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시장에서 복어를 보는 통에 복어를 보러 가야 한다는 사실이 기억이 난게지요..
동네에서 보일 정도면 대풍이지 싶네요...
주문진으로 올라 갈 요량으로 7번국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맘이 바뀝니다...
대게를 먹으러 갈랍니다...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 입니다....
대게...
메뉴와 가격표...대게는 시세 랍니다...그 날은 마리당 10,000원 이네요...일인당 3마리 정도면 적당하다 합니다...
대게...
에피타이저는 땅콩 뿐 이랍니다...멍하니 식탁을 마주한 채 20분 정도를 기다리면 이렇게 쟁반에 담겨져 나옵니다...ㅎ
크기는 적당합니다...
이렇게 준비를 합니다...ㅎ
한번 더 눕혀서....
살이 다 차질 않았군요...
살을 빼다 말고....
집게발....
자태가 요염합니다...
식사용 찬...
단촐하지만 아주 좋습니다...
잘 비벼졌습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전화번호...
찾아가시는 길....
아직은 살이 다 차질 않았군요..
아마 달포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맛이야 두말 할 필요가 없지요...ㅎ
오랫만에 차유마을을 들렀습니다...그 동안은 죽변을 자주 갔었거든요..
그 곳에 가면 식당이 여러곳 있지요 어디를 가셔도 맛의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잘 먹고 나왔습니다...
주차장 없습니다....고 앞에 아무데나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카드 됩니다....
첫댓글 전국 맛집 찾아다니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부끄럽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