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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첫째날 [11/26 수요일 / 맑음]
김포공항[11:00]출발 -> 타이페이 송산공항 도착[12:50]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 예약해 둔 호텔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 걸어서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이동하면서 늦은 점심도 해결하고
메인역에서 우리가 대만에서 타야할
타이페이->화련->까오슝->가이->타이페이
인터넷으로 예약해 둔 열차표를
찾은 후
본격적인 타이페이 관광에 나서
먼저 MRT를 타고 용산사로
타이페이 용산사
용산사 타이페이에는 수 많은 사원들이 있는데 이 중 용산사는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이다.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으며 돌기둥에는 조화롭게 조각된 용 뒤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이 곳에서는 매일 신도들이 피워놓은 진한 향 냄새와 더불어 대만인의 종교 생활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원래는 1740년에 건립된 것으로 자연 또는 인공적 재해를 입으면서 몇 차례 파괴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지어진 것으로 매일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유명한 뱀골목이 두 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다음으로 우리네 남대문시장 아니 명동같은 서먼팅으로 이동하여
시내 관광후
퇴근시간이라 오토바이 행열이 장관이다
우리네 카페테리아에서 저녁도 해결하고
숙소옆 닝샤야시장에서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맛도 보고
타이완에서의 첫날밤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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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째날 [11/27 목요일 / 구름&비 ]
아침에 일어나 ... 간단하게 샤워후
호텔 식당에서 맛나게 아침을 해결하고
어제 예약해 둔 택시를 타고
오늘의 첫 관광지인 양명산 소유갱으로 향한다
어라 ... 그런데 , 타이페이 시내를 벗어나자 ... 안개가 온 산을 가리고
안개비가 날이기 시작한다
소유갱에 도착하였지만 ... 강하게 까스를 내 붙는 풍광을 볼수 없고
위 사진에서 보는
.....
작은 온천만 볼수 있고
작년과 달리
올해는 그 규모가 너무 작아 볼 것이 없다
다음 목적지인 예류지질공원으로 이동하여
공원입구에서 과일등을 사서
공원으로 입장하여
먼저 공원전망대에서 간단하게 과일등도 맛보고
예류지질공원
이곳 저곳을 관광한다
예류지질공원
타이완 북해안에 자리한 예류는 해수욕장과 온천,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예류지질공원은 희귀한 모형의 바위와 암석이 모여 있어 예류 관광의 필수코스로 꼽힌다.
작은 곶으로 된 예류지질공원은 침식과 풍화 작용을 거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암을 보러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지질공원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선상암 군락이다.
암석 하나하나의 모습은 마치 거대한 버섯이 큰 머리로 하늘을 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선상암 가운데 가장 유명한 암석은 이집트 왕비의 옆 모습을 닮은 여왕 두상 바위다.
바위를 자세히 보면 높게 틀어올린 머리와 가녀린 목선, 코와 입 자리가 선명하게 느껴진다.
또한 촛대바위는 예류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해식 경관으로,
해식 과정을 통해 남겨진 촛대 위의 촛불 모양 암석층이 인상적이다.
이 외에 크고 작은 구멍이 가득한 벌집암석, 네모 반듯한 암석이 논두렁 모양으로 놓인 바둑판석,
울퉁불퉁한 생강 모습을 한 생강석 등 독특한 바위가 즐비하다.
08:00~18:00(겨울철 17:00)만 개방한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예류지질공원 전체를 찍어 본다
예류지질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여왕두상 바위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어서서 사진을 찍는다
일반 관광객이 많이 가지 않는 공원 깊은 곳에 있는 주상절리도 보고
공원끝 부분에 있는 전망대까지
천천히 걸어서 관광을 한다
예류지질공원 관광을 마치고
다음 관광지인 진과스로 이동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오기 시작한다
진과스에 도착하여 광부도시락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황금박물관을 구경한후
오늘에 마지막 관광지 지우펀으로 이동하여
지우펀 옛거리도 구경하면서
지우펀에서 유명하다는 땅콩아이스크럼도 먹어보고
타이페이 시내의 호텔로 돌아와
호텔옆 야시장에서 저녁식사도 하고
구경도 한후
꾸 ㅁ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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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셋째날 [11/28 금요일 / 맑음 ]
타이페이역->화련역 도착후 태로각 관광->화련역->가오슝으로 이동
오늘은 이번 여행중 가장 길게 이동해야 하는 날이라
새벽5시반에 기상하여
6시반에 호텔을 출발하여 타이페이역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타이페이역출발[07:30]->화련역 도착[10:30]후
택시를 대절하여 태로각 관광 출발
천상 팔각정에서
장춘사에서
장춘사와 계곡을 파노라마로 찍어 봅니다
태로각 관광을 마치고,
화련역으로 돌아와 역앞 식당에서 늦은 점심겸 저녁을 해결하고
화련역 출발[17:55] -> 가오슝역 도착[23:05]
택시를 타고 .... 호텔로 이동하여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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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넷째날 [11/29 토요일 / 맑음 ]
오늘은 어제 일찍 기상하여 늦게까지 움직였기에
9시에 출발하기로 하였기에 천천히 일어나
지금까지 찍은 사진도 정리하고
호텔 식당에서 맛나게 아침도 해결하고
9시에 오늘에 첫 관광지인 불광사로 택시를 타고
출발합니다.
불광사에 도착하여 .... 먼저 셔틀전기차를 타고
산위로 올라가 .... 밑으로 내려 오면서 관광을
시작합니다.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하여 .... 목에 걸고 찍은 사진이라 조금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이곳에 한낮 최고온도는 지금 31도 인지라 무척 덥고, 온통 꽃이 만개를 ...
옥으로 만든 불상위에 도마뱀이 올라 앉아 우리를 구경하나 봅니다
불광산사 구경을 마치고, 다시 셔틀 차량을 타고 불타기념관으로 갑니다
불타기념관은 그 규모에 감짝 놀라게 됩니다.
뒤에 보이는 불상에 높이가 108미터라고 하니 얼마나 거대한 불상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불타기념관은 2003년 공사를 시작하여 9여년간의 공사끝에 완공되었다.
불타기념관은 100헥타르에 이르는 땅에 지어졌으며,
건물들은 수천개의 절과 수백만명 불자들의 후원으로 지어 졌으며,
앞쪽의 8개의 탑과 뒷쪽의 대형부처[108미터]와 4성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노라마로 전체 전경을 찍어 봅니다
6시간정도 천천히 걸어서 불광산사와 불타기념관등을 돌아본후
오늘에 마지막 관광지인 연지담으로
출발
이곳 연지담은 용호탑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라 .... 멀리서 용호탑 야경을 찍어 봅니다
가오슝 관광을 마무리하고, 호텔역 야시장에서 세우, 낙지, 오징어등 해산물로 맛나게 저녁을 해결하고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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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섯째날 [11/30 일요일 / 맑음 ]
8시에 가오슝역[08:00]출발 ->가이역 도착[09:15]후
10시 10분 버스를 타고 아리산으로 향합니다.
아리산 도착후 먼저 호텔에 여장을 풀고 ....
날씨가 흐려지는 것 같아
편의점에 간단하게 먹을 것을 사서
편의점앞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산림열차를 타고
신목역으로 이동하여 먼저 신목군락지 부터 관광을 합니다.
원래 계획은 위에서 부터 천천히 걸어 내려 오면서 관광할 예정이였는데
날씨가 좋지 않을 것 같아 ... 먼저 이곳부터
아리산은 타이페이에서 6시간 걸리는 곳에 위치한 대만중부의 유명한 산이다.
아리산은 옥산(玉山)을 필두로 한 18개 산의 총칭이며, 옥산은 해발 3,997m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만인들에게 등산지와 관광지, 신혼여행지로서 인기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리산의 아가씨'라는 민요와 고산족이 살고 있는 있는 아름다운 산이며,
자동차로 표고 2,610m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나
현재는 산 마지막 부근에서 기차로만 올라가게 하고 있어서 가능하면
오후 2시 이전까지는 등산철도역까지 도착해야만 관광을 할 수가 있다.
아리산 등산철도는 협괘로써 원래는 일본 식민지시대에 아리산의 나무를 운반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그것을 개조해 관광열차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등산열차의 매력은 정상까지 가는 도중에 기차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아찔한 풍경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통 하루를 머물고 다음날 일출을 보러가는데,
아쉽게도 일출이 보이는 날이 1/10이어서
혹시 일출을 보게되는 사람은 산신령이 축복하는 아주 운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또한 이곳에는 신목이라는 2,800년이상 된 나무가 등산철도로 약 6-7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있고, 내려오는 길에는 고산족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특산으로 판매되는 중국차를 맛볼 수도 있다.
이곳 신목군락지에 나무들은 500년 이상 나이가 먹어야 명함을 세길수 있고
1,000년이상은 되어야 명함을 내밀수 있으며,
2,000년이 되어야 제대로 명함을 내밀 수 있을 정도로
수령이 많은 나무들이 즐비합니다.
이런 2,500년이상 된 나무는 둘레기 10미터가 넘는 다고 합니다
뒤에 보이는 나무가 이곳 신목군락지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2,80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가 서기 2014년이니 .... 기원전 800년전부터 살아온 나무인 것이지요
신목군락지에는 산림박물관이 있어 나무에 나이테를 볼수가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중국 역사를 나이테로 표시해 놓았습니다.
신목군락지에서 그 다음으로 유명한 나무 바로 三代目 입니다.
삼대목은 일대가 죽고, 그 위에 2대가 자라서 죽고
그 위에 3대가 자라는 나무로
2대가 죽은은 25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아리산 국립공원은 해발이 약 2,200 ~ 2,500미터지만 ....
마을도 있고, 학교, 사원등 있을 것은 다 있고
호텔과 식당등이 있어 관광 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날씨가 다시 좋아져
천천히 걸어서 ... 이곳 저곳을 빠짐없이 관광을 합니다.
이곳 사랑나무에서는 멋지게 폼도 잡아 보지만
자주 하지 않는 폼이라
좀 어색하지만 .... 언제 이런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보겠습니까?
신목군락지에 황금돼지가 나타 났습니다.
보이시나요
입, 코구멍, 귀까지 완전히 돼지를
한마리
...
자매의 사랑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 .... 자매호입니다.
이곳에도 가을에 문턱에 들었는지 ..... 단풍이 ....
천천히 걸어서 신목군락지 트레킹을 마무리 하고
호텔옆 식당에서 맛나게 저녁을 해결하고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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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섯째날 [12/1 월요일 / 맑음 ]
오늘은 아리산 일출을 보기 위하여
새벽 4시반에 기상하여 .... 간단하게 샤워후
5시 2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아리산역에서 5시 50분 열차를 타고
축산역으로 출발
하늘에 별들이 초롱초롱하지만
먼산에는 구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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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와 옥산[3,997미터]과 아리산 전망대[2,488미터]에 풍광을 파노라마로
옥산 정상옆으로 여명이 밝아오지만 .....
10여년전에 처음 대만 옥산등산을 했을때 올라본 .... 옥산 정상 .....가운데가 옥산[3,997미터]이다
오늘따라 바람 한점없는 날씨라 춥지는 않지만 ..... 바람이 없어 구름이 .... 일출을 가로막고 있나 봅니다
가을억새가 가을을 제촉하고 .... 옥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 ....멋진 풍광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이런 풍광이라도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비도 오지 않고
날씨도 춥지 않고
.....
대만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축산역[해발 2,451미터]
아리산 전망대에서 일출 관광을 마치고
다시 산림열차를 타고
호텔로 내려와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아리산출발[09:10] -> 가이역 도착[11:40]
열차역으로 달려가 지금 출발하는 열차가 있는지 문의하니
마침, 좌석에 여유가 있어
예약해 둔 열차표[14:10]출발을 12:10 열차표로 변경후
세븐일레븐에서 간단하게 삼각김밥과 어묵등으로
점심으로 해결하고
가이역 출발[12:10]->타이페이역 도착[15:50]후
MRT를 타고 ....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및 까르푸등 쇼핑센타 방문후
꿈나라로
호텔에 있는 겨울 옥산사진을 찍어 봅니다.
대만에 겨울은 비가 자주오지만 .... 옥산에는 눈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행 일곱째날 [12/2 화요일 / 흐림 ]
오늘에 첫번째 관광지 고궁박물관을 보기 위하여
호텔옆 쌍림 MRT역에서 사림역으로 이동후
다시 버스를 타고
고궁박물관에 도착 .... 3시간여 고궁박물관 관광
하지만, 고궁박물관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고궁박물관
장개석 총통이 대만으로 망명하면서 북경의 자금성에 있던 유물들을
엄청나게 실고 오면서 현재의 고궁박물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장개석 총통이 미국에서 피난민을 이주시킨다는 명목으로
군함을 빌리면서 피난민보다는 유물을 옮기는데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때 옮긴 유물이 65만점으로 현재 고궁박물관에는 90만점정도의
유물이 있으며, 3개월마다 순회하며 유물을 전시하여도
60년을 겹치지 않고 전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만 고궁박물관이 뛰어나게 평가받는 이유는
유물에 갯수도 많지만
그 유물들이 청나라 황실에서 대대로 수집해온 것이기에
고궁박물관의 가치와 수준을 높게 보고
세계 4대 박물관중에 손꼽힌다고 합니다.
박물관을 배경으로 증명사진만
고궁박물관 관광을 마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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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역으로 이동하여 회전초밥집에서 맛나게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MRT를 타고 .... 국부기념관으로
국부 ... 대만의 아버지 ... 손문[쑨원]을 기리는 곳이다
1911년 중국 민주주의 혁명인 신해혁명을 통해
전제정치를 끝내고 ...중국 본토에 중화민국을 수립하는 과업을 달성했든 쑨원
이곳은 그를 기리는 곳으로
높이 5.8미터 그의 좌상이 있는곳이며,
좌상앞에는 정해진 시간에 근위병 교대식이 있어
여행객이 많이 찻는 곳이다
국부기념관에서 101빌딩을 배경으로
국부기념관을 배경으로 증명사진도 찍고
다시 MRT를 타고
중정기념당으로 이동하여
자유광장 .... 국립극장과 콘서트홀 ... 중정기념당등을 배경으로 파노라마로 찍어 봅니다
중정기념당 타이페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소로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이다.
그림같이 조경이 잘 된 광대한 정원 위에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있고,
우아한 정자, 연못 등이 배치되어 있다.
25톤의 장개석 총통 동상이 본관에서 시내를 바라보고 있으며,
1층 전시실에는 사진과 총통의 생애에 관한 기념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당의 높이는 70m이며, 중화 문화의 품격을 잘 반영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외부는 청색과 흰색 두 가지를 주로 하고 있는데, 이 색들은 자유와 평등을 상징한다.
우아한 명나라식의 아치가 정문이며 양측에 두 개의 고전적 건물이 있는데 각각 국립극장과 콘서트 홀이다.
광장에는 매일 아침 5시경부터 태극권, 포크 댄스,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한다.
중정기념당 관광을 마치고
다시 MRT를 타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관광지인 101타워 야경으로 보기 위하여 상산역으로 향한다
상사역에 내려 .... 역옆 공원에서 101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본격적으로 상산을 오른다
상산에 올라 .... 101타워 야경을 보고 ... 사진도 찍고
한참을 구경한 후
걸어서 101타워로 이동하여 5층에서 전망엘리베이터를 타고
89층 전망대로 37초만에 올라간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라고 한다
전망대에서 타이페이에 야경을 감상해 보고
2014년 1월 1일 이 101타워에서 펼쳐진 신년 불꽃놀이를 재연하는 비디오도 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101타워 88층에는 댐퍼[Damper]존이 있다.
일명 골든볼이라고 불이는 댐퍼는 진동완충장치로 지진이나 강한 풍압으로 인해
건물이 흔들이면 중심을 지탱해 주는 중요한 장치라고 한다
101타워 야경을 끝으로 이번 대만 일주여행 관광지 관광을 끝이난다
7박 8일 일정으로
타이페이북부 양명산, 야류, 진과스, 지우펀 ->화련 태로각->까오슝 불광산사와 불타기념관 & 연지담
아리산 신목군락지 & 아리산 일출 -> 타이페이 시내관광
열차를 4번이야 타야하고 ... 버스와 택시등으로 이동하면서
대만의 서로 다른 풍광을 관광하였다.
호텔로 돌아와 호텔 야시장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꿈나라로
여행 8일째날 [12/3 수요일 / 맑음 ]
오늘은 일정에는 없었지만
아침일찍 온천욕후
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이였지만
어제 너무 늦게까지 12시간을 시내 관광한지라
피곤하다고 하여
오전에 잠깐 마트등에서 쇼핑후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하여
까르푸등 마트에서 쇼핑후
공항으로 이동
타이페이 송산공항 출발[13:40] -> 김포공항 도착[17:10]
지하철타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