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독도 생각" 7 (최종)
I'm a civil engineer.
독도는 우리땅!!!
듣기만 하여도,
생각만 하여도,
부르기만 하여도,
늘 가슴 떨리는 그 땅이 독도입니다 !
반만년 역사와 함께 숨쉬어 온 땅,
외세의 침략에 처절한 저항의 숨결이
살아있는 우리의 "땅"입니다.
내 삶에 2001년 5월...
"17일간" 머문 독도에서의 일정은 대한민국의 "사랑의 땅"을 확인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수만 마리의 갈매기가 있고,삽살개, 문어도, 상어도, 고래도
모두 우리의 아군이었습니다.
오징어잡이 배가 독도의 밤하늘을 환히 밝히고 있었고, 독도 정상에는 태극기가 항상 휘날리고 있습니다.
1954년 독도의용 수비대가 새겨놓은 “한국령”의 글씨도 선명합니다.
불편한 이웃,
그들이 있어 답답하고 피가 끓지만...
왜? 우리땅에 자유롭게 입도를 못했었고,부두건설을 못했는지
우리와 우리정부는 독도문제를 더욱 더 바로 알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내 죽어 외괴를 막는 바다의 용이 되리라“는 문무대왕 호령과 불굴의 기상과 애국정신이 묻어 있었습니다.
민족적 "자긍심"과 "자주성"의 상징을 갖는 독도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의 "자존심"입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내 본적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 번지"가 자랑스런 나의 "본적"입니다.
늘 모두가 "독도"를 사랑하면서
온 국민의 가슴속에 영원한 민족의 섬이고, 우리의 등대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독도"입니다....
https://youtu.be/RD7Y3zTll_Q?si=UDMEpopcdzY2NLx6
먼저,
"독도"에대한 애정과 관심을 도모하고 고조시킴으로서 우리의 마음을 한곳으로 결합하고져 2024년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관련 글 "독도생각 1~7"를 올렸습니다.
혹시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일하면서, 여행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난을 예방하고, 자기직업에 소신을 갖고 보람을 느끼며, 누구나, 국내외 어디든지 아무나 갈수 없는 나라, 강,산,바다를 자주 갈수있는 직업이 있습니다.
자유여행가를 꿈꾼다면, 교량,터널,항만,고속도로,고속철도,댐,지하철, 먼저, 시설물의 "안전진단 의사"가 되고 "토목공학자"가 되는 길입니다.
이제 곧 대학입학시즌인데...
수험생들은 대학에서 이런 토목관련 학과를 지원하고, 이미 입학해 시기를 놓쳤다면 "법대"나 "의대" "상경대" 에서 "토목공학과"로 전과하면(?) 저와 유사한 직업을 가질수도 있습니다.ㅎ
수험생 여러분!!!
"문명과 자연과의 조화"를 꿈꾸고
"지구의 조각가"가 되고 싶다면
"토목공학과"를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독도생각 끝)
2024.11.05.
글 이래철 부회장_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건설품질안전기술원 출자조합원
SQ엔지니어링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