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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번호:11-17
▣. 산행지:연천 고대산~철원 금학산
▣. 산행일자:2011. 5. 21일(토요일)
▣. 날씨:흐린후 오후에는 비.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20일 금요일 저녁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 마지막 열차 이용(부산발 22시00 출발, 요금 50%할인 13,800원)
→서울역에서 지하철 1호선 이용하여 종착역인 소요산역 이동→소요산역에서 매시 54분 출발하는 경원선 통근열차
이용하여 종착역인 신탄리역 이동(요금 50% 할인 500원)→산행 들머리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산행.
☞올때: 산행후 철원 처남댁으로(산호아파트) 도보 이동후 휴식을 취하고 → 동송읍 화지2리? 버스 정류장에서 신탄리역
가는 시내버스 이용함(요금은 현금 1,300원??)→다음날 체육대회 행사 근처인 신도림역 가기 위하여 동두천역에서
1호선 이용하여 신도림역 이동 →일요일 행사후 서울역 출발 부산행 무궁화 이용하여 구포역 도착(요금 50% 할인
13,300원)
▣.순수 산행 시간은?:고대산 2등산로 초입에서 09시 03분에 출발하여 동송읍사무소 도착은15시 00분 .....
6시간 여분 소요(알바 1시간 30분 포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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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동문 체육대회가 22일 일요일 국회의사당 운동장에서 있다 이번에도 행사와 겸하여 전날 산행을 하고 참석하기로 하고
먼길을 달려가, 이곳 부산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연천 및 철원에 걸쳐져 있는 고대산~금학산 종주를 위하여 계획을 세워본다.
최근들어 바쁜 관계로 충분하게 산행지를 파악하지 못하여 약간의 알바와 오후들어 비와 함께 짙은 안개로 주변 파악이
다소 어려웠지만 원하고 계획한 산행을 무탈하게 이어가서 한없이 좋았습니다. 고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푸르름과 운무로
지척에 있는 북녘땅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간간히 열리는 운무속에서 그 주변의 산군을 파악하는데 좋았다는 기억이
또렷 합니다. 가을날 드넓은 황금벌판인 철원 평야을 바라볼수 있는 금학산의 산행을 다시 한번 기대하여 보고 훗날을 기약하여
봅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용한 왕복 열차표 입니다. 갈때 날짜를 착각한 바람에 우여곡절끝에 간신히 부산역에서 출발을 하며 ㅠ.ㅠ
서울역에서 1호선 지하철 이용후 종착역인 소요산역에서 이번에는 통근 열차를 이용하여 마지막 종착역인 신탄리역까지의 표.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나열하여 보고 고대산 정상에서 상당히 뚜렷한 제 3등산로로(적색) 가는 알바를...ㅠ.ㅠ
그리고 고금종주 능선에서 한치 앞을 바라볼수 없는 상태에서 착각으로 왔던 등로를 되돌아 가는 알바 단행 ㅠ.ㅠ
고대산 정상에서 그 흔한 금학산 이정표가 없어 알바를 하였고 겨우 찾은 고금종주 능선에서 안개로 인한 시계 불량으로
어~~~! 이 등로가 아닌가베...? 다시 돌아가서 확인 결과 이 등로가 결국 맞네...ㅠ.ㅠ, 30분간 알바.
소요산역에서 매시 54분 출발하는 통근 열차를 기달리며 잠시 나와 소요산역 전경을 바라 봅니다. 정확히 작년 이때
마차산과 소요산 산행을 이어간 기억이 뚜렷하게 와닿고^&^
보편적으로 통근 열차는 소요산역 전의 동두천역에서 출발한 관계로 대부분 그곳에서 열차를 이용 합니다. 왜냐면 앉아
갈수가 있으므로....ㅎㅎ
이곳 소요산역에서 신탄리역 가는 열차는 매시 54분에 출발을 합니다.
신탄리역에 당도후 바라보느 풍경으로 산에는 짙은 안개로 조금은 실망이 앞서고.....
화단에 핀 매발톱^^
정겨운 솟대도 보이고^&^ ㅎㅎ
가는 길 바라본 신탄리역사^&^
신탄리역에서 동두천 가는 열차는 매시 정각에 출발을 합니다.
역을 나와서 보시면 좌측에 동송 철원으로 가는 버스가 바로 열차와 연계하여 있습니다.
역을 나와 뒤돌아본 정면이고 진행은 현재 방향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위의 방향에서 좌측으로 보시면 이 길이 되겠고......
위의 갈림길 이정석에서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가는 길 바라보는 고대산이 바라 보이고.
철길을 건넌후 초행길이라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원칙적으로?? 좌측으로 진행을 하여야만 함.
철길을 건너면서 우측으로 바라본 신탄리역 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좌측으로 39-2번 버스 종점이 있습니다. 저 앞의 산 중앙이 제2등산로인 칼바위 능선인듯....
버스 종점을 지나 주 도로와 만나면 좌측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면서....
고대산교를 지나고....
벌깨덩굴도 만나고.....
결국 저 위의 철길 좌측으로 오면 저곳 매표소로 옵니다. 아마 입장료가 천원 인걸로....저는 입장료 없이 온셈 입니다.
매표소 앞에서 그 주변을 담아 보면서....
^&^
저 위의 철길 좌측으로 오시면 이곳으로 통과후 입장료 내고 우측으로 갑니다. ㅎㅎ
질퍽이는 길을 따라 고대산 들머리로 이동중^^
저 밑의 매표소에서 이곳까지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꺾이고 이 지점에서 제2 등산로가 시작되는 초입 입니다. 보편적으로 이곳에서 들머리를 잡고 제3 등산로로
하산하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위의 초입에서 조금 오름후 이정표가 있고...
한 동안 된비알 오름후 완만한 능선으로 가는 길...
오름 길 좌측으로 갈림길이 잇고 진행은 고대봉 정상으로. ㅎㅎ
짧은 암릉이 있는 말등바위 근처...
말등 같나요?? 전혀 그렇지 않게 보이고 ㅋㅋ
말등바위의 이정표^&^
매화말발도리^^
물기 머금은 연달래는 낙화되어 등로에 나뒹굴고....
칼바위가 시작되는 전망테크^&^
북녘땅이 지척인데.. 아마도 백마고지 방향??
오름길 고대봉 정상은 깨끗하게 운무가 걷히고 좋습니다.
가야할 우측의 칼바위 능선
^^
칼바위 오름길^^
칼바위 오름길에 뒤돌아 본 우측은 지나온 2등산로 그리고 좌측은 1등산로인듯.....
오름길 우측으로 제1등산로 방향 입니다.
다시 가는 길 좌측으로 암봉이 있는 제3 등산로 방향을 바라 봅니다.
칼바위 오름길 뒤돌아 본 모습.
지나온 제2 등산로^^
우측의 제1 등산로에서 좌측 대광봉 방향을 바라보며......
대광봉 오름길 바라보는 기암도 만나고 ㅎㅎ
등로에 제법 넓은? 안반이 있는 곳에서 바라보는 대광봉의 정자가....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는 고대산 주능선^^
뒤돌아 본 암반이 있는 장소 입니다.
연달래가 아주 곱게 핀 모습을 바라보고^^
대광봉 정상 도착^^
대광봉의 이정표^^
대광봉의 쉼터 전망 정자가 있고....
정자 위에서 바라보는 제1등산로 방향인듯 합니다.
대광봉에서 바라보는 좌측은 지장산 및 종자산 인가요? 우측의 석봉 최근에 만고봉이라는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걸 보았습니다.
대광봉에서 바라보는 중앙의 고금종주 능선을 잠깐 보고^&^ ㅎㅎ
가는 길 우측으로 삼각봉 그리고 저 앞이 고대봉이죠^^
다시 조금 더 좌측으로 우측의 고대봉에서 좌측의 제3등산로 방향인듯....
지나온 대광봉 쉼터 정자를 바라 봅니다.
삼각봉 가는 길 조팝나무도 담아 보고....
삼각봉......그런데??
삼각봉의 중요한 군 시설물인데 올려도 되는지?? ㅋㅋ
삼각봉 이정표
삼각봉에서 바라보는 고대봉 , 운무가 밀려 옵니다 재빠르게 샷~~~!! ㅋㅋ
등로옆의 연달래, 담기 참으로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ㅎㅎ
가는 길 바라보는 좌측은 고대봉 그리고 고금종주 능선과 저 멀리 금학산이...., 이때까지만 해도 저산이 금학산이라는걸
몰랐다는 ....ㅠ.ㅠ
서서히 고대봉에 도착을 하면서.....
고대봉에서 이렇게 뚜렷한 길이 금학산으로 가는 등로인줄 알고 아무 생각없이 갔다는...ㅠ.ㅠ, 사실은 이 지점에서
금학산으로 가는 고금종주능선은 우측 모노레일을 넘은후 갔으야 했는데 그 흔한 이정표도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이..ㅠ.ㅠ
다시 고대봉 정상석으로 향 합니다. 현재 바라보는 우측은 제1,2 등산로이고 좌측은 제3등산로 방향임.
이때까지만 해도 저산이 금학산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산행 초짜 ㅠ.ㅠ, 맘속으로 저산은 대체 어느 산일까? 다음에
한번 밟아 봐야지 하고 생각했음
육군열쇠부대에서 설치한 고대봉 정상석^^
정상에는 한창 공사중^&^
정상에서 지나온 대광봉과 삼각봉이 바라 보이고^&^
정상에서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면 지나온 칼바위 능선과 좌측으로 대광봉이.....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장봉 방향인듯....
운무에 휩싸인 석봉 즉 만고봉 방향 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처음부터 갔으야할 우측의 고금종주능선과 금학산이 우람하게 와닿고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 짱이였습니다.
고대봉 바로 앞의 헬기장에서 바라본 고대봉 정상^&^
고대봉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대광봉과 삼각봉이 그려지고^&^
헬기장에서 고대봉으로 가는 길
휴~~! 그냥 단순하게 저곳이 보개봉이고 운무 넘어 보이지 않지만 그곳에는 금학산이 있겠지 하고 그냥 저 등로인 제3
등산로로 그냥 하산길이 되고 맙니다 ㅠ.ㅠ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좌측의 대광봉과 우측의 고대봉^^
정상석에서 내려온후 저곳을 보고 우측으로 내려 섭니다?(제3 등산로 방향으로...알바의 시작 ㅠ.ㅠ)
고대봉 정상의 이정표^&^
고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녘땅 방향인데 운무로 조망은 쾅~~! ㅠ.ㅠ
국가의 무한책임을 북녘땅에 아직 생존하여 계시는 국군포로에도 적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3등산로로 가는 길....실질적 하산로임 ㅠ.ㅠ
정상에서 바라본 파란 지붕의 군부대 입구가 되겠고 진행은 좌측으로 합니다. 여기서 알아 봐야만 했는데 이정표상
매표소(제3등산로)라는걸.....,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금학산 가는 길이라고만 생각하고 ㅠ.ㅠ
위의 갈림길에서 군부대 방향으로 조금더 진행하여 헬기장에서 뒤돌아 바라본 고대산 정상.
제3등산로 가는 길 마여울의 이정표 이상하여 조금 더 가다 올라오는 산객에게 물어보고 이 등로는 금학산 가는 길이
아니고 매표소로 가는 하산로임을, 이런 젠장 머저리....?? 다시 턴하여 고대산 정상을 향하여 된비알로 치고 오름니다.
제3등산로에서 오름후 정상 직전 모노레일을 넘고 좌측으로 가야만 금학산 종주 능선 입니다.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보면 비가 잠깐 그친 상태에서 운무가 금학산을 휘감기 전에 재빠르게 담아 보며...
고대봉에서 금학산 가는 들머리로 들어서서 뒤돌아 본 고대봉 입니다. 좌측이 고대봉 정상석 있는곳^^
가는 길 뒤돌아 본 고대봉의 암봉, 저 너머에는 바로 헬기장이 있고^^
화사하게 맞이하여 준 연달래^&^
등로옆의 돌배나무꽃이 백옥 같습니다 ㅎㅎ
가는 길 용도 폐기된?? 헬기장을 지나고....
위의 헬기장 삼각점도 담아 보고
고금종주능선으로 진행 할때는 비와 운무로 주변 산세 파악이 되질 않음.
문제의 갈림길?이 있는 암봉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바로 직진형 45도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어 저는 우측으로
갑니다. 가면서 자꾸만 우측으로 엉뚱한 방향으로 하산하는 느낌이 들고 주변 조망은 안되고 어~~! 이게 아닌데?? 조금전
좌측으로 가는 등로가 자꾸만 마음에 걸리고 혹시 그 등로가 대소라치로 해서 금학산으로 가는 등로?? 생각이 이렇게 정리가
되니 왔던길 다시 턴하여 되돌아 옵니다. 그런데 이곳으로 오니 오잉~~~! 이 암봉을 사이에 두고 좌우 갈림길후 거의 10여미터
지나 결국 만나는 등로임을 알고 허탈...ㅠ.ㅠ 전에 감기도 낫지 않았는데 비 쫄딱 맞고 다시 왔던길 갑니다. 주변 조망은
안되지만 자신있게 이 등로가 그(금학산 가는) 등로라는걸.... ^&^
조금은 야리끼리한?산괴불주머니도 담아 보고...
가는 길 언뜻 보이는 산이 있어 담아 보았으나 어디가 어딘줄 모르고...ㅠ.ㅠ
비가 오는데 등로 주변에는 피나물이 지천으로 널러 있고 이곳에서 이 길이 아닌가베~~! 하고 턴하여 왔던길 되돌아 감.
그 문제의 암봉이 있는곳으로 왔습니다. 결국 만나는 암봉 우회 갈림길인걸...ㅠ.ㅠ, 우측은 고대봉에서 오면서 첫번째는
직진형 좌측으로 갔고 다시 턴하여 와서 보니 합류된 갈림길
이제부터 느긋하게 확신을 갖고 진행을 하며 바라본 입석이 가는 길 우측에 있습니다.
보개봉에서 바라본 그 주변의 산군들..분간이 되질 않고 ㅠ.ㅠ
보개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이곳 또한 어디가 어딘줄...ㅠ.ㅠ
보개봉에서 바라본 금학산 인듯 한데 비 맞고 바람부는 보개봉 헬기장에서 한참을 기달려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보개봉에서 대소라치 가는 길 등로 옆에는 물기 머금은 붉은 병꽃만이 반기고.....ㅎㅎ
잠시 운무가 걷히고 대소라치 가는 길 금학산이 그 위용을 나타 냅니다.
보개봉에서 대소라치 가는 길 뒤돌아 본 갈림길로 좌측으로 내려 왔고 등뒤로는 대소라치 가는 길이죠^&^, 반대 방향에서
진행시 바로 우측 45도 방향으로 갈 염려가 있는 갈림길임.
가는 길 바라본 대소라치, 화살표는 대소라치를 지나 금학산 가는 들머리가 되겠습니다.
가는 길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대소라치와 금학산^^
가는 길 좌측으로 대소라치에서 바라본 사문안골 방향 입니다.
대소라치에서 바라본 금학산^^
대소라치의 대전차 방어벽, 이곳에서 우측 금학산 방향으로 진행을 하며.....
대소라치에서 가고자 하는 금학산 들머리 방향의 시멘트 포장길.....
금학산 들머리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대소라치와 보개봉의 모습이 비도 그쳐가고 운무도 서서히 걷쳐가고..
금학산 들머리 표지판에서 좌측으로 오름길이 있음.
^^
금학산 오름길중 뒤돌아 본 우측 운무에 정상이 살짝 가려진 고대봉과 좌측으로 지나온 고금종주 능선...
정상 가는 길 비는 계속적으로 오고.... 파란 저 물체의 용도는 포탄 탄피 인가요? 등로옆에 설치하여 놓고 제설 장비인듯한
삽등을 넣어둔 용도인것 같습니다. 오름길 내내 된비알이 계속 되었지만 100마다 표지판에 웃음에 대한 명언들이 있었지만
비가 온 관계로 카메라를 꺼내지 못하여 담아 보질 못하고...
금학산 정상을 목전에 두고 매바위 방향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일단 금학산 정상을 밟고 이곳으로 돌아와 하산함.
위의 갈림길 이정표로 정상 갔다가 이곳에서 매바위 방향으로 하산 예정 입니다.
금학산 정상 헬기장에서 바라본 군부대와 정상석이 보입니다.시시각각으로 운무가 휘몰려 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좌측 매바위 하산로인듯 하고 그 밑으로 철원의 동송읍이 조망이 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철원 평야 가을에 황근벌판을 바라보는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그때를 기대하여 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봅니다.
헬기장을 지나 정상석을 향하여 갑니다.
금학산 정상석을 인증샷 남기고 뒤로 급수 파이프가 옥에 티죠? ㅠ.ㅠ, 설치시 조금만 뒤로 넘기는 센스가 필요하죠^^
정상석에서 지나온 헬기장, 다시 저곳으로 가서 좌측으로 내려 섭니다.
가는 길 정승바위 or 얼굴 바위가 맞나요??
저 위에서 전망을 보았으나 제로...ㅠ,ㅠ 진행은 우측으로...
가는 길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고 잠깐 고금종주 능선을 바라 봅니다.
가는 길 몇군데의 전망대가 있으나 이곳에서 바라본 오늘 하산할 방향을 가늠하여 봅니다. 맨 앞쪽이 매바위이고 중간이
오늘 실질적 산행 종료점인 동송읍사무소인듯.. 그리고 처남댁이 있는 동송읍 산호아파트 입니다. 보편적인 산행 경로는
우측 아래의 파란 지붕이 국궁장이고 궁국장 지나 철원여고로 가는 길이 일반적인 저는 처남댁으로 가는 길을 동송읍사무소
방향으로 잠아서 갑니다.
가는 길 매바위 바로 근처의 뭔 바위 일까요?? 칼바위? 뭔가 비상하는듯 하고 ㅎㅎ
금학산의 명물 매바위 입니다. 비오고 바람불어 찬찬히 둘러볼 겨를도 없고 ㅠ.ㅠ
매바위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동송읍과 철원 평야^^
뒤돌아 본 하산한 경로 입니다. 좌측의 매바위에서 내려온 길임, 등뒤로는 국궁장 및 철원여고 방향. 반대로 진행할시
혼돈의 갈림길이 되겠음^^
드디어 갈림길이 있는 비상도로가 되겠습니다. 실질적인 하산로(국궁장 방향)는 파란색 화살표 방향인데 저는 좌측으로...
위의 갈림길 이정표^&^, 진행은 국궁장 방향^^
가는 길 뒤돌아 본 비상도로 갈림길, 우측 45도 방향에서 내려옴.
우여곡절끝에 산행이 실질적으로 종료되는 지점 입니다. 오는길 반공호가 있고 그 길을 따라 옴.
날머리에서 바라보는 광경으로 좌측은 동송읍사무소인가요??, 중간 앞이 처남댁인 산호 아파트 저곳까지 걸어 가면 됨.
우측으로 금강산 볼링장이 있고.......
가는 길 뒤돌아 본 날머리와 그 뒤로 금학산이....^&^
처남댁 아파트 8층에서 바라본 금학산의 모습 입니다. 감회가 남다름을 느끼면서...^&^
이상으로 고대산~금학산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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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이구 멀리도 오셨습니다..ㅎㅎ 저는 구리이지만 이곳은 여기서도 먼거리라 내심 고민중입니다..^^ 약간의 조망이 아쉽지만 오기가 힘든 산행지 무탈하게 산행하심을 감축드립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가기 힘든 산을 알차게 산행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부산서 젤 북녘까지 단녀 오셨네요 ,,고대산에서 금학산 가는길 잘 살피지 않어면 정말 님 처럼 앞으로 그대로 직진 ㅋㅋ 4년전엔 대광봉에 팔각정이 없었는데,,지금 공사도 한창 이고요,,,,덕분에 몇년전으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수고 많앗습니다
79년도 대광리에서 신병교육 받고 80,81년도에 독서당하에서 군근무하면서 훈련받던 생각납니다.
고대산의 벙커는 생각나는데 나머지는 가는 세월과 함께 모두가 변해버렸네요.
오랜만에 옛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