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사용 중단하고 죽염으로 양치를 한지 약25일이 되었습니다. 올3월경 치아검진에서 잇몸이 심각하게 안 좋다는 결과를 받았는데
의사라는 양반이 스케일링은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안 좋은 잇몸을 들쑤셔 놓자는 말씀인가 반박을 하고 검진만 받고 말았는데 치아가 워낙 부실한지라
왼쪽으로는 통증이 심해 음식을 씹지 못하고 그렇게 그냥 지냈습니다. 왼쪽 아래 제2대구치(뒷어금니) 와 제1소구치(앞어금니)가 심하게
흔들리고 가끔 염증이 생겨 농이 차오르는 정도로 심각했고 치아 상아질이 벗겨진 것도 몇 개 있었고 오른쪽은 그나마 괜찬아 겨우 그쪽으로 씹어 연명? 을 했드랬죠. 그러다 치약에 관한 화학 성분 글을 읽고 그날로 양치
방법을 바꿔 죽염으로 닦기 시작했는데 현재 이빨의 상태는 흔들림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음식을 씹을 수 있게 되었고 잇몸 상태가 상당히 좋아진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모, 치과의사의 말에 의하면
치약을 쓰지 않고도 프라그 제거가 충분히 잘된다고 하며 잇몸 마사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칫솔질 후 아무리 열심히 가글하고 치약을 뱉어낸다 해도 치약의 5%는 입안에 남거나 섭취하게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 치약의 성분 ] 기본구성 성 분 배 합 비 율 연 마 제 이산화규소, 침강탄산칼슘 20 -
60 % 발 포 제 라우릴 황산나트륨 1.0 - 2.0 % 습 윤 제 솔비톨, 글리세린, 프로필렌 글리콜 20 - 40 % 점 결 제 C.M.C, 아라비아검, 카라기난 1.0 - 2.0 % 감 미 제 사카린, 자일리톨, 스테비오사이드 0.1 - 1.0 % 약효성분 불소화합물 0 - 3 % 향 미 제 스피아민트유, 페파민트유 0.6 -
3 % 보 존 제 안식향산 부틸
등으로 구성되며 치약의 점도를 높여 줄줄 흐르지 않도록 역할을 하는 점결제인 카라기난은 식품첨가물로 널리 사용되지만 발암
물질로 보고되고 있고 치약 본래의 쓴맛을 감추기 위해 감미제를 넣는데 사카린은 발암 의심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몇몇 향균 치약의 입안의 세균을 확실히
죽이기 위해 첨가되는 트리클로산은 박테리아 퇴치에 사용되지만 인체에 흡수되면 간을 크게 손상 시킨다고 알려져 있고 실제로 유통되는 치약의 99%는 거품을 만들어 주는 발포제인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고 샴푸, 주방세제, 바디클렌저 등의 주원료로 사용되며 탈모, 신경기능장애, 천식, 비염, 면역력저하, 아토피 등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으로 규정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합니다. 또한 구강내에서도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맛을 느끼게 하는 세포인 미뢰를 다치게 하여 미각이 손상 될 수 있고 입안을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침을 분비하는 침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침이 마르는 질환인 구강 건조증을 더 악화시켜 구취 유발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치약의 유해함은 증명이 된 셈이고 여러분들도 치아와 입안의 건강을 위하여 쓰레기 치약을
쓰레기통으로 투척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 말씀 하나 소금이나 이타
, 다른 종류의 양치는 이른바 심미감이 덜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마음의 작용 일 수
있겠지요. 소금으로 양치를 하시게 되면양치하신침과 함께 섞인 내용물을 드시기 바랍니다. 아주
좋은물질들이 생성이 됩니다. 녹여가며
드셔가며 양치 하시고 마지막으로 가글하시면서 삼키시고 의외로 가글하면서 제거 되는 것들이 믾이 있습니다. 그것은
치약써서 닦을때와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칫솔 깨끗하게 닦아 놓으시고...저희집은
천일염을 한주먹 넣은 물컵에 식구들의 칫솔을 담가두고 사용한 후로는 잇몸 질환이 없어졋답니다 ( 온식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