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 살고 있는 뤼폴. 60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다.
프랑스 쪽으로 스킹다운을 하고 있는 스키어. 그는 스위스에서 넘어왔다.
스위스 쪽으로 자일 하강을 하고 있는 뤼폴. 이제부터 스위스 땅이다.
마지막 구간을 조심스럽게 클라이밍 다운을 하고 있다.
먹음직스런 당근을 먹고 있을 때 나타난 뤼폴. 갑자기 사진기를 들이대다 보니 벌건 당근과 함께 멋진 장면이..
다시 고개 하나를 올라야 하기에 스키에 등행용 실을 부착하고 있다.
일본 산악스키어들을 만났다. 이들은 제르맛까지 앞으로 삼사일은 더 가야 한다.
이 일본 스키어들은 이곳서 멀지 않은 산장에서 하루를 묵는 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들은 다시 프랑스로 넘어가 2000미터 이상을 내려가야 하기에 바쁘다.
드디어 다시 프랑스 땅이다.
조심스럽게 등반해서 내려가고 있는 모습.
멋진 스킹 다운.
빙하지대를 거의다 내려오고 있다.
마을에 가까워 오니 눈이 많이 녹아 있는 곳을 지나기도 한다.
첫댓글 어느 정도 타야지 저런데 갈 수 있는거지?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