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거창한 제목을 달았지만 별로 거창한 내용은 아닙니다.
동반하시는 주주님들께 정중히 올려드리는 글이니 편하게 읽으시고 지나쳐주시길 바랍니다.
☞ 장세판단.
개미들은 항상 대세 흐름을 판단할때 큰 강줄기는 보지 못하는 오류를 잘 범합니다.
큰 줄기를 알고 작은 지류의 흐름을 잘 타면 적어도 손해는 안보는게 주식시장인데
욕심과 두려움으로 손해가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 하는게 저의 판단입니다.
저는 한국 증권 시장의 증권 시장은 당분간 상승이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향후 3년간은 증시 상승은 제한 적일 것이며 완만한 하락장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1년 7월 이전을 한국 증시를 대세 상승마무리로 보고 있습니다.
2011년 8월부터의 장세는 철저한 차별화 장세 진행을 예고 하는 바입니다.
대형주가 빠지더라도 지수를 어느 정도 유지를 해줄수 있는 사이즈의 테마주.
이것이 주도주가 되어 차별화된 장세가 제가 보는 향후 2년간의 장세입니다.
☞ 포트폴리오 구성
그럼 그런 종목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물론 아시겠지만 바오오주와 제약주+가치주 입니다.
이들 종목들이 장을 들어 올리지는 절대 못합니다. 하지만 장세의 급락을 막아주는
역활을 할수는 있으므로 투자 심리를 이번 처럼 급격하게 냉결시키지는 않게 만들어
주는 화로 역활을 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장세가 금융주와 제조업종을 중심으로 하락
추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 바이오주의 주도주등극 이유.
바이오 종목들은 왜 하락 장세속에서도 꽃이 필수 있을까요?
○ 제약과 바이오 종목의 특성
--경기와는 무관한 종목이며 어짜피 미래 가치가 주가에 가장반영이 잘되는 종목.
○ 증시 유동성의 집결
--기관들의 바이오 투자는 외국인 기관 가리지않고 러쉬를 이루고 있음.
기관과 외국인 그리고 큰손들까지 바이오투자의 붐을 이루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자금이 잘 몰리고 경기와 무관하고 이 두가지만해도 대박인데
또하나의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 대기업의 바이오산업 진출.
그것은 삼성,한화,LG같은 대기업 부터 줄지어 바이오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있다는것,
바이오시밀러만 해도 제조를 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와 시설이 준비되어야 하고
규모에 걸맞는 R&D투자가 이어져야 한다는 것... 이러한 것들은 모두 기업의 투자와
직결되고 이것은 증자와 연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말이냐면
바이오종목의 대규모 증자러쉬가 일어 난 이후라야 이 상승이 끝난다는 것
입니다.
그것이 시장에서 받아 들여질려면 지금 보다 최소2~5배이상의 사이즈가 커져야 한다는것.
☞ 대한민국 산업 구조의 변화 움직임.
바이오가 대세인 이유는 또 있습니다.
현 정부의 업적... 바이오 산업은 현중부에서 집권 중반이후 지속적으로 지원정책을
쏟아 내고 있는 분야며 향후 대한민국이 반도체를 벗어나 먹고 살수있는 차세대 기반
산업이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산업의 새로운 잉태는 과거 박대통령시절 구미공단 조성과 울산 공단조성,
포항제철 설립과 같은 국가적인 기간 산업지원 정도의 막대한 지원이 있어야 가능 한
일이라 볼수 있습니다만 다행히 한국 증시의 규모가 과거와는 다르게 몰라보게 성장하여
증시 자금 조달로도 어느 정도는 가능한 사업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못살때는 정부가 차관으로 해외에서 돈을 빌려 기업에 주고 그 돈으로
기간사업을 벌이고 공장을 지었다면 지금은 한국 증시의 규모가 커져서 증시 증자로
얼마든지 공장을 짖고 가동할수 있으며 돈을 벌어 주주에게 나누어 줄수 있어 졌다는 것.
☞ 결론
다시 정리 해보겟습니다.
<바이오가 대세인 이유>
1,정부에서 지원하는 차세대 대한민국 성장동력이될 산업이다.
2,기관/외국인/기타법인/큰손 모두 바이오종목 투자에는 망설임이 없다.
3,바이오시밀러부터 바이오신약쪽은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산업인데 아직 증자를
제대로 불러 가면서 증시 파장 분위기를 만드는 바이오 기업이 없다.
4,해외경기 불황으로 대형주,제조업주,금융주,경기민감주들에 기관펀드 자금이
대규모로 자신있게 투자 되어 들어갈 여건이 되지 않는다.
5,아직까지 기관이 물량 확보를 시작하는 단계이다.
위 5가지 이외에도 수도 없는 내용들이 있지만 차론하고 한가지만 짚어드리면
과거에 제약사들의 주가 부양을 위한 신약이니 머니 하는 재료와 언론플레이들로
피해를 입은 많은 개미들이 아직도 바이오종목에 대한 막연한 사기적인 시선이 있다는것.
이것은 기관들과 세력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재료가 되고있다는 사실.
전형적으로 개미들은 제조업을 좋와하고 금융주를 좋와한다. 안전 자산이라고 생각되니까...
기관의 매집이 끝나고 가격이 2~5배씩 올라 있는 시점에는 국내에 각종 신약이 세계시장에
선보이고 국내 생간 바이오시밀러 약품들이 대단한 매출을 내고 개발된 신약으로 로얄티 및
계약들이 터져 나올것이며 이때 기업들은 글로벌화를 위해 증자를 부르고 막대한 자금이
바이오기업들로 몰려들때 선투자해둔 창투나 투신들은 투자자금을 회수하기위해 물량을
시장에서 쏟아 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럴때 개미는 싼맛에 몰려들지요..왜냐 교육받았으니까요!
30%빠지면 다시 올라가더라는 교육...물타기 교육...
그러나 그때는 다시 오르지 않습니다.왜냐면 기관들은 4마원에 사서 40만원에서 부터 매도쳐서
28만원되어 개미들 달려들때 그냥 대량거래 실으면서 팔아도 몇배는 남으니까요!!!
이게 국내 개미 현실입니다.
답답하죠!!!!
제가 1년전부터 사라고 사라고 하는 이유는 제가 사고 있어서도 이유지만 것보다 가지고만
있으면 돈버는데 왜 안사냐는 것이지요!
종착점도 윗글 잘읽어보면 통빡이 딱 나오지 않나요?
2012년 까지는 무조건 바이오 홀딩입니다.
그 중심, 그 중앙, 그 대장이 젬백스 입니다.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신약으로 가기위한 단계의 산업입니다.
젬백스는 글로벌금융위기에 건진 보석이며 바이오신약회사입니다.
신약물질 개발하나만도 어마어마한 연구와 기간이 걸리는데 젬백스는
췌장암 백신 임상3상 환자모집종료에 긍정적 평가서가 나오고 있는 해외에서
더 인정하는 기업입니다.
두렵습니까? 그럼 주식하지마세요!
단타로 돈벌고 싶습니까? 그럼 미수되는 종목가세요!
젬백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고 있는 기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먹고살 산업을 키워가고 있는 씨앗같은 회사란 말입니다.
부디 자식한테 물려줄 주식임을 명심하시고 한주한주 소중하게 모아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