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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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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2-지리산 귀농일기 4/28~29-곤드레 삶고, 춘천 닭갈비, 닭장 만들기
설봉 추천 0 조회 590 12.04.29 22: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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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30 17:29

    첫댓글 병아리 단속 잘해야 할겁니다..쬐끄만 구멍만 있어도 요즘 고양이가 후다닦 합니다....

  • 작성자 12.04.30 21:34

    그게 제일 걱정스러운 부분 입니다. 틈나면 오셔서 손좀 봐주시지요 ㅎ~

  • 12.05.01 11:52

    땅을 파고 드러가는 도둑놈도 있답니다 잘살고 있죠

  • 작성자 12.05.01 12:47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몇마리는 헌납해야겠지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 12.05.02 08:41

    가마솥이 제 역할 제대로 하네요....^^;
    닭갈비 싸오신 분도 멋지구요...ㅎㅎ

    저 어릴때 시골에서 족제비때문에 할배가 사용하던 방법은
    땅속으로 나무 판자를 심어서 막았던 기억이.....
    근데 무사히 밤을 지내고 나와 놀아라.....하면 매가 병아리 중병아리 채어 가던....
    제 눈앞에서 휙 ~ 하고 채 가는데 멍하니 보다가 불쌍했는가....그만 울어버린 기억도 납니다...ㅎㅎ
    위.아래.옆. 땅속으로 기가막히게 뚫고 들어갈겁니다.

  • 작성자 12.05.02 08:44

    그리고 보니 짐승 키우는게 만만한게 하나도 없네 그랴.
    닭장 아래로 남아있는 판넬을 묻어 주던지 해야 겠구만.

  • 12.05.02 15:46

    저도 어릴때 헛간에 공중에 매달아논 닭둥지에 계란 훔치러 쥐란놈이 써커스처럼 줄타고 가는것을 본적이 있네요 닭장밑에 와 닭발을 뜯어 먹지를 않나
    아무튼 보안을 철저히 해줘야 할것입니다

  • 작성자 12.05.02 20:11

    닭장을 너무 허술하게 지어 놓았더니 카페 회원님들이 더 걱정들이 많으십니다^^
    아무튼 몇마리 헌납하고 그후에 조금 더 보완하여 잘 키우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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