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22일 사전공개된 서울 종로구 역사박물관의 '흥선대원군과 운현궁 사람들'展에 선보인 고종의 가족사진.
왼쪽부터 고종의 셋째아들 영친왕,순종,고종,순종의 비 순정효황후 윤씨, 고종의 외동딸 덕혜옹주다.
27일부터 4월15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흥선대원군의 초상화를 중심으로 고종을 포함한 후손 5대의 초상화가 공개된다. 5대에 걸친 영정이 남아있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며, 특히 사진자료와 비교해서 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유일한 만큼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박물관측은 설명했다
【서울=뉴시스】22일 사전공개된 서울 종로구 역사박물관의 '흥선대원군과 운현궁 사람들'展에 선보인 고종황제의 어진. 고종 말년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27일부터 4월15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흥선대원군의 초상화를 중심으로 고종을 포함한 후손 5대의 초상화가 공개된다. 5대에 걸친 영정이 남아있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며, 특히 사진자료와 비교해서 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유일한 만큼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박물관측은 설명했다. .
첫댓글 보기 어려운 조상님을 뵙게 되었네요... 장비님 자주 좋은 글 올려 주시고 늘 건강하세요.
역사의 한편 간단하면서 뜻깊게 보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