유황을 얻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제 천연 식이 유황을 통하여 무독성의 유황 성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게 됐다.
- 21세기는 '유황의 시대'가 될것
20세기가 영양소의 황제라는 '비타민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유황의 시대'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유황 성분이 다른 여느 원소보다 현대인의 건강 노선에 있어서 최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유해 물질, 화공독을 제독하는 신비한 해독(解毒)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에게는 그만큼 유황 성분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따라서 법제된 유황은 사람을 살려내는 '21세기형 금단(金丹)'이 아닐 수 없다. (이하 'S (황)'은 편이 상 '유황'으로 표기한다)
MSM은 무독의 유황 성분을 간편하게 먹고, 피부에 바를 수 있는 유황 영양소 공급원이다
현재 미국 대체 의학 병원에서는 유황 캡슐이 항암제, 해독제, 근육통 치료제, 통증 완화제, 항우울제, 염증 치료제, 피부 외용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유황을 주성분으로 하여 개발한 '콜라젠', '영양 크림', '클린저', '스킨', '바디로션', '삼푸' 등 '유황 화장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참고적으로 식이성 유황인 MSM(H3C-SO2-CH3)은 한 개의 유황 원소와 두 개의 산소 원자가 결합된 큰 줄기에 탄화수소라는 두 개의 가지가 부착된 합성물로써 유황의 무게는 1/3이나 차지하고 있는 유황 덩어리이다.
- 천연유황 합성물인 유황은 '新種' 영양소 (식물에서 추출해 낸 무독, 무취의 유황)
유황이 나오기 이전에 DMSO(디메칠 설폭사이드)라는 유황 합성물이 있었다. 유황은 DMSO로부터 출발된 것이다. DMSO은 1963년 제이콥 박사(Dr.jacob)가 처음으로 미국 외과 의사 대학회의에서 DMSO의 임상 실험 결과를 발표한 이래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DMSO은 유황이 나오기 전까지 근육 골격에 대한 장애, 피부 경화증, 관절염, 당뇨, 위궤양 등을 앓고 있는 환자(매년 3천만 명) 들에게 처방되어 왔었다. 그러나 DMSO은 유황 물질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악취 때문에 이용이 중단됐다. 그 후 제이콥 박사 등이 무독, 무취의 유황을 식물로부터 추출해 내는 데 성공해, 오레곤 건강 과학대학에서 12,000명에 이르는 임상 실험 과정을 거쳐 눈(雪)과 같이 하얗고 냄새가 전혀 없는 '천연 식이 유황'인 MSM을 세상에 내 놓게 됐다.
신종(新種)영양소'로 부각된 유황 MSM은 유황이 주성분으로 해양, 대기, 식물 조직, 동물 조직, 인체 내 어디에나 존재하는 흔한 화합물이다. 성인의 혈장에는 약 4mg의 유황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유황 아미노산인 메티오닌(methionine)과 시스테인(cysteine)내에도 소량의 유황이 들어 있다.
유황이 인체 내에서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그 효능이 구체적으로 입증되기 시작한 것은 1986년 시애틀 태평양 북서 연구재단의 버지니아 리치몬드가 수행한 동물 연구 내용이 Life Science誌에 발표된 뒤부터이다. 나아가 유황은 20세기 후반부터 나오기 시작한 '신종(新種)영양소'이다.
그럼 유황은 인체 내에서 어떠한 생리적 작용을 하는지 몇 가지 요약해 보자.
첫째, 유황은 통증 완화 작용이 강하다.
둘째, 유황은 염증을 삭히는 작용이 강하다.
셋째, 유황은 물질을 운반하는 성질이 강해 피부, 인체의 세포막 깊숙이 투과되어 약성을 발휘한다.
넷째, 유황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피의 흐름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강하다.
다섯째, 유황은 노화 방지 및 장의 연동 작용을 회복시켜 변비를 신속하게 회복시킨다.
여섯째, 유황은 결체 조직을 이루는 성분인 콜라젠(Collagen)의 교차 결합 과정을 변화시켜 빠르게 흉터 조직을 감소시킨다.
- 의학제품의 1/4이 유황성분
의학 박사 C. 미첼은 "유황 화합물의 생물학적 작용"이라는 책자에서 "유황의 정화(淨化), 해독(解毒)작용이 수천 년간 알려져 왔으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의약 제품의 1/4이 유황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역설했다. 항생제로 유명한 페니실린(Penicillin),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당뇨병 치료제인 톨부타미드 5, 피부병 치료제 설파민 1, 항정신병 치료제인 페노티아진(Phenothiazine)6 등은 유황 성분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들이다. 그 외 감미료, 조미료, 농약, 표백제, 염료, 비료 등에도 유황 성분이 이용되고 있다. 이렇게 유황 성분은 우리 생활에 깊이 관여돼 있으나 다른 성분에 비해 영양소 테두리 안에서 밀려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 미국 제이콥(Jacob)과 로렌스(Lawrence) 박사가 공동으로 집필한 "The Miracle of MSM"이란 책을 통해 유황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3. 생체 필수성분인 유황
- 인체 내의 8번째 생체 필수 원소인 유황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다량의 생체 원소에는 수소(H),산소(O), 질소(N), 유황(S), 나트륨(Na) 등을 포함한 14종류 가 있다. 이들 원소들은 인체를 구성하는 총 원소 중 99.95%를 차지하고 있는 주체적인 원소들이다. 그중 유황은 우리 몸속에서 8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 인체의 뼈, 피부, 머리카락에 다량 존재하는 유황
인체조직에서 유황 성분은 뼈, 피부, 머리카락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머리카락이 윤기가 없고, 피부가 주름이 지고, 손톱과 발톱이 딱딱하게 각질화 되는 이러한 현상들은 모두 유황 성분이 현격하게 결핍되어 가기 때문이다. 그만큼 유황 성분이 머리카락, 뼈, 피부 조직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 대표적인 유황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시스테인
대표적인 유황 아미노산으로 시스틴(cystine), 시스테인(cysteine), 메티오닌(methionine)이 있다. 그 외 티아민(thiamine), 비오틴(biotin), 리포산과 같은 비타민(vitamin)이 일부 유황 화합물에 속한다. 이 중 메티오닌은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물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에 속한다. 그래서 으리는 유황 성분이 있는 채소나 기타 식물을 통해서 만이 유황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공급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유황은 부족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 먹거리에서 취할수 있는 유황, 대표적인 유황 채소군(群)
배추, 무, 양파, 파, 부추, 갓, 마늘, 파, 등은 대표적인 유황 채소 군이다. 그 외 홍당무, 양배추, 겨자, 양고추, 냉이, 콩, 완두, 해바라기씨 등의 단백질 내에도 유황 성분이 내포되어 있다. 배추에는 메틸시스테인설포시드가 들어 있고, 양파에는 알리설파이드(allylsulfide)라는 유황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특히, 마늘에는 알리신(C6H10O2S)이라는 유황 아미노산이 다량 들어 있어 유황 채소 군의 왕이라 부를 정도이다. 마늘에 상처를 내면 특유한 냄새가 난다. 알리신(Allicin) 때문이다. 알리신은 열에 잘 분해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마늘은 생으로 갈아 다른 음식물과 함께 숙성시켜 먹어야 유황 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 마늘을 주 양념으로 넣은 김치는 유황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4. 유황의 작용
- 공해독(중금속, 농약독)을 해독(解毒) 시키는 유황
유황의 가장 특출한 생화학적인 작용은 뭐니뭐니해도 해독작용이다. 놓치지 말아야 할 대목이다. 현대인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가장 시급하게 풀어가야 할 숙제가 공해독으로부터의 해방이다. 공해독은 암과 각종 난치병을 유발시키는 제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공해독을 해독시키는 신비한 작용을 가진 물질이 다름 아닌 유황이다.
1978년도 어느 대학 교수가 "동치미 국물을 마시면 연탄가스(gas)중독 증상이 회복된다."라고 흥미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실제로 연탄가스에 중독 됐을 때 동치미 국물을 마시게 되면 신비하게도 경미한 두통, 어지러운 증상이 사라진다. 그것은 무김치, 동치미 국물 속에 유황 성분이 가득 들어 있는 데 그 까닭이 있다. 이처럼 유황은 공해독을 해독시키는 신비한 작용을 가지고 있다.
- 중금속과 결합하는 성질이 강한 메탈로티오네인
우리 몸 안에는 해독력이 강한 거대한 유황 아미노산인 메탈로티오네인이 존재하고 있다.
메탈로티오네인은 포유동물의 경우 61개 또는 62개의 많은 아미노산으로 엮어져 있는데, 군데군데 시스테인 유황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이 시스테인을 이루고 있는 일부 원소인 '-SH'이 여러 중금속과 이온결합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결국 메탈로티오네인 단백질은 중금속과 잘 결합하여 몸 안의 중금속의 독성을 중화시키는 한편, 독성이 혈액이나 뼈에 침투되지 않도록 재빨리 오줌으로 배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수퍼 아미노산 단백질 덩어리 글루타티온의 해독 작용
또한 우리 몸 속에 독이 있는 물질이 들어오게 되면 해롭지 않는 물질로 중화, 해독시키는 유황아미노산이 있다. 그것이 글루타티온 유황 아미노산이다.
글루타티온(Glutathione.;C10H17N3O6S)은 아래 화학식과 같이 글루타민산과 시스테인, 글리신이 결합된 '슈퍼 아미노산 단백질 덩어리'이다. 여기서 시스테인 화학 구조를 이루고 있는 일부 원소인 '-SH'가 '-SeH'로 치환되면서 여러 가지 유독한 물질을 중화 시켜간다.
특히 해독 기관인 간장(肝臟)에는 소화와 해독 작용을 하는 글루티티온이 다량 분비된다. 시중에 시판되는 '글루타치온' 간장약도 여기에서 따온 말이다. 그 외 간장은 다른 여러 가지 즙을 분비하여 쓸개즙에 저장한다. 그 쓸개즙 중에는 해독작용을 돕는 타우린(NH2CH2CH2SO3H)이라는 유황 아미노산이 있다.
5. 유황의 항암(癌)작용
- 손상된 세포를 수리하는 '세포치료사' 글루타티온
글루타티온은 세포와 세포막 계통을 손상시켜 각종 암을 발생시키는 유해물질인 활성 산소를 제거한다.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유황아미노산으로는 환원형 글루타티온, 글루타티온페록시다제, 시스테인 등이 있다. 특히 글루타티온은 노화와 암을 유발시키는 활성 산소 중에서도 가장 독성이 강한 히드록시 라디칼의 공격을 받아 손상된 DNA를 복귀시켜주는 세포치료사이다.
- 면역 세포 TNF(종양괴사인자)를 증강시키는 유황
암을 죽이는 면역 세포에는 NK세포, 대식세포가 있다. 그 외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 LAK세포, 종양을 죽이는 TNF세포가 있다. 유황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는 양배추, 생강, 무, 마늘, 부추 등은 종양 괴사 인자인 TNF세포 생산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미국 오레곤 보건 과학 대학과 오하이오주리 대학에서 유황 채소군을 쥐에게 주입시켰더니 암의 징후가 상당히 지연되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 유황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분해된 발효식품들의 항암 작용
유황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은 빛이나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되면 강한 향기를 낸다. 대표적으로 김치, 된장, 간장, 치즈 등은 메티오닌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 것들이고, 우유, 요구르트, 맥주 등은 메티오닌이 빛(光)에 의하여 분해된 것들이다.유황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분해된 발효 식품 중 된장은 강력한 항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된장에는 다름 아닌 메티오닌이 분해된 에틸β메르캅토프로피오네이트(CH3SCH2COOC2H5)의 성분이 들어 있다. 나아가 무색, 무취의 유황은 중금속, 유해 물질, 각종 공해독의 해독제로써 암을 다스리거나 예방하는 차원에서 장기 복용하면 큰 효과가 있다.
6. 유황의 정자 활력 작용
- 환경호르몬이 정자(精子)를 죽인다
미국의 테오콜본, 다이앤 듀마노스키 등은 '도둑맞은 미래'라는 저서를 통해 환경 호르몬이 체내에서 여성 호르몬처럼 작용을 하여 수컷을 점차 암컷화함으로써 종(種)의 소멸까지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공해독인 환경 호르몬이 남성의 정자 활동력을 떨어뜨리고, 정자의 수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환경 호르몬으로 인하여 남성이 죽어 가고 있다.
- 죽어가는 정자(精子)를 살리는 유황
예로부터 광물질 유황은 양기(陽氣)를 회복시켜 주는 '회춘의 묘약' '정력의 대왕'이라고 전해 내려온 물질이다. 유황은 인체의 '생명의 칩'이라 할 수 있는 세포 속의 세포인 미토콘드리아에 불을 지펴 주는 에너지원이다. 정자 구조를 살펴보면, 정자의 중간 부분의 섬유초에는 전기 코일을 감아 놓은 듯한 미토콘드리아 나선이 치밀하게 감겨져 있다. 이 섬유초 속의 미트콘드리아 나선에 불을 지펴 주는 원소가 유황이다. 만약 정자 섬유초의 미토콘드리아가 공해독으로 인하여 상처를 입게 되면 정자는 기형화되고, 정자의 활동력은 떨어지게 된다.
물론 정자의 수도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공해독을 제독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유황은 공해독으로 인하여 손상된 정자의 세포를 치료해 주어 죽어 가는 정자를 살리게 된다. 나아가 유황은 정자의 활동력을 증강시키고,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정자를 보호한다.
- 피부 조직에 대한 유황의 작용
유황은 피부 조직의 기능성(주름 탄력성)에 깊이 개입되어 있다
우선 유황이 피부 조직에 어떤 기능적인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피부 조직부터 살펴보자. 피부조직은 표피(Epidermis)와 진피(Dermis)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표피 층은 케라틴(Keratin)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분의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진피 층은 엘라스틴(Elastin)과 콜라젠(Collagen)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탄력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 피부조직(케라틴)에 침착된 유해 물질을 해독시켜 주는 유황
예로부터 광물질 유황은 피부병 치료제로 자주 사용되어 왔다. 또한 피부병에 걸리면 비방의 하나로 유황 온천을 찾았다. 이처럼 유황은 피부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피부는 인체의 외부와 내부 조직을 연결하는 통로로써 자연 환경 조건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다. 따라서 날로 심화되어 가는 환경오염 속에서 피부 조직에 누적되어 가는 공해독, 유해 물질을 해독시키는 것이 피부 건강의 선행 조건이다. 그것은 케라틴(Keratin)단백질 구조의 주성분인 유황 아미노산 시스테인(Cystine)이 맡고 있다. 따라서 인체 내의 '해독의 전사'인 유황 성분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유황 화장품'은 피부 조직의 케라틴(Keratin)기능을 더욱 향상시켜 주어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신속히 정화, 해독시켜 준다.
- 피부조직(콜라젠)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는 유황
젊음의 징표는 피부의 탄력성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는 탄력성을 잃고 쭈글쭈글해져 간다. 피부가 탄력성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진피 층인 콜라젠(Collagen)의 기능성에 있다. 그래서 화장품 중에서도 가장 비싼 화장품이 '콜라젠(Collagen)기능성 화장품'인 것이다. 그럼 피부 조직에 탄력성을 주는 콜라젠(Collagen)과 유황 성분과의 관계를 알아보자.
콜라젠(Collagen)분자는 사람의 몸속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단백질로써 3중 나선 구조를 이루고 있어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콜라젠 분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콜라게나아제라는 효소가 있다. 이 콜라게나아제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 사슬을 마치 풀처럼 끈끈하게 엮어 주는 것이 유황이다. 다시 말하면 유황은 피부의 조직과 조직을 결집(S-S)시키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콜라겐 기능적 작용에 의하여 피부가 탄력성을 유지하게 된다. 따라서 '유황 화장품'은 조직과 조직을 서로 결집시켜 피부에 탁월한 탄력성을 유지시켜 준다.
7. 유황의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및 혈전 분해 작용
- 혈관벽 찌꺼기를 분해하는 유황
유황은 혈관벽을 좁히는 주 요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과산화 지질을 분해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펜실베니아대 영양학 연구팀은 "마늘의 유황 성분(알리설퍼화합물)의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유얀 예 교수(펜실베니아대 영양학)는 마늘에서 물에 잘 녹는 S-알릴시스테인 유황 성분을 추출하여 실험실 쥐의 간세포에 공급한 결과 S-알릴시스테인 유황 성분을 공급하지 않았을 때보다 무려 콜레스테롤 합성량이 40∼60%나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유황 성분은 혈관벽을 좁히는 콜레스테롤, 과산화 지질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 혈전(핏덩이)를 녹이는 유황
유황은 뇌혈전 등 성인병의 주원인이 되는 핏덩어리인 혈전을 녹이는 신비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인제대 식품 과학부 송영선 교수는 "김치가 혈압과 혈전 용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서 김치 속의 마늘 성분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전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 교수는 6주 동안 김치를 섭취한 흰쥐의 혈장에서 혈전 용해 능력이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송 교수는 김치의 주성분인 마늘과 양파에 혈소판과 세포와 성분을 둘러싼 피브린 분해를 활발하게 해주는 유황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8. 유황의 뼈 강화 작용
- 뼈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먹었던 유황성분
유황을 장복하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는 "유황은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탈모를 방지한다."라고 쓰여 있다. 우리는 힘이 장사이고 몸이 튼튼한 사람을 가리켜 강골(强骨)이라 부른다. 나이가 들면 뼛골이 시리다, 뼈에 바람이 든다 한다. 뼈가 튼튼하냐 그렇지 않느냐 따라 건강의 척도를 쟀던 것이다.
일부 차력술(借力術)을 연마하는 사람이나 축지법을 수련하는 수행자들은 수련에 도움이 된다하여 그 비방(秘方)으로 쇠를 갈아 법제해 먹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자연산 산골이다. 자연산 산골은 황동석(CuFeS2)으로, 구리(Cu)와 유황(S)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유황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주성분이었던 것이다.
- 신정(腎精)을 충만케 하는 유황
다음은 유황과 뼈와 관계를 한의학적인 견지에서 살펴보기로 하자. 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素問)에서는 "오장이 주관하는 바를 보면, 심(心)은 맥(脈)을 주관하고, 간(肝)은 근(筋)을 주관하고, 비(脾)는 육(肉)을 주관하고, 폐(肺)는 피부(皮膚)를 주관하고, 신(腎)은 뼈를 주관한다. 또한 신(腎)은 갈무리하여 간직하는 본(本)으로서 신(腎)의 충만함은 뼈에 나타난다."라고 밝히고 있다.
유황이 신(腎)에 작용하게 되면 신정(腎精)이 충만하게 되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된다. 실제적으로 오리에게 유황을 6개월 이상 먹인 유황오리의 뼈는 유황을 먹이지 않은 일반오리의 뼈보다 훨씬 단단하여 좀처럼 깨지지 않는다.
9. 유황의 염증 제거와 살균 작용
- 생선회에 겨자, 설렁탕에 파 마늘 다대기를 곁들여 먹는 까닭
우리는 생선회를 먹을 때 생마늘과 겨자를 곁들여 먹는다. 곰탕이나 설렁탕을 먹을 때도 잘게 썰은 파(生蔥;생총)를 그득히 넣어 파국처럼 먹는다. 그 까닭은 생선회에 있는 균을 살균하고, 설렁탕 고기 속에 있는 독을 살균, 해독시키기 위한 지혜이다. 파에는 디알리설파이드(diallylsulfide)이라는 유황 성분이 들어 있어 살균, 살충 작용을 돕는다.
- 피부 외용제로 사용된 유황
우리 나라에서는 주로 유황을 피부염 처방제로 사용되어 왔다. 중국 고의서에는 유황과 명반(明礬), 마늘, 노감석, 산화 아연, 식초 등을 적당한 배율로 섞어 환부에 바르면 버짐이 낫는다는 처방전이 기록되어 있다.
유황의 살균 작용을 생화학적으로 살펴보면, 유황을 피부에 바르면 유기물과 작용하여 펜타티온산(HO-SO2-S3-SO2-OH)이 형성된다. 이 물질이 피부 각질을 용해시켜 살충, 살균 작용을 한다. 따라서 유황은 무독, 무취의 유황 원소의 공급제로서 염증을 삭히고, 살균력이 강해 수술 환자가 복용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수술 자국이 덧나지 않고 속히 새살이 돋게 된다.
10. 유황의 이뇨 및 변비 억제 작용
- 배설 기능은 신음(腎陰)이 담당
한의학에서 수(水.陰)을 주관하는 것이 신(腎)이다. 신음(腎陰)은 배설 기관에서 이음(二陰)으로 통한다. 한쪽은 전음(前陰)으로 소변과 생식 기관에 작용을 한다. 또한 다른 한쪽은 후음(後陰)으로 대변 기관에 작용을 하여 몸 안의 배설 기관의 작용을 돕는다. 그런데 여기서 신음의 배설 기능과생식 기능을 원활하게 촉진시켜주는 것이 바로 신양(腎陽)이다. 유황은 신(腎)에서 신양(腎陽)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유황 성분은 배설 기관인 신음(腎陰)의 기운에 신양(腎陽)의 기운을 도와 배설을 촉진시킨다.
- 이뇨제로 쓰이는 유황성분
실제로 유황은 대장경(大腸經)을 자극하여 체내의 유독 가스와 숙변을 빼고, 온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몸 안을 깨끗이 청소한다.
현재 대표적인 이뇨제로 유황 아미노산인 하이드로크로로티아지드(hydrochlorothiazide)4가 쓰이고 있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따라서 유황은 변비, 숙변을 제거해 주는 이뇨 작용이 뛰어나다.
- 법학(특허)적 측면 (미국내에서는 의학품으로)
유황은 메틸설포닐메탄을 포함하는 음식 조성 및 그 이용 방법이라는 명칭으로 미국 특허가 나와 있으며, 수많은 실험과 증명 단계를 거쳐 미국 내에서는 화장품, 건강식품, 의약품으로까지 사용되어지기도 한다.
11. 유황의 성질
▶휘발성이 강하다
황은 휘발성이 강하여 황이 함유된 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떠한 형태로든 가공되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런 식품의 대부분은 유황을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이러한 휘발성에 근거를 둔 것이다.
▶물과 비슷한 수준(극히 안전하다)
유황은 극히 안전하며, 인체에 필요한 만큼의 양이 흡수되면 나머지 잔량은 피부 또는 요도를 통해 배설된다. 더구나 피부를 통한 배출은 미용적 효과를 위해 가치가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
[참조] : LD-50(LD는 치사량, 50은 실험실에서 사용된 동물의 반수가 치사하는 결과에 이르는데 필요한 물질의 양) 유황은 LD-50이 인체 1Kg당 20g이상(물과 비슷한 수준) - 극히 안전하다.
12. 인슐린과 호르몬과 유황
▶인슐린 호르몬의 끈(S-S)를 이어주는 유황
유황이 당뇨병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자.
인간 인슐린(human insulin)의 구조는 1960년도 생거(Sanger)에 의해서 확정되었다. 인간 인슐린 분자는 51개의 아미노산으로 엮어져 있다. 그 아미노산들은 A, B 두 가닥의 사슬로 구성되어 있다. A 사슬은 21개의 아미노산, B 사슬은 30개의 아미노산으로 엮어져 있다. 그런데 이 두 가닥의 사슬은 유황 원소(-S-S-;디설파이드기)로 연결되어 있다.
살펴본 바와 같이 인슐린 호르몬은 유황 성분 없이 합성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유황 원소는 마치 두 장의 종이를 붙일 때 본드와 같은 접착제 역할을 한다.
▶당뇨병 치료제 주성분으로 들어가는 유황
당뇨병은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IDDM)과 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병(NIDDM)으로 구분된다. 현재 당뇨병 치료제로 톨부타미드(tolbutamide)5가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다름 아닌 유황 화합물이다. 따라서 유황은 몸속의 인슐린 호르몬 작용에 있어서 기능의 활성화를 가져와 당뇨병을 다스리는 데 긴요하다고 하겠다.
▶인간 - 하루 체중 1kg당 0.5∼1밀리그램
평균적으로 인간의 몸에는 몸무게의 0.2% (140g)에 차지하는 만큼의 유황이 존재하고 있으며, 항상 이를 유지 시켜야 한다. 따라서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체중 1kg당 0.5∼1 밀리그램의 메틸설포닐메탄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까지 사람 및 동물은 최적 건강 상태를 막는 인식되지 않은 음식물 결핍으로 고통을 받는 것으로 믿어진다.
▶가축(짐승) - 하루에 체중 1kg당 1밀리그램
대부분의 사료는 사람들이 가공 처리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동물보다 메틸설포닐메탄의 결핍이 크다. 신진대사 가능한 황의 기초 공급원으로서 메틸설포닐메탄은 여러 가지 음식물의 천연 성분인 것이다. 사람 및 저급 동물은 식품 처리 과정에서 손실되고 있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메틸설포닐메탄을 대체하기 위하여 하루에 체중 1kg당 1밀리그램의 메틸설포닐메탄을 필요로 한다.
▶식물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의 생물학적 정상 상태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이다. 분광 광도 측정기술 및 방사선 추적 기술을 이용하여 측정한 바에 의하면 식물 뿌리는 놀라운 정도의 높은 수준으로 축적한다.
▶유황의 용도
인간이나 다른 동물에 있어서 메틸설포닐메탄이 가지는 약리학적인 좋은 효과 외에도, 메틸설포닐메탄은 수많은 다른 질병의 치료나 약리학적 조건을 치료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1983년 초 이래 메틸설포닐메탄은 타블렛(Tablet) 형태의 영양제로 팔렸다.
▶인간 - 생활전반
식품에서 건강식품으로, 건강식품에서 의약품으로, 그리고 인간 생활 자체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가축(짐승) - 의약품으로
가축의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으로, 영양을 보조하는 사료로 이용되고 있다.
기존의 배합사료에 MSM(식물성식이유황)을 섞은 사료를 먹이면 1개월 후에는 간기능에 약성이 가득차고 2~3개월후에는 살과 피에 약성이 고루 퍼지며 6개월이 넘어가면 뼈까지 MSM(식물성식이유황)성분이 분배되므로 약용으로도 가능해진다
MSM(식물성식이유황)은 인체내 뿐 아니라 동물체내에서도 여러 가지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었는데 특히 육질의 감칠맛이 더하고 불필요한 지방산이 적은 대신 근육이 발달되고 중금속축적률이 거의 없고 면력력이 증강되어 질병의 발병률이 현저히 저하됨이 나타났다. 지금 가장 유행하고 있는 법정 가축전염병인 구제역과 광우병의 경우 오염된 환경으로 인한 원인과 치료법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므로 더할 나위 없이 MSM(식물성 식이유황)의 사료 배합이 절실히 요구 된다고 보아진다. 또한 다이옥신과 같은 중금속의 동물체내 축적도가 적어 먹이사슬에 의한 중금속의 오염도도 감소된다고 보아진다.
13. MSM은 "신의 선물" 자연법제된 유황
메틸설포닐메탄(식이유황)은 지구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모든 동.식물의 생존에 의해 이용가능하고 동화된 주요 영양분으로 건강식품에 필수적이며, 동물의 생존에 관련된 거의 모든 신선한 자연식품에서 발견되는 영양필수요소이다.
필요한 다량양소인 黃은 성숙한 동물내에서 계속적으로 치환되어야한다. 동물에 있어서 메틸설포닐메탄은 축적 황으로써 체내에 저장되어 생체 분자를 포함하는 필요황의 다량합성을 최적화시키는데 충분한 농도를 제공하거나, 피부 또는 요도를 통하여 배설된다. 손상을 받지 않은 분자는 피부의 유연성 및 부드러움을 개선하는 등 조직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인간의 대부분의 식품 및 보다 저급동물의 음식물에서는 결정적으로 중요한 영향분인 메틸설포닐메탄이 결핍되어 있다.
지금까지 사람 및 동물은 최적건강상태를 막는 인식되지 않은 음식물결핍으로 고통을 받은 것으로 믿어진다. 노인을 포함하여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메틸설포닐메탄수준이 자연적이고 가공되지 않은 식품과 일치될 때, 보다 이의적인 균형 잡힌 음식을 취할 수 있다. 예전에는 균형 잡힌 영양의 필요성을 위하여 섭취된 단백질이 충분한 대사황을 공급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는 옳지 않으며 체내에 영양적으로 적당 수준의 동화 가능한 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메틸설포닐메탄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현재는 알려져 있다.
※ 행정자치부 발간 온천지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