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모....황덕식 작곡..아마추어테너 심우훈 노래
정완영 시, 황덕식 곡, 심우훈 노래./피아노 전영란
서리 까마귀 울고 간 북천은 아득하고
수척한 산과 들은 네 생각에 잠겼는데
내 마음 나뭇가지에 깃사린 새 한 마리
고독이 연륜 마냥 감겨 오는 물레가에
국화 향기말라 시절은 저물고
오늘은 어느 우물가 고달픔을 긷는가
일찌기 너와 더불어 푸르렀던 나의 산하
애석한 날과 달이 낙엽지는 영마루에
불러도 대답없어라 흘러만 간 강물이여
저는 아마추어 입니다
작곡가님께 악보를 받아서
제 딴에는 열심히 불러 보았는데...아무래도 실력이 너무 부족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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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른 황덕식 가곡
애모....황덕식 작곡..아마추어테너 심우훈 노래
심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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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7 15:2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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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짝ㅉㅉㅉㅉㅉㅉ감사합니다 감 했습니더 저도 함 불러고싶은데,`원 없이 좋겠습니다 박자 잘 맞추시고^^*
심 선생님 만큼 만 불러도
심 선생님 만큼 만 이라노?
우리 아마츄어들의 롤 모델인 심우훈님이랍니다.
올려다 보는 귀한 목소리입니다. 브라보!!! 이곳서 들으니 또 다릅니다.
심박사님의 삶은 문화 예술의 풍요로움이 있어 타의 귀감이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