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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견짓대 & 견지장비 소개 내년을 기약하며 준비한 물품들^^ㅎ
강실장(강기우) 추천 0 조회 1,022 11.12.14 17:5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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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4 18:01

    첫댓글 겨울에는 이런 재미로 마음을 달래야지요.ㅎㅎ
    수전증 치료는 가끔 오징어를 달아 멍멍이를 이용하시면~~ㅋㅋ

  • 작성자 11.12.14 19:08

    그러게요 선배님^^ㅎㅎㅎ
    선배님의 추천 방법에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 11.12.14 21:33

    기대가 많으실텐데 ㅠㅠㅠ
    잉어대비 준비한거죠? 모리겐 초인지누 바늘???
    올봄 검정과 분홍색 1호바늘 몇쌈 사서 써봤는데... 그런 의도라면 완죤 비추입니다ㅉㅉㅉ 목이나 허리가 짧은 가마가츠 지누바늘도 그렇고...
    올봄 지인들과 좀 드문 경험을 했는데 북삼 윗여울서 4연타석 잉어 폭풍입질을 받았는데 다 털렸습니다 ㅠㅠㅠ
    강성돔과 틀리게 잉어 주둥이가 얇아서 반스레 훅은 안맞는 듯... 특히 북삼윗여울처럼 물살센 곳은 더욱...
    잉어를 노린다면 구레바늘을 추천합니다. 다나고 훅도 좋고요...
    참고만 하심... ^^

  • 작성자 11.12.14 19:40

    헉~~~이런........
    선배님의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테스트용으로 구입한거지만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일단 사용해보려 합니다^^ㅎㅎㅎ
    구레바늘이라면 벵에돔 바늘이 맞나요??? 다나고 바늘은 예전에 대낚할때 쓰던게 남아있는데~~^^ㅎㅎ

  • 11.12.14 20:08

    크아!!!!
    내년의 강실장님 조행기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1.12.14 22:58

    감사합니다 선배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ㅎ

  • 11.12.14 20:43

    내년엔 단단히 준비하라고 여울에 미리 연락해놔야 겠네요. ㅎㅎ

  • 작성자 11.12.14 23:01

    선배님 녀석들 긴장이 풀려있어야 하는데요^^ㅋ
    대비하고 있으면 안돼요!!!^^ㅎ
    여울에 연락은 참아주세요^^ㅋㅋ

  • 11.12.16 14:29

    채비는 완벽합니다.
    그리고 준비자세도 '지대로'입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말을 하자면은
    고기는 물어죠야 낚는 것으로 사료됩니다.^^ㅋㅋ

    물어주는 낚시를 조만간 터득할 것같은 강실장님!
    2012년 대박나시기를.................^^

  • 작성자 11.12.15 07:30

    감사합니다 선배님^^
    선배님 말씀에확 공감이갑니다^^ 고기가 물어줘야낚는거지요^^
    고기가 물어주길 바라며 준비하는겁니다^^ㅎㅎㅎ
    이렇게 간절한데 내년에 고기들이 잘물어 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11.12.15 03:36

    잉어입질하고 누치 입질이 틀려요~~!! 잉어는 다나고바늘을 누치는 감성돔 바늘을 (특히 겨울에) 여름에는 쎄이코바늘을 추천 합니다.ㅎㅎ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요~~!!30년전에...ㅎㅎ

  • 작성자 11.12.15 07:32

    감사합니다 선배님^^
    꼭 참고하겠습니다^^ㅎㅎ
    여울에는 못나가고 답답하게 있다보니.....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되네요^^

  • 11.12.15 09:13

    바늘에 찔리면 마이 아플듯하네요 ㅎㅎ 야견을 위한 라이트... 마지막것은 처음에 볼펜인가? 뭐지? 했습니다...ㅎ
    겨울에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시니...내년에도 여울에 많이 서시겠네요~

  • 작성자 11.12.15 15:29

    바늘에 찔리면 마이 아픔니다 선배님ㅠㅠ
    시험삼아 손가락에 살짝 데보다가 피봤어요ㅠㅠ
    내년 일정이 허락하는한 열심히 해봐야지요^^

  • 11.12.15 09:18

    올해는 강실장님의 잉어견지 체득이 실전으로 완성된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계절별, 여울별로 공략방법과 입질패턴이 상이하지만, 일단 물어만 주면 안정감 있게
    걸어내실 수 있는 자신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올해 첫 입문을 했음에도 30수가 넘는 잉어를 걸어내셨다는건 분명 대단한 조과입니다.
    20년이 넘는 낚시 조력은 아마도 강실장님의 커다란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년시즌을 준비하고 기다리시는 강실장님의 견지사랑에 잔뜩 기대를 해봅니다.
    연말연시 서로가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시간맞춰서 여울에 함 나갑시다.

  • 작성자 11.12.15 15:37

    감사합니다 선배님^^
    연말은 힘들거같고 연초에 시간맞취 가시지요^^ㅎㅎㅎ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이대로 올해 마감한단 말씀은 하지마세요!
    마음에 없는 소리라는거 다 알아요!
    출장끝나면 연락하세요!
    같이 동상걸리러 가자구요!ㅎ

  • 작성자 11.12.15 15:39

    저도 마감하긴 싫지만 생업이 우선인지라^^ㅎㅎㅎ
    선배님 이달은 힘들고 연초에 가시지요^^ㅎㅎㅎ
    단체 동상을 향하여^^ㅋㅋㅋ

  • 11.12.27 15:08

    참으로! 세상은 준비하는자, 행하는자가 이끌어 간다고 하는말 맞습니다.
    이렇게 연구하고 준비하니 고기도 감복해서 물려주나 봅니다. ㅎㅎ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열정이 멋집니다.

  • 작성자 11.12.16 11:38

    감사합니다 선배님^^
    내년에 한탄강이나 임진강에서 뵈요^^ㅎㅎㅎ

  • 11.12.17 00:03

    내년에도 많은 조행기로 여러 회원님들께 즐거움 주시기 위해 이렇게 준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실전에서 테스트 해 보시고 결과도 조행기에 올려 주세요~~~
    내년에도 대박 나시기를...^^

  • 작성자 11.12.17 11:12

    감사합니다 선배님^^
    테스트후기 꼭 올리겠습니다^^ㅎㅎ

  • 11.12.19 13:46

    강실장님 제가 수온계 기증하려 했는데 벌써 구매 하셨네요 ^^

  • 작성자 11.12.19 14:12

    밀집모자님 다른 물품도 기증받습니다^^ㅋㅋㅋ
    따로 연락드리지요^^ㅋㅋㅋㅋㅋㅋㅋ

  • 11.12.20 00:12

    차에 가보니 강실장님 헤드랜턴이 있어요.
    이걸 언제 돌려 줄런지... ^^

  • 작성자 11.12.20 09:45

    선배님 비상용으로 그냥 사용하세요^^ㅎㅎㅎ
    선배님과 함깨 줄흘릴날을 기다려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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