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목협의회 (지역장 참석) |
지역장회의 (사목회장 참석) |
반장․총무 교육 (지역장․ 지역 총무 참석) |
지역회의 (지역장이 소집) |
소공동체 반모임 (회보발행) | ||||
․ 사목이란 공동체를 성장시키는 것이라면 그를 위해서 ‘전문위원'이 있어야 한다.
‘기획위원회'가 이 몫을 한다.
3. 소공동체 본당사목 5개년 계획
․소공동체는 공동체 전체를 양성시키는 것이다. 복음나눔 7단계로 반소공동체만 활성 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본당공동체 전체를 ‘소공동체 사목'의 양식으로 양성 및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반소공체가 ‘예비신자'를 찾아 선교에 나서고 예비신자 입교식을 한 후 인도자, 대부 대모, 반장, 외짝교우는 배우자가 함께 ‘예비신자 공동체 교리반'에 나와 교리에 참석 한다.
‘예비신자들이 ‘공동체와 하느님을 체험'하게 한 후 세례를 받고 다시 ‘반소공동체'로 복귀하여 ‘신자재교육'을 받으며 소공동체 반에서 함께 활동하는 것이다.
․ 5년 동안의 본당사목 지표는
실천 1. 소공동체 활성화
실천 2. 선교 (새 가족․우리 가족 찾기)
실천 3. 성서 생활화
실천 4. 단계별 신자재교육을 지속적으로 계획
하고 실천한다.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 1. 30주임․보좌부임 ․ 5월 사제복음화교육 (주임, 보좌신부) 구역미사 ․ 본당의 모든 단체는 업무추진기록부 기록 (행사와 재정) |
․ 교사학교 신설 (초등부, 중고등부교사) ․ 소공동체 「가정교리」 도입 (어린이 첫영성체) ․ 신심 및 일반 사도직 단체 점검, 활성화 계획 |
․ 반장학교 신설 (소공동체 반모임 활성화) ․ 반미사 ․ 성서학교, 복음묵상 노트 쓰기 실시 ․ 청년학교「선택」 교육 입소 (계속 교육 참여) ․ 중고등부 성교육 |
․「함께하는여정」교육 1, 2단계 (주임, 보좌신부, 원장수녀, 선교분과 위원장) - 서울교구 ․「선교학교」전달교육 ․ 교리봉사자 학교개설 ․ 예비신자 공동체교리반 「함께 하는 여정」 교리서 및 교리방식 채택 |
․ 소공동체 회보발행 (매월 첫 수요일) ․ 반미사 계속 ․ 새가족, 우리가족찾기 (제2차) ․ 수요 신앙강좌 신설 (월 1회 : 선교, 복음묵상) ․‘복음묵상 노트'쓰기 (전 신자로 확대) |
․ 소공동체 지도자교육 (사목회임원․단체장) ․ 17개 구역을 6지역으로 바꿈 (지역장제) ․ 소공동체 지도자교육 (지역장, 반장, 총무) ․ 가정방문 ․ 모든 모임은 「복음나눔7단계」 실시 |
․ 성서학교 개강 ․ 늘푸른 어른대학 개강 ․ 성서필사 시작 (노트사무실 비치) ․ 청년학교 신설 ․ 소공동체 방식으로 사목회장 선출 |
․ 필사성서 시상식, 전시회 ․ 반미사 계속 ․ 남성 반 소공동체 분리 ․ 성서필사 인증서 전달 ․ 대희년 실천사항 발표 (1인 1명 선교, 신구약 성서필사 봉헌) |
․ 새 가족, 우리 가족 찾기 운동 (9월 4일~ 12월 11일) ․ 외짝교우 선교 (혼인 갱신식) (외짝교우 교리반 신설) ․ 필사 성서 인증서 전달, 시상식, 전시회 |
․ 성서학교 졸업 (97~2000년)
․ 교리봉사자 학교 연수회
․ 남성 반소공동체 활성화 |
․ 본당신부와 수도자, 사목회는 지역, 구역, 반을 지원하며 본당의 전체 행사 즉 본당의 날, 성모성월 성모의 밤, 설․추석의 남성 윷놀이대회, 성탄전야제 등을 지역위원회에서 진행하며 지역은 자체 행사를 한다. (야외미사, 성지순례 등)
4. 소공동체 사목본당의 신앙생활
지참하고 반 우리 가족 찾기
소공동체에 참석 (선교학교)
④
‘복음묵상노트’ 쓰기 (반장․인도자 참석)
-기도-결심 ․실천)
⑪ 예비신자 공동체 교리반
함께 참석한다 )
( 성서 - 내 삶을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
복귀
( 반원들의 환영식 )
5. 선교
․ 96년 부임했을 때 본당의 선교는 레지오 마리애를 중심으로 일년에 두 차례 실시
하고 있었다.
․ 99년 2월 23 ~3월 23일까지 서울교구의 선교학교 1단계교육을 주임․보좌신부,
원장수녀, 선교분과 위원장이 참석하고 본당에서 전달교육을 실시함.
․ 2000. 2. 9 정월기 신부 : 선교, 강의 실시
․ 선교운동 참고 자료
1) 「공동체 선교활동」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 사목국
(구역, 반소공동체 선교활동안내)
2) 「새가족 찾기 운동과 쉬는 교우 모셔오기 운동」 〃
3) 「새가족 찾기 운동」 선교활동자료 요약집 〃
4)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 수원교구
(새가족, 우리가족 찾기 운동)
6. 성서
․ 소공동체 사목은 소공동체에서 자신들의 소공동체 봉사자를 선출하여 지속적으로 본당차원의 소공동체 봉사자 교육에 참여하도록 해야한다. 이 교육을 통해 봉사자는 소공동체를 참으로 복음적 가치관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본당에 ‘성서학교'를 4년간 실시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하느님의 일꾼으로서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과 준비를 갖추어라."
(2디모 3, 17)
․ 성서의 생활화
1) 성서 읽기 : 하루 30분, 성서를 읽읍시다. 주보에 성서진도와 함께 표시
2) 자기 성서를 가지고 미사에 참석 「매일미사」 사용금지
3) 성서필사
① ‘복음묵상노트'에 필사를 하여 친근감을 갖게 한다.
② 본당신부가 노트에 격려의 글을 2달마다 써준다.
③ 대희년을 맞아 신구약 필사 봉헌 약속
④ 신약․구약으로 나눠 완필자는 기념반지 증정
⑤ 완필자는 ‘주교님 필사 인증서' 액자에 넣어 전달
⑥ 필사노트 전시회
4) 성서학교 : 매주 수․목 오전 10:00~12:00
5) 복음묵상노트 쓰기 : 복음나누기 7단계와 더불어 가장 중요시 함
6) 소공동체 회보발행 : 반소공동체 모임 후 보고서를 종합
7) 반 소공동체 복음나누기 7단계 실시
7. 예비신자 교리교육
1) 교리과정 변경
․ 96년부터 부임할 때 「초대받은 당신」교리서로 보좌신부와 수도자, 교구신앙
대학 수료 봉사자 2명이 한 반씩 맡아 6개월 교리 후 세례를 주었다.
․ 97, 98 「초대받은 당신」 교리서를 1단계 : 원장수녀 2단계 : 보좌신부 3단계 :
주임신부로 실시 10개월 후 세례
․ 99년 2월 ~ 3월 : 서울교구의 -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예비신자 교리교육 -
「함께 하는 여정」교육 1, 2단계 교육을 주임․보좌신부, 원장수녀, 선교분과
위원장이 수료 후 전달 교육함.
2) 지금까지 교리 상황
1) 지금까지의 교리교육은 내용이 너무 어렵고 일반적인 주입식교리였다.
질문해도 이해가 어려운 ‘신학적 강의'였다.
2) 영세 전 교리과정을 마쳤지만 ‘대부․대모'가 무엇인지 잘 몰랐고 대부분 수도자 가 일방적으로 정했다. 대부대모 중요성을 몰랐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잃고 말았다.
3) 영세 후 도와 준 사람이 없어 정말 신앙생활을 시작하기 전까지 냉담했다.
교리반을 이수하고 영세했으나 신앙생활을 하게된 계기는 서로 달랐다.
3) 실천
ㄱ) 예비신자들이 시작부터 반소동체 모임에 참석하여 환영을 받고 대부대모는
반소공동체에서 맺어지며 반장의 도움을 받는다.
ㄴ) 주입식교리가 아닌 나눔의 방법으로 전환하며 이 정신으로 만든 「함께 하는
여정」을 교리서로 사용한다 (성서-내 삶을 나눔-기도-결심, 실천)
ㄷ) 예비신자 모집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교리봉사자교육을 계속
하며 교리반을 언제든지 신설할 수 있게 한다.
ㄹ) 교리봉사자 교육
① 지난 주 실시한 교리 평가서 작성
② 다음 주 실시할 과를 진행
③ 함께 토의할 내용
ㅁ) 평신도들이 예비신자 교리반 봉사자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특히 ‘성서학교 졸업자'우대
1차 남 32명, 여 41명 총 73명 교육을 실시 한 후 26명 선정
2차 성서학교 졸업자 중 20명을 교육하여 16명 선정
ㅂ) 교리봉사자 학교
① 교감 : ㉠ 예산신청 ㉡ 새 봉사자 선정 및 교육 ㉢ 반편성
② 총무 : ㉠ 일지기록 ㉡ 업무추진기록부 관리 ㉢ 출석부 관리
4) ㉠ 교리봉사자 선정과 교육이 중요하다.
㉡ 기존의 교리 (초대받은 당신) 방식으로 봉사자들이 가르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 봉사자는 「함께 하는 여정」교리서만으로 순수하게 교리를 진행하고 교리를
시작할 때 세례 전 종합교리를 본당신부가 정리하여 보충한다.
㉣ 단계별 예식은 꼭 실시한다.
㉤ 외짝 교우는 부부가 함께 교리반에 참석한다.
㉥ 예비신자가 ‘공동체와 하느님을 체험'하게 해야한다.
㉦ 교리봉사자로서 사도직에 불리운 보람을 느끼며 ‘동반자'로서 양성된다.
가르치고 배우면서 종합이 된다.
8. 단계별 신자 재교육
1) 첫영성체반 : 소공동체「가정교리」
2) 초․중고 주일학교
3) 대입수험생 부모모임 : 매월 첫 목요일 ‘성체강복 후'
4) 청년학교 : 청년미사 후 - 「선택」 계속교육 참여
5) 교사학교 : 매주 목요일 저녁 8:00~9:00 (초, 중고 주일학교 교사)
6) 성서학교 : 매주 수․목 오전 10:00~12:00
7) 교리봉사자 학교 : 매주 화요일 저녁 미사 후
8) 늘 푸른 어른대학 : 매주 화요일 오전 10:00~12:00
9. 사목적인 전망
․ 성서학교를 성서 맛들이기와 소공동체 기초 교육과정, 본당신부의 사목 설명 등
강론시간에 못다 한 이야기와 각종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는 장으로서의 성서공부
그리고 성서의 전반적인 이해와 복음나누기 7단계의 두려움 해소, 복음묵상 노트
쓰기의 교육, 성서필사 등을 돕기 위한 장이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도자
양성을 위한 (반장․구역장․교리봉사자) 기회이며 신자들의 친교와 활성화의 장이
었다.
하지만 지역, 구역, 반으로 가서 함께 활동하지 못하고 성당으로 모여서 본당 신부
의 강의를 듣는 것은 ‘소공동체 사목'의 방식은 아니지만 4년 과정을 마친 이후 각
지역, 구역별로 졸업생 중 20명을 선정하여 다시 교리봉사자 학교 방식으로 지역에서
성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늘 푸른 어른대학도 마찬가지이다.
․ 레지오마리애 중심의 기존사목에서 소공동체 본당 사목으로의 전환은 열심한 신자
들에게도 낯선 것이고 소공동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급진적인 변화'였으므로 중
간 단계가 필요했다.
․ 소공동체 사목을 실시하자고 공동체가 결정하여 받아들였고, 긴 시간이해와 교육을
통한 ‘자기화'단계에까지 그리고 조직, 교육, 활성화, 친교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내
몸으로 익히지 않으면 언제든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다.
․ 광주교구의 상황으로는 ‘소공동체 사목'은 뜻과 의지를 가진 사제개인이 본당 공동
체의 동의를 얻어 실시하는 것이므로 사목자끼리의 나눔이 있었더라면 보완하고 격
려하며 서로 힘이 되었을 것이다.
․ 교구장의 의지로 전체교구가 실시했다면 교구차원의 소공동체 학교, 선교학교, 반장
학교, 교리 봉사자 학교 등이 개설되어 공동사목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 무엇보다도 ‘소공동체 사목'은 처음 시작할 때 ‘레지오 마리애'처럼 쉽게 몰입을
못하고 긴장감이 없다. 그래서 맛을 들이기까지는 오랜 시간을 요구한다.
․ 교구장의 ‘사목교서'가 좀더 구체적이고 본당 사목자들이 실천에의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 소공동체 본당 사목은 활력을 얻을 것이다.
단순한 재미로 숨은 그림을 찾는데도 노력이 필요하듯 삶의 숨겨진 의미를 찾는데도 더욱 꾸준한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하물며 공동체가 함께 모여 부활하신 주님을 초대하여 나의삶을 내어놓고 복음으로 식별하고 세상을 ‘복음화'하는데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소공동체사목은 지극히 이상적이면서도 너무도 현실적이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지금 지극히 이상적인 초대교회 신앙의 모습을 복원한다는 것.
그리고 이미 준비된 ‘프로그램'을 신자공동체와 사제가 하나되어 실천만 하면 되는 것.
그래서 본당 사목자의 의지가 소공동체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일기를 쓸 때 자기 성장을 확인하듯 꾸준히 하는 ‘복음 묵상노트' 쓰기와 ‘복음 나누기 7단계'는 일상에 매몰되어 세례 때 결심했던 ‘신앙의 순수함'을 다시 찾게 하고, 복음을 맛들이는 신앙인, 책임감있고 겸손하며 열정을 다하는 사제로 살게 할 것이다.
“자캐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하겠다." (루가 19, 5)
자캐오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자기를 이해해 주는 놀랍고도 새로운 친구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한 새로운 주님을 만났을 대 그는 삶의 변화와 삶의 결단을 내렸다.
“주님, 저는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여먹은 것이 있다면 그 네 갑절을 갚아주겠습니다." (루가 19, 8)
말씀에 대한 ‘순종과 실천'은 성서를 영적으로 나날이 더 깊이 알아듣는 조건이다.
신자들은 5년을 마치고 떠나는 다음을 걱정하지만 ‘성령의 활동하심'과 ‘신자들의 순수한 열정'이 가능케 할 것이다.
[ 별첨 자료 1 ]
Ⅰ. 본 당 현 황
기준일 : 1999. 12. 31 현재
◇ 개 요
본 당 명 : 천주교 두암동 성당
주보성인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축일 : 7월 5일)
소 재 지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1동 873-12번지 (우 500-101)
◇ 본당 관할 구역도
(관할구역 : 북구∙두암 1동 ∙두암 2동 (동문로 우측지역) ∙두암 3동 (단, 두암동 312~4
에서 908~2에 이르는 ‘풍향로’ 동쪽지역과 908~2에서 ‘삼정초등학교’-
공원-197의 3에서- 200을 경계로 남동쪽지역은 산수동 본당 관할임)
∙ 우산동 일부 (168~232, 189~208번지)
◇ 교세 및 신자 현황
◎ 관할 구역 신자수
구 분 |
남 자 |
여 자 |
계 | |
신 자 총 수 |
본 당 |
1,649 |
2,718 |
4,367 |
공 소 |
||||
계 |
1,649 |
2,718 |
4,367 |
◎ 최근 5년간 신자 증감 현황
구 분 |
총세대 |
신 자 수 |
쉬는교우 (조당자) |
거 주 불명자 |
주일미사 참례자수 |
세 례 자 수 | ||||
남 |
여 |
계 |
남 |
여 |
계 | |||||
1995년 |
2,078 |
1,358 |
2,353 |
3,711 |
1,079 |
139 |
1,782 |
92 |
132 |
224 |
1996년 |
2,188 |
1,299 |
2,119 |
3,418 |
1,524 |
188 |
1,600 |
71 |
119 |
190 |
1997년 |
1,710 |
809 |
1,416 |
2,225 |
1,601 |
202 |
1,200 |
52 |
76 |
128 |
1998년 |
1,781 |
829 |
1,412 |
2,241 |
1,709 |
197 |
1,000 |
68 |
88 |
156 |
1999년 |
1,853 |
912 |
1,584 |
2,496 |
1,659 |
212 |
1,400 |
118 |
142 |
260 |
◇ 본당 기구 조직표 ◇
총 재 |
김재기 (안드레아) 신부 |
|||||||||||||||||||||||||||||
부총재 |
박래형 (베 드 로) 신부 |
|||||||||||||||||||||||||||||
사목회 총회, 상임위원회 |
||||||||||||||||||||||||||||||
수 녀 원 |
회장단 |
회 장 |
감 사 | |||||||||||||||||||||||||||
남부회장 여부회장 | ||||||||||||||||||||||||||||||
총 무 |
사 무 실 | |||||||||||||||||||||||||||||
기획 위원회 |
사목회 분과 위원회 |
지역장 회의 | ||||||||||||||||||||||||||||
위원장 재정, 선교 위원 4인 (복음화위원) |
재정 : 재정분과 위원회 전례 : 지성소회, 성가대, 복사회 선교 : Cu, M.E, 울뜨레아 바오로회 교육 : 성서학교, 도서실 청년 : 청년회 초등 : 초등교리교사회 중등 : 중등교리교사회, 학생회 사회 : 빈첸시오회 여성 : 유소사회, 모니카회, 성모회 노인 : 안나회, 연도회, 요셉회, 늘푸른어른대학, 토마스 아퀴나스 시설 : 성소 : 성소후원회, 예비신학생 |
1지역, 2지역, 3지역 4지역, 5지역, 6지역 | ||||||||||||||||||||||||||||
지 역 회 의 | ||||||||||||||||||||||||||||||
지역장 |
||||||||||||||||||||||||||||||
총 무 |
||||||||||||||||||||||||||||||
구역장 |
구역장 |
구역장 |
||||||||||||||||||||||||||||
반 장 |
반장 |
반 장 |
||||||||||||||||||||||||||||
총 무 |
총 무 |
총 무 |
||||||||||||||||||||||||||||
반 모 임 |
||||||||||||||||||||||||||||||
★ 지역 총무, 구역장이 사목회의 각 분과를 나눠 맡고 분과회의 에 참석한다. |
||||||||||||||||||||||||||||||
Ⅱ. 선 교
1. 새 가족․우리 가족 찾기
- 신자 1인당 1명 이상 봉헌 - (99년 9월 4일 ~ 12월 11일)
․ 본당 선교 운동의 의의
우리 자신이 바로 교회다라는 의식을 갖고 선교의 공동체가 되어 하느님의 나라를 증거 하는데 있으며 이웃에게는 빛과 소금이 되는 본당이 되고 신자 개개인에게는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선교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있다.
1. 본당 공동체와 소공동체의 활성화
- 친교의 공동체에서 선교의 공동체로 성장
2. 대희년 준비
- 성서 쓰기와 1인 이상 새 가족․우리가족 봉헌
3. 99년 본당 사목목표
- 개인 차원의 선교에서 본당 차원의 선교
4. 신자 개개인의 영적 성장 및 신앙 성숙
․ 선교운동의 기본 자세
1. 최종목표와 단계별 목표를 분명하게 하여 활동한다.
2. 말씀으로 무장한다.
3.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친다.
4. 적극적으로 사명의식을 갖고 활동한다.
5. 제시된 선교방법에 따라 치밀하게 선교활동에 임한다.
6. 각종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선교합시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로마서 10장 15절) |
2. 새 가족․우리 가족 찾기 단계별 일정표 (요약)
추진단계 |
선 교 운 동 | |||
기 도 |
주 요 행 사 |
선 교 활 동 |
선 교 교 육 | |
준비단계
(9/4 ~10/2) |
․선교 기도문 - 미사 전, 개인, 제단체 회합시 (9/1~ ․각 가정 9일기도 (9/6~14) ․40일 금식기도 (9/15~10/28, 9/23~26제외) |
․선교계획 확정 ․표어, 포스터 공모 및 시상 ․선교 현수막, 포스터 부착 ․명찰 달기 운동 ․선교사무실 준비 ․선교지침서 작성 ․각종 홍보물 제작 (홍보용 화장지, 전화카드 등) ․추석 윷놀이 (9/26) |
․입교 대상자 선정 - 각 가정에 스티커 부착 ․대상자를 위하여 집중적으로 기도 ․평소에 끊임없이 관심과 사랑을 표시 ․방문시기를 계획 ․ 1차 방문 - 홍보용 화장지, 선교지 배포 ․반모임 시 선교 대책 협의 |
․미사강론 (9/4~5) ․매 미사 공지사항 ․반장교육 (9/1) ․성서학교 (주1시간) ․노인대학 ․꾸리아 ․지역장, 반장교육 (2개 지역씩) ․외부강사 초청 교육 (9월말) ․교리 봉사자 선정 및 교육 (남 20, 여 30) |
실행단계
(10/3 ~10/30) |
․선교기도문
․40일 금식 기도 계속 |
․선교파견식 (10/3) ․실행단계계획 공지 ․선교 사무실 운영 - 당번제 근무 ․선교현황판 게시 ․중간 평가회 (10/24) ․본당의 날 행사 (10월 하순)
|
․실질적 선교활동 시작 ․대상자를 방문하여 친절하고 겸손한 태도로 대화하며 선교 ․선교 파견식 후 자기지역에서 선교 - 주임신부님 사목서신 배포 - 선교지, 주보, 전화카드 배포 ․반모임시 선교대책 논의, 정보교환 ․선교 활동보고서 제출 ․개인당 1인 이상 ․주 1회 1시간 이상 선교활동 |
․외부 강사초청 교육 (2회) ․교리봉사자 교육 ․미사강론 ․미사 공지사항 |
총력단계 (10/31 ~11/20) |
․21일 고리기도 (10/30~11/19) |
․총력단계 계획 공지 ․선교실적 현황판 게시 ․입교식 (11/21) |
․대상자 집중적으로 3회 이상 방문 ․입교서 작성 - 제출 |
․미사강론 ․미사 공지사항 |
마 무 리 단 계 (11/22 ~12/11) |
․우리가족 기도문 ․감사의 9일기도 |
․우리가족 판공성사 ․선교우수자 시상 - 지역별, 반별, 개인별 ․최종 평가회 ․사목회 명의 감사 서신발송 ․새가족, 우리가족환영 서신발송 |
․새가족 추수활동 ․입교 후 지속적 관계유지 ․반소공동체의 정식초청 ․대부, 대모 선정 ․우리가족 모셔오기 집중활동 ․환영의 편지 |
․미사강론 ․미사 공지사항 |
Ⅲ. 성 서 학 교
분류 학기 |
교 재 |
교과내용 |
행사 및 특기사항 |
Ⅰ ’97 10.8 ~ 12.17 |
여정Ⅰ 유인물 |
․성서를 읽기 위한 준비 ․성서입문 ․모세오경 입문 ․창세기(전반부) |
․성서 필사 시작-창세, 1장~11장까지(12.13) 나머지는 방학숙제로 |
Ⅱ ’98 3.4 ~7.8 |
여정Ⅰ 유인물 |
․창세기(후반부) ․출애굽기(전반부) |
|
Ⅲ ’98 9.9 ~ 12.30 |
여정Ⅰ 유인물 ※ 부교재 상처와 용서 광야에 선 인간 |
․출애굽기(후반부)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성지순례(11. 11) ․노래모음Ⅰ(Tape제작 ․모세오경 수료증 발급 -총72명 ※1월에보 충수업으로 모세오경 마무리 |
Ⅳ ’99 3.4 ~ 7.15 |
여정Ⅱ 유인물 |
․예언서 입문 ․여호수아기, 판관기,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 |
․이스라엘 성서 유물전 관람(6. 10) |
Ⅴ ’99 9.1 ~ 12.16 |
여정Ⅲ 유인물 |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미가, 예레미야, 스바니야, 에제키엘 |
․소풍 (10월28일) ․노래모음ⅡTape제작 ※ 주2회 수업 시작 |
Ⅵ 2000 2. 9~7.20 |
여정Ⅳ 유인물 |
․에즈라, 느헤미야, 말라기, 룻기, 요나, 잠언, 욥기, 전도서, 아가, 집회서 |
․복음 묵상 시작(3.2) ․노래 모음집 : 「마음 모아 사랑 모아」발간 |
Ⅶ 2000 9.20 ~ 12.21 |
유인물 |
․다니엘, 시편 ․신약입문 ․마태오, 마르코 복음 ․사도행전 ․서간성서입문, 서간 ․요한계 문헌, 묵시록 |
․소풍(10.26) ․러시아 특별전 관람 ․노래모음집CD제작 ․노래모음Ⅲ,ⅣTape제작․종강선물로 기념 메달과 책 출판 ․수료증발급 |
기 타 |
․매 수업 시작 전 15분 가량 가요를 불렀으며 시 감상을 하였고 수업 중 소개한 영화, 비디오, 책 등을 함께 보고 읽었음. ․종강식에 전 학기 수강생 초대하여 선물을 나누고 함께 마무리를 함. |
2. 두암성서학교 출석현황
두암성서학교 수료 현황
학기 반 |
Ⅰ(122명 12학급) |
Ⅱ(88명 8학급) |
Ⅲ(123명 12학급) |
Ⅳ(132명 12학급) |
Ⅴ(154명 12학급) |
Ⅵ(156명 12학급) |
Ⅶ(117명 12학급) |
마태오 |
88% |
90% |
82% |
95% |
75% |
97% |
94% |
마르코 |
92% |
90% |
90% |
91% |
93% |
77% |
97% |
시 몬 |
84% |
86% |
99% |
92% |
87% |
83% |
94% |
베드로 |
91% |
85% |
98% |
97% |
80% |
86% |
85% |
야고보 |
88% |
94% |
93% |
92% |
89% |
87% |
86% |
안드레아 |
92% |
91% |
96% |
93% |
97% |
87% |
96% |
요 한 |
90% |
98% |
97% |
95% |
75% |
81% |
96% |
바오로 |
96% |
94% |
92% |
93% |
79% |
76% |
94% |
마티아 |
93% |
82% |
90% |
80% |
85% |
91% | |
타대오 |
95% |
96% |
95% |
82% |
85% |
94% | |
토 마 |
94% |
86% |
87% |
81% |
79% |
91% | |
필립보 |
96% |
91% |
92% |
89% |
90% |
93% | |
총출석율 |
92% |
91% |
92% |
93% |
84% |
84% |
93% |
전과정수료자 - 48명
예언서, 성문서, 신약 수료자 - 47명
성문서, 신약 수료자 - 8명
신약 수료자 - 14명
3. ‘복음 묵상 노트 쓰기’ 에 대한 설문조사 (2000년 6월)
1. ‘복음 묵상 노트’를 쓰십니까?
그렇다면 어떤 변화가 있었으며 느낌은 어떠했나요?
* 좋았던점
․적극적인 삶을 살게 되고 내 삶의 주체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임을 느낀다.
․성서를 생활화하게 되고 묵상을 통하여 하느님과 대화하는 습관을 갖게 되고 살아계신 하느님 임을 느낀다.
․하루의 일과를 되돌아보면서 보다 겸손해지려 노력하게 되고 사소하게 생각하고 저질렀던 잘못들도 반성하게 된다.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복음말씀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으므로 말씀대로 생활하고자 하는 습관을 몸으로 익히게 된다.
․묵상공책을 살펴보면서 삶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게 되고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많이 변화, 발전 되었음을 느끼며 내 자신이 대견하고 흐뭇한 기분이 든다.
․과거를 회상하고 묵상하면서 지난날의 상처가 치유됨을 느낀다.(5,18까지도)
․지난날의 고통과 시련까지도 하느님의 깊은 사랑이 함께 하셨음을 느낀다.
․내면에 쌓인 것들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속이 후련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거나 행동을 할 때에 하느님의 시선을 헤아려보게 된다.
․부모와 자식에 대한 사랑이 더욱 소중함을 느낀다.
․나의 허물, 부족함을 깨닫게 되고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잘못이나 부정적이고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기가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여겨졌으나 지속적으로 묵상노트를 쓰면서 마음이 밝아지고 주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감을 느낀다.
․교우들간에 대화의 폭이 넓어졌고 마음을 열고 서로의 삶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맺힌 응어리를 풀 수 있었으며 예전보다 더 친해졌다.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문장력이 늘었다.
․혼자하기가 너무 아까워서 여러 사람에게 권유한다.
*어려웠던 점
․똑같은 잘못을 반복해서 묵상하며 자신의 한계를 느꼈다.
․구체적인 사건과 복음을 연결시키는 것이 어려웠다.
․쓰다보면 묵상이 아니라 일기가 되어 버린다.
․복음적 회심이 어렵다.
․누가 볼까 염려되어 속마음을 털어놓기가 힘들다.
2. ‘복음 묵상 노트’를 쓰지 않으십니까?
왜 안 쓰시는지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게을러서 못쓴다.
․건강상의 이유로 (시력저하, 어깨 결림)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성서필사를 마친 뒤에 하려고)
․복음말씀과 생활과 연결이 안되므로
․검사할 때 다른 사람과 비교되면 자신의 부족한 실력이 드러날까봐
․묵상노트를 어떻게 써야할 지 감을 잡을 수 없어서
․구체적인 사건이 떠오르지 않아서
․문장력이 부족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므로
․사생활이 드러나는 것 같아 두려워서
․잘 쓰고 싶어서 이상적인 내용으로 꾸미게 되므로
․속마음을 드러내기가 자존심이 상해서
․늘상 그날이 그날 같은 삶이라서 특별한 주제가 없어서
․묵상 때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하게 되어서
․매일 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하느님을 체험할 기회가 없어서
․어떤 것에 대한 용서가 안 되는데 묵상을 하게되면 마음이 편치 않아서
․누가 보면 어쩌나 하는 염려 때문에
4. 성서 쓰기의 적극 참여 방법
1. 본당신부는 기회 있을 때마다 관심과 격려를 해 줌으로써 참가율을 높인다.
2. 두 달 간격으로 필사한 노트를 수거하여 사인을 해 준다. 이때 빠른 시일 내에
노트를 돌려주어 매일 쓰는 습관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며, 또한 날자가 누적
되어 쓰는데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한다.
3. 교육분과나 구역장 또는 단체들을 최대한 활용한다.
4. 과목이 바뀔 때마다 본당의 분위기를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서 모든 신자들이
볼 수 있는 곳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가시적인 효과를 보탠다.
5. 작은 글귀를 만들어 주어 가정에도 붙이도록 한다.
예) 성서를 모르는 것은 하느님을 모르는 것이다. (성 예로니모)
하느님께서는 성서 안에서 우리를 만나 주신다. (계시헌장 21)
6. 주보의 본당 난을 활용하여 참여도를 높이도록 홍보한다.
예) 성서 각 권이 바뀌어 질 때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효과적임.
7. 교구 성서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쓰기성서 전시회와 필사증 수여 (교구장 명의)
를 미리 알려 주어 자신의 노트를 출품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성서
쓰는 의욕을 상승시킨다.
동시에 충실히 임한 이에게는 포상 (본당 차원)이 있음을 알리는 것도 효과적임.
Ⅳ. 예비 신자 교리교육
1. 교리 봉사자 학교 연수 설문조사 (2001년 1월 11일)
+ 찬미예수님!
주님 안에 사랑하는 봉사자님!
교리봉사 하시면서 때로는 낯선 느낌도 드셨을테고 이야기에 무르익어 시간이 부족하여 안타깝기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하지만 이모임을 통하여 하느님에 대하여 나눌 수 있음을 감사하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아래 사항을 잘 적어 주시면 앞으로 시작하는 교리봉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받아들이는 예식 때 인도자나 대부․모들의 보조 역할을 적어 주십시오.
․이들이 함께 참석하여 좌석 안내 ․예식에 관한 자세한 안내 등을 해 주시면 예비신자들이 교회에 대하여 훨씬 정감이 갈 것입니다.
․예비신자들은 자신들의 지역․구역․반을 모르므로 이들의 안내와 관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들에게 특별히 주어진 역할이 없었고 좌석조차 따로 지정되어 있어서 애매했습니다.
․이들이 예비신자들과 함께 교리시간에 참석하면 나눔을 함께 하면서 친교를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수 있어서 지속적인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탈락자가 없다.
․이들에게 미리 예식이 있음을 알려주어 함께 참여하여 예비신자들을 돕도록 하자.
․이분들 외에도 모든 신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2. 예비신자 성지순례 시 느낀 점이나 보완점을 적어 주십시오.
․신앙을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갖추게 되었다.
․신앙의 활력소가 되었고 선조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부모나 인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일정이 너무 여유가 없었고 성지에 대해 좀더 자세한 안내를 해주었더라면…
․공동체 안에서 일치감을 느꼈으며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오갈 때 차안에서 묵주기도와 강론을 듣는 시간이 너무 길었고 소음처럼 느껴졌다.
예비신자 개개인의 소개와 느낌 등을 발표할 시간과 레크레이션 등을 실시하였으면…
․성지순례를 하는 동안 선조들의 고통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십자가의 길이라든가 기타 등등의 프로그램으로
․같은 반끼리는 친교에 도움이 되었지만 다른 반끼리는 서먹서먹했으며, 교리봉사자가 함께 오지 않은 반들을 서로 챙겨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핵심교리의 시기와 일수를 적어 주십시오.
․2개월에 1번씩 : 24% ․중간에 1회, 끝날 때 4회 : 34%
․입교후 기본교리 1회, 끝날 때 4회 : 13%
․끝날 때만 10회 : 13%
․예비신자를 받아들이는 예식때 1회, 중간 1회, 끝날 때 4회 : 3%
4. ‘함께 하는 여정’ 교재로 진행시 어려운점이나 보완점을 적어주십시오.
*어려웠던점
․교재는 좋았으나 예비신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때까지 시간이 걸렸다.
․복음나눔을 하는데 마음을 열기가 어려웠고 또 자신을 드러내고 난 뒤 그것이 흉이 될까봐 염려하는 경우도 있었다.
․소그룹의 반편성을 하므로 다른 반에 속해 있는 예비신자들간에 서로 접촉의 기회가 없었으므로 성지순례 때처럼 같이 모일 기회가 있으면 어색하고 힘들었다.
․반구성원들간에 세대간의 격차가 심해서 나눔이 어려웠다.
․하느님의 시선으로 예비신자들을 바라보기가 어려웠다.
․교리일정에 비해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마음이 바빴다.
․교회의 일반 교리상식과 전반적인 교회의 흐름을 익히기 힘들다.
․세례식후에도 교리공부를 하고싶어하는 그들에게 마땅한 대안이 없다.
* 보완점
․평일 및 주일미사에 참석하는 예비신자들을 위해서 전례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반편성 때 나이, 성별, 학력 등을 참조하셔서 서로 차별화를 두거나 연인이나 부부 등은 같은 반에 넣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신부님, 수녀님께서 봉사자학교 교리시간에 참석하셔서 나눔이나 교회에 관한 부족한 지식을 보충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교리봉사자들이 각 단원에 언급된 성서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인도자나 대부․모들이 교리시간에 함께 참석하셔서 나눔과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5. 교리봉사자를 위한 피정이나 교육에 관해서 적어주십시오.
․피정 1회 교육 월 4회 : 57% ․피정 1회 교육 월 1회 : 29%
․피정 2회 교육 월 2회 : 14%
6. 교리봉사자에게 도와 주어야할 점이 있다면?(교리 봉사자학교, 본당신부님)
7. 교리 봉사자로써 책임과 의무는 무엇일까요?
8. 본당 신부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적어 주십시오.
․교리봉사자에게 교리 지식과 봉사자로서의 의무, 책임감, 정신자세를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을 시켜 주십시오.
9. 교리봉사를 하시면서 앞으로 더 보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시다면?
Ⅴ. 첫영성체 (가정교리) 부모 설문조사
1. 1년 동안 가정교리를 배우면서 가정에서의 나의 변화된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까?
․가정생활이 안정되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으며 기도를 생활화하게 되었다.
․능동적으로 미사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아이들의 신앙생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이해심이 생겼으며 주어진 삶을 감사하고 기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성당의 액션단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활동을 하려고 한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려는 노력하고 꾸지람보다는 칭찬을 많이 하며 내 자식이기에 앞서 하느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더욱 소중하게 여겨진다.
․입장 바꿔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게 되었고 마음이 넓어졌으며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처신하게 되었다.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녀와의 대화시간이 늘었으며 욕심을 버리고 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생활하려 노력하면서 가정이 평온해지고 풍요로워짐을 느낀다.
․자식들 앞에서 모범적인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려 노력한다.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늘 가까이 계심을 깨달았다.
․처음에는 복음나누기 때문에 부담스럽고 힘들었지만 성서를 자주 접하며 기도생활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가족 모두 함께 하고자 한다.
․오랜 냉담을 풀고 성체조배와 평일미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2. 1년 동안 가정교리를 배우면서 가정에서의 자녀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기도하는 습관이 생겼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한다.
․신앙에 관계된 질문을 많이 하고 매일 묵주기도를 바친다.
․예절이 바르고 식사 전․후 기도를 빼먹지 않고 한다.
․하느님을 깨달으며 매사에 적극적이 되었다.
․성당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워하고 성격이 밝아졌다.
․성당에 관심이 많아졌으며 차분해지고 맑아졌다.
․자신을 반성할 줄 알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한다.
․자립심이 길러졌으며 매주 실천 사항을 잘 지키려 노력했다.
․이해력이 증가되었고 남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도 보았다.
․처음에는 성당에 오는 것을 싫어했는데 이제는 즐거워하며 곧잘 기도도 바친다.
․평소에는 자존심이 강하고 우월감이 심했었는데 마음이 넓어지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다.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길렀으며 가정 일에 협조적이고 감사할 줄 알게 되었다.
3. 가정교리를 마치며, 내년에 배우실 부모님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결석하지 마세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것입니다.
․첫영성체를 계기로 온 가족이 성화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대화의 기회를 많이 가지세요.
․기도와 복음나누기가 어렵더라도 자신을 감추지 말고 드러내시면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훨씬 좋습니다.
․처음에 어렵더라도 노력한 만큼 큰 결실을 얻으실 것입니다.
․직장에 다니시더라도 꼭 참석하세요. 값진 보람을 느끼실 것입니다.
․멀리 있던 하느님을 가까이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쁨을 흠뻑 누리시기를…
․아이들의 질문에 그냥 지나쳐 버리지 말고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하세요.
․기억하세요! 부모의 신앙생활이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것을
․1년이 길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내놓고 보니 신앙에 깊이가 생겼고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내하십시오.
․엄마는 아이들에가 가장 가까이에서 비쳐지는 신앙의 거울입니다. 열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효과적이었습니다. 교리 하는 동안 함께 아이와 함께 기도하고 열심히 생활하시면 엄마를 통해 아이가 보고 느끼며 배울 것입니다.
4. 가정교리를 하면서 앞으로 더 보강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써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교리중간에 신부님․수녀님께서 참석하셔서 교회 전반적인 흐름이나 활동 등에 대해서 보충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소공동체 생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교리 중에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이나 피정의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숫자가 너무 많아서 나눔의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 반별 숫자 제한을 두심이 어떨지.
․아이들과 신부님․수녀님의 대화시간이나 접촉의 기회를 더 많이 가졌으면…
․엄마가 오랜 냉담 중이었거나 예비신자인 경우 이들을 위한 기도문이나 일반적이 교리 상식에 대한 지도도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머니반 선생님과 어린이반 선생님이 서로 연계하여 활동하시면 더 유익한 교리가 될 것 같습니다.
5. 올해의 첫영성체 방침에 대하여 신부님, 수녀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나 주일학교나 성당에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적어주십시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습니다.
․교리 중간중간 참석하시어 유익한 말씀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리가 끝난 후에도 이 모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셨으면...
․기간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습니다. 직장인이나 바쁜 사람들을 위해 짧은 기간 집중교리를 받을 수는 없을까요?
․어린이반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개별적인 관심을 더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결석했을 경우 전화를 주시는 등의…
․많은 교우들이 신심단체나 활동단체에 골고루 참여하고 간부도 중복되지 않게 맡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반이 여럿이어서 다른 반 엄마들과는 전혀 유대감이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함께 참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주님 안에 사랑하는 부모님! 일년동안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익숙지 않은 교리방식이라 때로는 낯선 느낌도 드셨을 것이고, 이야기에 무르익어 시간이 부족하여 안타깝기도 하셨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이 모임을 통하여 서로를 알고, 더욱이 자녀들에게 의식적으로라도 하느님에 대하여 나눌 수 있음을 감사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위 사항들을 잘 적어주시면, 내년도에 시작하는 제5회 가정교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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