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네. 저도 대신택배인지 개신택배인지한테서 토요일인 그제 전화가 와서 오늘 택배가 갈거라고 해서 제가 몇시쯤 오실거냐고 물으니, 오후 4시쯤 올거라더군요. 그때 시간이 오후 1시반이였는데, 제가 마침 외출할 일이 잇어서 제 방 옆 창고에 놓아두시랬죠. 그날 시험이 끝나고, 다른 볼 일 있는 것도 제껴두고, 택배가 없어질까봐 부랴부랴 집에 왔는데, 택배가 없는거에요. 이상하다 생각해서 수신번호로 다시 전화하려고 보니, 택배기사 번호가 아닌, 대표번호만 찍혀있고, 아무리 전화해도 전화를 안받는 겁니다. 지금 저는 그 택배가 어디로 없어진건지, 배달이 된 건지 확인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갔다놨으면 갔다놨다고 전화를 해
첫댓글 네. 저도 대신택배인지 개신택배인지한테서 토요일인 그제 전화가 와서 오늘 택배가 갈거라고 해서 제가 몇시쯤 오실거냐고 물으니, 오후 4시쯤 올거라더군요. 그때 시간이 오후 1시반이였는데, 제가 마침 외출할 일이 잇어서 제 방 옆 창고에 놓아두시랬죠. 그날 시험이 끝나고, 다른 볼 일 있는 것도 제껴두고, 택배가 없어질까봐 부랴부랴 집에 왔는데, 택배가 없는거에요. 이상하다 생각해서 수신번호로 다시 전화하려고 보니, 택배기사 번호가 아닌, 대표번호만 찍혀있고, 아무리 전화해도 전화를 안받는 겁니다. 지금 저는 그 택배가 어디로 없어진건지, 배달이 된 건지 확인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갔다놨으면 갔다놨다고 전화를 해
주던지, 아님 오늘 못갈거라고 말을 해주던지, 정작 당사자는 답답해 미칠 지경이네요. 갸ㅐ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