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크기의 3배에 달하는 넒은 국토 대부분이 고대 유적과 유물로 가득차 있는 곳
그곳은 터키가 있는 아나톨리아 반도!
히타이트, 페르시아. 대진국, 오스만 제국 등 인류의 대표적인 역사가 명멸하고 숨쉬었던 곳!
현재도 유물발굴 작업이 계속되고있고 수많은 인류의 문화 유산으로 인해 섣불리 개발을 할 수
없는 나라.
아브라함의 고향과, 노아의 홍수 장소로 여겨지는 아라랏 산이 있는 성서의 주무대이기도
하며, 신라의 발원지 계림국의 장소였던 카파도키아 괴레메 계곡,
조선의 서부 지역에 해당하고,서양의 선교사와 통상 교역자들이 처음으로 도착한 곳.
동로마제국의 비쟌틴 문명과 오스만 제국 문명이 충돌한 곳. 그런 흔적이 남아있는 이스탄불의
아야 소피아 성당!
아폴로 신상, 아르테미스 여신상등 고대 그리스 문명의 흔적도 보이는 곳.
세계 7대 불가사의중 2개의 유적이 있는 곳
프랑스, 중국과 더불어 세계 3대 음식 중 하나에 속하는 터키 음식! 1년내내 야채가 재배되고
수많은 음식 재료가 있고 오씨,케밥 등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곳.
아타튀르크가 주도한 세속화 정책으로 이슬람 율법 대신 민.형.상법을 제정한 유일한 이슬람
국가.
이슬람 국가중에 여성들에게 차도르를 벗게하고 아름다운 터키 여성들의 미모를 볼수 있게 한 곳
아시아와 유럽 문명이 혼합된 아시아도 유럽도 아닌 터키!
국민소득은 한국보다 낮지만 삶의 질과 만족도가 높고 역사가 살아숨쉬는 곳.
나는 아나톨리아에서 살고 싶습니다
첫댓글 형제의 나라가 그리운 모양이군요?
저는 한국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살면 안되는 저주 받은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참 조선사를 연구하는 선생님 같은 분들은 필히 터키로 이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기와 가짜가 판치고 모든것이 왜곡되고 진실이 통하지 않는 이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리고 터키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 것은 같은 알타이어족 국가로 잘못 인식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반도인이 쓰는 언어는 알타이어족으로 분류되는 터키어보다는 라후족의 말과 더 유사합니다.
된장을 만들어먹고 화전농경민으로서 쥐불놀이를 하고 색동옷을 입고 더러운 진흙집에 초가를 얹어사는 그 라후족과 한반도인은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집시다. 기름진 땅도 가꾸어야 옥토이며, 내버려두면 황폐화 하며, 사막도 끈질기게 가꾸면 옥토로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조상이 나에게 준 선물이니, 조상을 탓할 수는 없지요. 개과천선하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나락으로 떨어지고, 개과천선하겠다면 선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후자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