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낙하 파손 방지 / 10m 방수 / 100kg 압력 파손 방지 / 영하 10도 내한 기능
올림푸스 뮤 1030SW 안내기
광각 렌즈와 내구성을 동시에-올림푸스 뮤 1030SW
올림푸스에서는 2008년 1월, SW(Shock & Weatherproof)라인 업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올림푸스 뮤 1030SW는 1,000만 화소 CCD와 28mm 광각 렌즈를 채택해 본체 성능을 끌어올리고 10m 방수 기능, 100kg 하중 파손 방지 기능과 더불어 낙하 충격 방지 기능을 2m까지로 업그레이드,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올림푸스 뮤 1030SW는 대형 인화에도 여유있게 대응할 수 있는 1/2.33인치 1,070만 화소 CCD를 장착했다. 광학 3배 이너 줌을 탑재했던 이전 시리즈들과 달리 줌 배율을 3.6배로 끌어올렸고, 초점 거리도 28 ~ 114mm로 광각 영역을 강화했다. 뮤 SW시리즈는 접사 기능이 약하다는 단점이 지적되어 왔는데, 뮤 1030SW는 접사 거리를 2cm로 단축하고 수중 접사 기능까지 제공해 이러한 우려를 없앴다.
Truepic III 엔진을 사용해 빠른 이미지 처리 속도를 지녔으며 ISO 1600 상당의 고감도 기능도 제공한다. 얼굴인식 AF와 다양한 장면 모드를 탑재해 촬영 편의성도 높였으며 초보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 펑션도 지원한다. 뮤 SW 시리즈의 상징인 내구성은 전반적으로 2007년 출시된 뮤 790SW와 같다. 방수 기능은 수중 10m까지, 파손 압력은 100kg까지 견뎌내며 영하 10도 하에서도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낙하 파손 방지 기능으로 이전 모델보다 50cm 높은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제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향상되었다.
LCD 크기도 2.7인치 23만 화소로 높아졌다. 브라이트 캡처 기술을 적용, 어두운 곳이나 수중에서도 피사체를 밝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저장 매체는 xD메모리, 전원은 새로 개발된 리튬이온 배터리 LI-50B 규격을 사용한다. 성능은 대폭 향상되었지만 본체 두께는 21.3mm 선으로 얇은 편이며 무게는 173g. 금속제 본체는 플래티넘 실버 / 미드나이트 블랙 / 브리티쉬 그린 등 3가지 색상을 띤다.
올림푸스 뮤 1030SW는 SW 시리즈의 내구성은 물론 본체 기능까지 큰 폭으로 향상시킨, SW 라인 업 최고위 모델이다. 고화소와 광각 렌즈, 높은 내구성을 지녀 스포츠용, 레저용은 물론 스냅용으로까지 폭넓은 용도를 자랑한다. 카메라를 자주 파손하는 경우나 레저 스포츠용 디지털 카메라를 원하는 경우, 여기에 높은 본체 성능까지 원한다면 뮤 1030SW를 추천할 만하다. 2008년 2월, 약 320 파운드 선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10m까지는 사용안해봤지만 5m다이빙 풀에서 몇번 사용해봤지만 누수문제 전혀 없었습니다. 누수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지인들의 경우를 보면 무상으로 교환을 해줍니다. 방수라는 것은 결국 고무 O링으로 실링처리가 되는 것이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배터리 커버쪽의 O링이 씹히지 않게 잘 관리를 하셔야하고 정기적으로 실리콘 구리스를 발라주시면 좋습니다.
첫댓글.....그렇구만...역쉬...일제가 다양하군.....좋은 정보 쌩유...몸님......
찦동호회 회원이 이번에 인터넷에서 36만원에 장만하셔서 테스트 해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유 ... 근데 문제점은 라이딩시 찍기가좀 불편해유 ... 이것보다 산요에서새로 출시된 ca8(공구약42만원) 이란 기이 우리 라이더들에겐 사용하기가 좀 더 편할것 같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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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까지는 사용안해봤지만 5m다이빙 풀에서 몇번 사용해봤지만 누수문제 전혀 없었습니다. 누수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지인들의 경우를 보면 무상으로 교환을 해줍니다. 방수라는 것은 결국 고무 O링으로 실링처리가 되는 것이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배터리 커버쪽의 O링이 씹히지 않게 잘 관리를 하셔야하고 정기적으로 실리콘 구리스를 발라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