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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주요가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맹부
아행가와 빠따비 죠이스... 거장입니다. 거장...
한국 요가계의 정보와 문화의 집적량이 너무 얕다는 것은 이런 거장들의 삶을 조망한 책 한권 없다는 것이 그 증거일 것입니다. 작은 잡지에 실린 사진 옮겨봅니다.자료 번역은 저의 카페에 실어놓았습니다.
한국요가계에서는 아행가 선생은 그의 책 요가 디피가가 번역되면서 많이 알려졌지요. 그런데 그분의 요가를 배우려고 인도 푸네로가는 노력보다는 그 책을 번역한 분에게 가서 배울려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져서 전 조금은 ???입니다.
파티비 죠이스라는 분은 애초에 알려져 있지도 않아서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가 한국에 상륙할 때에 한국분들은 가상 인물로 알려지기도 한 분입니다. 한국은 그들의 스승인 크리쉬나마차리아에 대해서도 관심이 전무한 요가 열풍인 나라입니다... ㅋㅋㅋ
여기 작은 사진 올립니다. 즐감하시고 과학적인 요가와 전통을 이어가는 요가의 거장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두분다 만나뵌 적이 있습니다. 훌륭한 수해의 향기가 넘실거립디다 ㅎㅎㅎ
참고로 아행가 선생은 2002년 2월에 푸네 아쉬람에서, 바따비 죠이스는 2007년 그분의 연구소에서 수련하면서 뵈었지요 ^^ 미래 <광주요가 메타-람> 그런 수향의 향기가 넘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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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사진으로만 뵈도 그 맑으신 영혼이 느껴지는거 같아요^^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조그만한 정보가 잇어 감히 옮겻습니다... 구루지와 아행가님의 모습 보기가 좋아서 그만 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