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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은 26일 추석을 맞이하여 음성읍에 위치한 사랑나눔공동체와 향애원을 방문하여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였다. 음성우체국에서 이번에 방문한 사랑나눔공동체는 시각장애 후원, 가정폭력 및 성폭력 상담, 지역 아동센터 운영, 저소득층 지원, 하천정화 활동 등을 벌이고 있는 지역 봉사단체이며, 향애원은 가정이 해체되어 어렵게 생활하는 아동 및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사업과 지역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는 복지법인이다. 그 동안 음성우체국에서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방문은 자체 봉사단체인 “햇사레 나눔봉사단”의 모금액 전액으로 실시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음성우체국 이계연 국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앞으로 음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많은 지원을 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우체국 “햇사레 나눔봉사단”은 2011년 6월에 결성되었으며 전 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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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신분들~~~~존경합니다
하루에한통씩 편지쓰기 운동해야지,,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 감사합니다...... 단장님 저한테도 보내주세요. 저도 한번 써 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