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 건 파열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대회 모두 출전할 수 없었던 축구선수 권창훈의 2018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94년 6월 30일, 정해일주 유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정관 임 수(12-16세 2005-2009년)-정재 신 금(17-21세 2010-2014년)
정관대운 2009년 기축년 식신 기 토-식신 축 토, 천간합 상관운, 삼합 겁재운: U-17 국가대표팀 발탁
정재대운 2011년 신묘년 편재 신 금-편인 묘 목, 편재 투출, 편재 묘유충, 상관 묘술합, 삼합 식신운: U-20 국가대표팀 발탁
2012년 임진년 정관 임 수-상관 진 토, 정관 투출, 천간합 정인운, 편재 진유합, 상관 진술충: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출전 (팀 성적 우승),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클럽 유스
우선 지명으로 입단하게 됨
2013년 계사년 편관 계 수-겁재 사 화, 일간 정계충, 정관 사해충, 삼합 식신운: FIFA U-20 월드컵 대회 출전
(팀 성적 8강전 탈락), 후반기에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서 벤치 신세
2014년 갑오년 정인 갑 목-비견 오 화, 천간합 상관운, 정재 갑경충, 삼합 정인운: 무릎 부상으로 전반기에
출전하지 못함, 후반기에 주전으로 출전
편관 계 수(22-26세 2015-2019년)-편재 유 금(27-31세 2020-2024년)
편관대운 2015년 을미년 편인 을 목-식신 미 토, 천간합 정재운, 비견 오미합, 삼합 편인운: 동아시안컵 대회 출전
(팀 성적 우승), 2016년 1월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출전 (팀 성적 준우승-일본에 져서
'도하의 대참사'),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선정됨
2016년 병신년 겁재 병 화-정재 신 금, 겁재 투출: 리우 올림픽 출전,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선정됨,
2017년 1월(편재-식신)에 프랑스 1부 리그 디종 FCO 이적
2018년 무술년 상관 무 토-상관 술 토, 상관 투출, 삼합 정인운: 5월(비견-겁재)에 아킬레스 건 파열되어
러시아 월드컵부터 아시안컵 대회까지 국가대표로 출전하지 못함
편관대운 마지막 해 2019년 기해년 해운입니다.
해운에서 식신운이 원국의 정인과 합을 이루고, 정관운도 들어오니까
국가대표팀에 무사히 복귀할 수 있을까요?
편재대운 첫 해 2020년 27세 경자년 해운입니다.
디종과의 계약기간은 2020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해운에 편관운이 들어오니,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빅리그 이적이 가능할까요?
(정 안되면 프랑스 1부 리그 상위권 팀으로?)
첫댓글 어려운 문제로군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보고 유럽축구 빅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어렵겠죠.
그 어려운 무대에서 손흥민 정도라면 모를까..
그리고 그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벌써 국내에서도 유명해야겠죠.
또한 축구에서 실력이 노력한다고 점점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실력이 늘어나는 않는 상황에서 실력이 좋아야만 성공할 수 있는 무대라면, 당연히 더 이상의 성공은 없다라고 봐야겠죠.
감사합니다. 박지성의 이력과 비교를 해보니 2017년 명주의 활약으로 돌았던 빅리그 이적설이 실현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이네요. 박지성은 20세에 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일본 소속 구단을 우승시키고 네덜란드로 이적했고, 25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성기 시절)에 입단했으니, 현재 명주의 처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선수였네요.
명주의 입장만 가지고 생각해보면 2018년 25세의 부상(아킬레스 건 파열)이 아주 치명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병역 면제를 받을 수 있는 기회(아시안게임)까지 날렸으니까요. 2020년 6월 계약만료 시점에 병역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선수라는 불리한 입장으로 협상을 해야하니까요. (2020년 도쿄 올림픽은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편재대운 첫 해 2020년 정인과 비견의 충이 불리한 운이라고 해석해야 하는 걸까요? 편재대운(2020-2024년 27-31세)은 떠돌이 생활이 될까요?
2020년의 해운 정재/편관은 병역면제에 대한 비즈니스입니다.
그럴적에 정인,비견의 충은 비즈니스의 실패를 뜻한다고 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운 정재 경 금에 의한 정인 갑 목의 충: 소속 구단과의 계약에 문제가 발생한다?
편관 자 수에 의한 비견 오 화의 충: 이적에 동의하지 않는다? 아니면 올림픽 대표팀 차출에 동의하지 않는다?
따라서 병역면제 혜택을 받는데 실패한다의 의미인가요?
2019년 6월 명주가 분데스리가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SC 프라이부르크가 명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한 정우영과 같이 뛰게 되었군요.
2019년 기해년 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