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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완수/회고록 21_기(氣)가 세다니?
늑점이 추천 0 조회 147 23.06.25 21: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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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6 11:30

    첫댓글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시원하게 술술 기에 관한 글이 쓰여진다는 건 자신감이 있다는 것.
    자신감이란 석암 도사의 장점.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제 완전 글쟁이(? 미안)가 된 것 같습니다.
    교사- 항해사- 신세계 컴퓨터 교육자- 논픽션. 자서전 작가

    이렇게 되기까지 아내의 보필이 크게 작용한 것은 아닌지??ㅋㅋㅋ
    언어폭행 당하기 전에 줄행랑합니당.=3=3=3=3=3=3

  • 작성자 23.06.26 13:17

    "한바탕 크게 웃었"셨다니 먼저 감사함다. 웃을 거리라도 됐다는 뜻이되기도 하니까요. '아내의 보필', 고런건 한개도 안들어 갔음다.
    옳은 글쟁이는 없는 걸 잘 지어내는 재주 가진 사람이지만, 어정쩡한 행편이라 그저 내가 겪고 보고 들은 것만 적습니다.
    누가 보거나 말거나 인데, 그래도 주인장이라도 봐 주시니 힘도 나고 황감합니다. 건강하소. ㅎ ㅎ ㅎ. 부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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