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실전 배치된 육군의 세계최강이라 자부하는 K-2 흑표전차가 등장합니다.

양평기계화 사단에 처음으로 실전 배치된 육군의 최강 장갑차 K-21 입니다. 옆구리에 고무 튜브는 북한강과 같은 강을 건널수 있도록 날개를 폈다고 해야 하나요..ㅎ

연막탄을 쏴서 상대에게 나의 위치를 속이고 실사격을 하는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서 사격을 하니 속이 다 울렁거립니다.

캐터필러라고 하는 무인궤도의 옆면에 상대방의 공격을 막기위해 이중장갑이 붙어있습니다.

k-2 전차 사격대기중입니다. 포탑 밑에 머리만 나온 병사가 운전수 입니다. 전쟁중에는 뚜껑을 닫고 하는데...

k-2 전차의 포는 120mm 포입니다. 발사되는 포의 구경 즉 두께가 120 미리라는 뜻입니다.

용봉형님의 아들이 운전한다고 하는 k-9 자주포입니다. 삼성테크윈에서 생산하여 수출도 제법 많이한 국산 명품 자주포 입니다. 연평도 포격당시 해병대원들이 빗발치는 포격에서 응사했던 자주포입니다. 대당 가격이 40억이 조금 넘네요.

k-9 자주포에 포탄을 제공해주는 차량입니다. 요즘은 사람이 포를 들어나르는것이 아니고 이렇게 장비가 포탄을 대신 장전해줍니다.

k-21 장갑차의 사격훈련입니다. 이놈도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요놈은 k-534 전장 통신 차량입니다.

또 시원하게 한번 목표물을 향해 갈겨 댑니다.

으이구...고막이야...여기까지 2014년 양평 20사단 사격 시범사진입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못갔는데..가까운 양평역에 가면 20사단에세 차량이 나와 사격장까지 안내를 해줍니다. 가족..특히 아이들이 어리던 크던 같이 가면 좋은 경험도 되고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 이라 생각됩니다.

위사진은 작년 행사에 참석 했을때 가족 사진입니다.
첫댓글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거 같네요..
내년에 시작 하기전에 알려 드릴께요.
군대있을때 집적 타보고 쏴보고 방호도 해보고 했던 기억이 다시 생생히 생각나는군.ㅎㅎ
사진 고맙네~
기갑 나오셨군요...ㅎ
@해결사 기갑은 아닌데 해보긴 다해봤어~
우리는 전천후사단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