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대구별곡
(서구제일복지관 & 중앙도서관 독서대학)
<동영상이 있어 음악은 쉽니다>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때
조상님들의 투철한 애국정신의 발로로 나라를 지켰던 역사장르들을 모아
만든 원작 대구근대사(김정자 )를 이정진 감독이 각색해서 극본화한
제명(대구별곡)으로 공연명칭을 개명했다.
공연내용과 출연진은 아래 리플렛에 소개한다.
배역에 해당하는 의상들이 옛적 시류에 부합하기 위해 부득이
소품업체로부터 40여만으로 빌려야하는 고충이 있다
또한 무대배경을 기존 현수막 형태를 벋어나
20여개 배경장면을 재현 충족할려니 부득불 beam projector 로
투시하는 방법밖에 없는데,전회 첫 공연에서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해결방안을 강구할려니 무대조명의 해결방안이 난제로 디렘마에 처하게 된다.
진일보한 배경디스플레이 형태를 제안해 주실분이 있으면
연락해 주시길 고대합니다.
1.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일시:2014.10.21.15:30~
우리가 공연하는 무대가 복지관 형태의 강당이기에
빔 프로젝터의 빛과 일반 무대조명과의 난사로
배경그림을 잘 보이게 할려니 일반 조도를 나춰야 하고
배우들의 얼굴을 밝게할려니 배경그림이 희미한 형태가 되기에
좁은 무대공간을 활용할 방안이 없다.
배우들 얼굴 인식에 무리한 조도로 낮추고 배경그림을 선명하게 하는
방법으로 세팅하다보니 카메라로 촬영할
장면 스케치를 포기하기로 하고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 필요한 시간이 30분 정도로는 속수무책이다.
전경스케치
파라칸사스 열매가 제철을 만난듯..
대기중인 관객님들
리 플 렛(leaflet)
작품내용을 정독하시길...
오전 리허설
(온사랑복지회 사무실)
공연 분장
최정자님과 신옥선님의 탁월한 메이컵 기술
복지관 강당 스케쥴이 빈틈없이 짜여 있어 다과점에서 대기중
공연
1. 프롤로그
12개 스틸을 동영상화해서 자막을 애니매이션으로 처리.
창작관현경음악(서수오 제공)을 bg로 이용해서 "대구별곡"
공연전에 디스플레이해서 극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대구 근대사를 사진으로 추억을 되새겨 본다.
2.'대구별곡' 공연
공연중의 조명이 촬영조건과 맞지 않아 찍지 못했다.
진행과정 :다음 중앙독서대학 공연과 동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공연장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공연 기념
****** ******* ******
2.중앙독서대학 공연
일시:2014.10.22.14:30~
중앙독서대학생을 위한 공연이 10월 민반공훈련 시간대와 맞물려
30분 늦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참석했던 관객들이 훈련에 동원되어 지하 시청각실에서 1층으로
대피훈련에 이어 부상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스케쥴로 인한 지연이다.
세월호 해상사건에서 경험한 사전 훈련교육의 미비로 큰 재앙을
겪었는데 제반 재앙대비훈련이 서류상으로만 진행되었거나
묵과 되어 있던 사회적 관행을 재정비한다는 차원에서
각급단체에서는 구호에만 급급하지 않고 실행으로 사전 예방하자는
정부당국의 뼈 아픈 홍역의 산물이다.
국민들도 행동에 제약을 받고 불편하드라도 s.o.p에 준한 훈련으로
재발방지 조치를 솔선수범하는 국민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중앙도서관 공연에선 배경조명과 배우들에 필요한 조명을
상호 반감하는 형태로 변경하여 진행함으로 촬영한 사진들의 명료도가
반감되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온사랑복지회의 멤버중 중앙도서관 독서대학학생 3명이 포함되어 있는데,
3명 모두 오늘 공연에 배역을 맡아 열연함으로 동료학생들로 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관객 반응 동영상이 맨 아래 있습니다>
분장
연극이 아니였다면 어디 감히 용포를...
이제 선조의 위용이 넘칩니다.
배우가 따로 있나? 노래♪ "선생도 좋다만은 배우도 좋아"
누가 이렇게 될줄 꿈엔들 ...
그래도 해 보니 그속에 즐거움이...
새신랑 같습니다^.^
앳띤 얼굴이라 아들이나 신하로...
항상 젊을 수 있다면 하인인들 마다 하겠습니까?
적과의 동침:풍신수길(박 홍)과 이순신(김제국)
서상돈(신중혁)과 식솔(김란옥) 그리고 모문금.(김정호)
처음 해보는 배우역할에 많은 대사를 소화해야하는 고역을 넘어
어엿한 서상돈 분에 적격이란 호평을 받은 신중혁 배우!
불가능이란 없죠?.
가내 사모님의 우환중임에도 자기업무에 열연한
김정호 배우.
구한말 기생 농산과 앵두로 분한 홍신자와 노쾌남.
막힘 없는 대사로 앵두역할을 멋지게 소화한 품새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홧팅!
온사랑연극팀의 감초란 별명이 붙는 전병천님!
수려한 외모와 탄력있는 마라톤 코스를 지금도 3시간 30분대 주파
대사를 누구보다 빨리 외우는 적성을 타고 났는지..
이율곡 역:이무원. 풍신수길역:박 홍.
두사충 장군 둘째 아들역:서석민,이순신역:김제국,
공연 소개
중앙도서관 독서대학 장춘식 학감이 공연 소개
온사랑복지회 박관 이사장 님의 "대구별곡" 내역 소개
공연 관람하시는 독서대학 심구석 학장님
온사랑연극단 공연을 관람하시고 공연 후 빵과 음료수로 공연팀을 격려해 주셨다.
오전부터 현장 리허설에 이어 민방공훈련으로 외부에서 점심을 먹을 수 없어
지하 시청각실에서 김밥으로 때웠던 터인고로 출출한 오후 간식의 묘미를 즐겼다.
2011년6월22일 공연시도 도서관 남쪽 식당에서 푸짐한 만찬을 대접 받았는데,
행사마다 배려해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공연 스케치
공연 役과 줄거리는 윗 리플렛으로 갈음하고
SUBSCRIPT는 기록하지 않는다..
일부역할은 바뀐 분도 있다.
"대구찬가" 합창 종료 피날레
객석
마음이 놓이지 않아 공연장에 들린 이정진 감독,
배경 디스플레이:정소영, 음향:김세환
bg음악, pgm음악, effect음악 등. 연극음향을 구상. 발췌하여 극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 김세환 이사님의 공과가 빛난 작품이다.
배경화면을 착오도 없이 디스플레이한
정소영 선생의 첫 작품이 돗보였다.
젊은 에리트들의 IT 접목이 빠르고 매끄럽다.
앞줄에 응원 온 온사랑회원님들
바쁜 와중에도 관객으로 동참해준 고영탁 선생님.
조정선 학생회 반장(우)
도움을 받은 시청각 조종실의 운영기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공연후 소감 동영상
김종민 학갱회장 님과 조정선 반장 님
|
첫댓글 날로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모습과 공연에 참여하신 회원 여러분들의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작은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긴급히 응급실 가기도 하고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신 허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감사.
이제는 모두가 일류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우리 온사랑복지회 배우들의 활발한 모습이며 힘입니다.
날씨도 안좋고 여건도 힘들지만 모두 열심히 그리고 능숙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모두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정리허설,실전강함,해설,옥선님,최언나와 분장기술
기성배우보 더멋져
허단장님! 여건이 불비한중에 영상과 조명을 위해 연구하시고 애쓰신 덕분으로 효과적인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것은 우리의 재정여건이 좋아지면 해결될 수 있을것입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수나 부족했던 부분은 거울삼아 발전의 밑거름이 될겁니다.관객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습니다.
항상 마무리를 빛나게 해 주시는 단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바탕 열심히 했습니다. 일상에서 해 보지 못했던 영역이라서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적극 노력함에서 증진하는 모습을 스스로 느껴 봅니다.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초라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생한 장면을 다시보니 새롭내요.
허 단장님! 참으로 아름답게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훌흉 합니다. 이 모두가 사랑입니다. 사랑은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 가기 때문에 현재의 이 기쁨과 행복을 시간이 지난 어느 날에도 웃으면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진심에서 오는 그리움입니다. 건강하심을 원합니다.
허단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