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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이성교제 성 결혼 지침서 베스트셀러 사랑을 구하는 49일간의 이야기(요단출판사) 바로가기!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35013630 이 책은 현장감이 살아있다. 저자가 그동안에 상담하고 현장에서 강의한 내용들을 현장의 언어를 가지고 생생하게 표현했다. 그 현장이라 함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이성교제와 성 그리고 결혼에 관한 내용으로 고민하고 갈등하며 정말 성경적이고 바람직한 이성교제가 무엇인가? 라는 정말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전달되는 장소이다. 엊그제 많은 매체는 <아기 낳자마자 살해·유기, 비정한 고교생 커플>(영아 살해유기 남녀 고교생 1년 만에 덜미)라는 제목으로 뉴스 기사를 실었다. 이것은 많은 비슷한 사건들 중의 하나이다. 이것이 우리 청소년 성문화의 현 주소이기도 하다. 단순한 성교육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들이다. 피상적으로 그런 삶을 살면 안 된다고 가르쳐서 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10여년 넘게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이성교제와 성적 문제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 강의를 해 왔다. 실제적인 문제에 많이 부딪힌 내용들 즉 상담을 의뢰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상담한 것을 이 책에 적어서 성문제 해결 제안서로 만들었다. 그러기에 현장감이 넘치고 현심감이 농후한 책이다. 특별히 저자는 요즘 전 방위적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차세대 가장 인기 있는 목사다. 초교파적으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온라인 오프라인 그리고 영상매체에서 쉬지 않고 청년들에게 성경적인 성문화에 대해서 설파하고 있다. 이 책은 크리스천 러브 어드바이스 대표와 한국청년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싱글과 커플을 위한 이성교제 & 결혼 지침서로 총 49과로 만들어 청년들이 1년용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할 수 있고, 싱글과 교제중인 커플의 성경적인 이성교제 지침서로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은 특별히 한동대학교 총장 김영길 박사와 전 파이디온선교회 대표 정봉채 목사 그리고 베스트셀러「전도는 어명이다」의 저자 김두식 목사가 추천해 준 보기 드문 성교육 지침서 및 제안서이다. 책의 내용 1.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천만번 이야기해도 당신이 사랑받을 만한 향기가 없다면 아무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노력을 통해 노련해진다. 당신이 자신의 짝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당신 자신이 스스로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2. 이성교제 가운데 있는 많은 청년들이 큰 착각 속에 빠져 있다. ‘사랑이 없어도 스킨십을 하면 할수록 서로 더 친근해지고 가까워진다.’라는 착각이다. 이런 말은 보통 흑심을 품은 남자들이 여자를 유혹할 때 쓰는 말이다. 보통 크리스천들끼리 교제를 하게 되면 처음에는 서로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더 하나님께 가까워지게 되길 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서로 신앙 안에서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로 서로를 세워주리라 기대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신앙적인 면은 퇴색되고, 세상의 연인들과 다름없는 정욕에 이끌린 교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무분별한 스킨십을 할수록 서로의 몸은 가까워질지 모르나 서로의 영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게 된다. 서로의 마음도 점점 멀어지게 된다. 3. 과학자들은 남자의 침 속에 포함되어 있는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여자 뇌 속에 있는 성적 흥분 중추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기 때문에 프렌치 키스를 하다보면 성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정말 건전하고 바람직한 이성교제를 원하고, 건강한 결혼을 원한다면 우리는 결혼 전에는 진한 키스를 삼가야 한다. [윤천수 목사] 저자는 한동대 국제어문학부를 1회로 입학해서 국제학을 전공했으며(영문학 복수 전공), 고려신학교를 졸업(대한예수교장로회 고려측)한 한동대 출신 1호 목사이다. 현재는 제천성광교회(합동) 청년부 담당이며, 한국청년선교회 대표, 크리스천 러브 어드바이스 대표, 갓피플명품결혼예비학교 강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성경적이고 바람직한 이성교제와 결혼관을 심어주고 있다. 그는 청소년지도자학교(합동), 쉐마기독학교, 'CBS 챌린저 캠프' 등에서 강의했으며, 총신대 축제와 한세대, 목원대 채플 강사로, 광성교회 등 많은 교회의 남녀선교회 헌신예배 강사로, 다시 태어나는 세대, 갓피플명품결혼예비학교, 교사강습회 강사 등 고신, 합동, 통합, 합신, 감리, 침례, 성결 교단 등 초교파적으로 특강 및 주강사로 왕성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온맘닷컴(www.onmam.com)에서 청소년설교와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CGN TV나 제주 극동방송 등 방송매체를 통해서 인터뷰나 특강을 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가장 인기 있는 청소년․청년 사역자 중의 한 명이다. 트 위 터 twitter.com/c_loveadvice 페이스북 facebook.com/cloveadvice 제1부 | 아름다운 이성교제를 위하여 제1장. 사랑에 지식과 총명을 더하라. (싱글과 커플들을 위한 7일간의 이야기) [데이 1]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라 [데이2] 참사랑의 정의 [데이 3] 튼튼한 연인사이 되기 [데이 4] 안 예쁜 자매와 만나라 [데이 5] 사랑은 오래 참는다 [데이 6] 사랑은 온유하다 [데이 7] 사랑은 교만을 그만 둔다 제2장: 호감/고백 [데이 8] 고백을 앞두고 [데이 9]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이다 [데이10] 옛 상처를 잊는 법 [데이11] 상처에 관한 오해들 [데이12] 자존감을 회복하자 제3장 : 맛남의 만남 [데이 13] 만남을 위한 조언 [데이 14] 믿음이 ‘좋지 않은’ 사람도 만나자 [데이 15] 쉽게 가려는 사랑의 함정 [데이 16] 하나님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라! [데이 17] ‘호평신실’한 사람이 되자 제4장 갈등 & 잘 헤어지는 법 [데이 18] 참사랑은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 [데이 19] 직접 만나서 다투자 [데이 20] 헤어짐의 원인을 밝혀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자 [데이 21] 지혜로운 사고가 사고를 막는다 제5장 다양한 남녀관계를 누리라 [데이 22] 하나님이 정하신 정도까지 진행하는 정도(正道)의 교제 [데이 23]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데이 24] 공동체 안에서의 이상적 만남 제6장 혼전순결. 왜 지켜야 하는가? [데이 25] 아이젠하워 이야기 [데이 26] 하나님께서 디자인 하신 성(性) [데이 27] 스킨십을 하면 더 친밀한 사이가 되는가? [데이 28] 스킨십의 단계별 의미 [데이 29] 애정결핍과 스킨십 중독 제7장 크리스천 청소년/청년들의 성문제 해법 [데이 30] 반쪽 신화의 허구성 [데이 31] 정욕과 사랑을 분별하는 법 [데이 32] 정욕을 어떻게 이길까? [데이 33] 혼전성관계 예방을 위하여 [데이 34] 섣불리 하는 이성교제는 청소년에게 불리하다 [데이 35] 음행하지 말라 제2부 | 행복한 결혼을 위하여 제8장 나의 배필을 만나자. [데이 36] 착각 말라 [데이 37] 결혼 조건에 관한 10가지 조언 [데이 38] 성경적 배필만남의 10단계 [데이 39] 야곱과 라헬의 결혼 모델에 주목하라 [데이 40] 모델하우스 비유 [데이 41] 사랑은 산을 오르는 것 [데이 42] 미혼청년들에게 고함 제9장 합당한 배우자 기도법 [데이 43] 마땅히 생각할 것을 생각하자 [데이 44] 합당한 배우자 기도 [데이 45] ‘하나님의 가능성’을 활짝 여는 기도 [데이 46] 어딘가에 있을 배필을 위해 기도하라 [데이 47] 잘 생긴 남자, 예쁜 여자의 고민 [데이 48]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 [데이 49] 사랑으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에필로그 또 하나의 레일을 찾아서 함께 힘들고 어려운 자갈밭도 짠짠짠 *책 구매 바로 가기*(인세의 30%는 청소년 상담소 개설을 위해 쓰입니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35013630 <결혼에 관하여-윤천수 목사>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봄과 같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사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귐을 탄탄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이성 친구를 잘 사귀는 친구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누군가를 사귈 때마다 그 관계가 쉽게 깨지며 서로 상처 주면서 헤어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신앙적으로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또한 인성이나 인격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호평신실'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호평신실한 사람'이란 표현은 제가 배우자를 찾고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조언을 하면서 만든 말입니다. '호'는 '호감'이 있는 사람, '평'은 주위 '평판'이 좋은 사람, '신'은 '신앙'이 있는 사람, '실'은 '실력'이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그 사람을 존경하게 됩니다. 존경심이 생기는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주위의 혹평이 아니라 '호평'이 있고 '신실'한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세상적인 사랑은 세상적인 사람을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적인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관계가 깨지면 상대를 저주하고 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심지어 자신과 헤어졌다고 남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여자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감정에 치우쳤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인 쾌락 때문에 영원한 평안과 지속적인 신뢰의 탄탄한 관계를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절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성보다는 감정에 치우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불륜도 정당화합니다.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삶의 중대한 결정을 결정하지 않고 '좋고 싫음'으로 판단합니다. 그들에게는 이미 '좋은 느낌'이 '진리'가 되어 버린 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분이십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을 세워 주며 상대방의 영혼의 성장을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짝을 구할 때 모든 것을 더해 주십니다 그럼 나의 반쪽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기도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될까요? 아닙니다. 좋은 대학 들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만 열심히 한다고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나요? 아닙니다. 사실 그 시간에 공부하는 게 더 낫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도 기도 안 해도 명문대에 들어갑니다. '좋은' 사람과 결혼합니다. 물론 신앙은 없는 사람들이지만 말입니다. 제발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감이 떨어지기 전에 다른 사람이 감나무에 올라가 감을 나보다 먼저 따먹게 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감이 설령 떨어진다 하더라도 내 입속으로 정확히 떨어질 확률은 정말 거의 없습니다. 도리어 잘못 떨어져서 내 얼굴만 엉망으로 만들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태복음 7장 7-12절을 보면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이성 친구를 구해야 합니다. 배우자를 구해야 합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차도가 없어 힘들어 지칠 때,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목적과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지만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내 눈앞의 장애물이 너무 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항상 되새김질하며 이 말을 읊조리며 힘을 얻어야 합니다. 달리는 말에 더 채찍을 가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지 못한 것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구하지 않는 것은 이미 받은 것이 귀한 줄 모르고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심어 주신 놀라운 매력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아야 합니다. 경쟁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걸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지체 가운데 손과 얼굴의 모양새가 다르고 쓰임새가 다르듯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각자 고유의 쓰임을 받기 위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서로 다른 것입니다. 다른 것, 다양함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직접 배우자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이미 내 안에 하나님께서 모든 해답의 씨를 심어 주셨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옥토로 가꾸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밖에서 결혼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기도만 하지 마시고 힘차게 달리면서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달리면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달리면서 기도하지 않으면 심장마비로 쓰러지게 됩니다. 기도했으면 행해야 합니다. 숨만 쉬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무익한 종이며 바깥 어두운 곳에서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당신의 몸은 당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를 방치하지도 마시고 함부로 굴리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잘 가꾸시고 발전시켜 나가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지체를 맡고 있는 청지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최선을 다하는 '준비'와 하나님의 때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가 만나서 하나가 될 때 마침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인간의 준비가 완벽하다 해도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100%의 기도와 100%의 실천이 만날 때 200%의 기적과 열매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가득한 복된 결혼을 '앞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호평신실한 짝이 먼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또한 호평신실한 짝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윤천수 / 목사 · 한국청년선교회(크리스천 러브 어드바이스) http://cafe.daum.net/loveadvice http://club.cyworld.com/loveadvice 중고등부 청년부 크리스천 이성교제 성 결혼 특강 문의 chunsoo76@hanmail.net 한동대학교 졸, 장로교(고려) 목사안수, 현재 온맘닷컴 온맘칼럼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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