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바람·조류 잔잔할 듯…주말부터 비
화요일입니다.
전국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약간 덥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울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구조작업도 탄력을 받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맑게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23도, 춘천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고요.
광주의 낮 기온 24도로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5∼14도, 낮 최고기온 18∼25도.
충청 이남지방은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지역 오전에 미세먼지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진도 사고 해역의 기상 상황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오전 중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사고 해역의 유속도 초속 2m로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파도도 잔잔하겠습니다.
사고 해역의 유속은 수요일엔 초속 1.6m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사이 비 오면서 파도가 다시 높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
사고 해역은 가끔 구름 많고 풍속은 초속 5~8m, 파고는 0.5~1m.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진 비가 내리고 파도도 다시 높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진도 해역,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먹구름이 몰려와 풍랑이 거세겠습니다.
진도 해역, 이번 주 중 가끔 구름만 끼고 바람도 비교적 잔잔하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23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오전 수도권과 충청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약간 나쁘' 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은 오전에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수준.
진도 해역은 오늘과 내일 구름 조금 끼겠고, 파고 0.5~1m, 바람 없겠습니다.
오늘부터 목요일까지는 한 달 중 조류의 흐름이 가장 약한 '소조기'에 들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강릉 :[구름 조금, 구름 조금] (13∼ 22) <10, 10>
▲ 광주 :[구름 많음, 구름 조금] (10∼24) <20, 10>
▲ 대구 :[구름 많음, 구름 조금] (11∼24) <20, 10>
▲ 부산 :[구름 많음, 구름 조금] (14∼22) <20, 10>
▲ 울산 :[구름 많음, 구름조금] (10∼22) <20, 10>
▲ 창원 :[구름많음, 구름조금] (12∼24) <20, 10>
▲제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12∼18) <20, 10>
▲춘천 :[구름조금, 구름조금] (6∼24) <10, 10>
▲ 서울 : [구름 조금, 맑음] (10∼23) <10, 0>
▲ 인천 : [구름 조금, 맑음] (10∼20) <10, 0>
▲ 수원 : [구름 조금, 맑음] (7∼24) <10, 0>
▲ 청주 : [구름많음, 맑음] (9∼25) <20, 0>
▲ 대전 : [구름조금, 맑음] (8∼24) <10, 0>
▲ 세종 :[구름조금, 맑음] (5∼25) <10, 0>
▲전주 :[구름많음, 맑음] (9∼22) <20, 0>
[22~23일 제주날씨] 대체로 맑음…해상 안개 주의
오전에 구름 많겠습니다.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전날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8도, 서귀포 21도 등 17도~21도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2도, 서귀포 15도 등 12도~15도,
이어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통합예보실 발표)는 제주권 보통(일평균 31~80㎍/㎥).
[23일 수요일 제주날씨]
제주도와 이어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0도, 서귀포 22도 등 20도~22도.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2도, 서귀포 13도 등 10도~13도,
바다물결은 제주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한라산 해발 1950m 정상의 연중 최저기온은 영하 20.7도로 나타났습니다.
□ 오늘의 역사 4월22일 (음력: 3월 23일)
<탄생>
1451년 카스티야 왕국의 여왕(스페인의 초대 여왕 이사벨.) 이사벨1세 출생
1610년 241대 로마교황 알렉산데르 8세.
1688년 프린스턴 대학교의 초대 총장인 디킨슨 출생
1766년 프랑스의 소설가 안 루이즈 제르맨 드 스탈.
1724년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1724-1804) 출생 "두 가지 것이 내 마음을 더욱 증대시키는 놀라움과 두려움으로가득차게 한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내 마음의 도덕률이다.""Two things fills my mind with everincreasing wonder and awe:the starry heaven above me and the moral law within me."
1834년 1959년 최초로 축전지를 만든 프랑스의 물리학자 플랑테 출생
1854년 벨기에 국제변호사 라퐁텐 출생. 국제평화국 국장(1907~1943). 1913년 노벨평화상 수상
1870년 러시아의 혁명가 블라디미르 레닌.
1886년 독립운동가. 정치가 몽양 여운형 출생
1899년 러시아 출신 영미소설의 대표적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출생
1914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군인 미하일 비트만.
1928년 대한민국의 과학자 안세희.
1928년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박봉식.
1929년 영국의 수학자 마이클 아티야.
1937년 미국 배우 잭 니콜슨 태어남. 로브 라이너 감독의 '어 퓨 굿맨'에서 한보
사건 청문회의 증인처럼 뻔뻔하고 느물느물한 태도로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 산
전수전 다 겪은 해군사령관의 배역을 맡은 잭 니콜슨은 카리스마로 정의감에 가
득찬 젊은 법무관을 굴복시키려 하지만 심리전을 방불케 하는 치밀한 신문에 스
스로 살인 사주를 인정하고 만다.
1904년 세계최초로 원자탄 제조에 성공한 미국 물리학자 오펜하이머(1904-1967) 태어남.
오펜하이머는 나중에 핵폭탄 확산에 반대하는 등 평화운동에 앞장섰다.
1973년 대한민국의 가수 황혜영.
1974년 미국의 음악가 샤보 오다지안.
1974년 대한민국의 축구 해설자 박문성.
1977년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마르크 판 보멀.
1981년 대한민국의 밴드 엠씨 더 맥스의 보컬 이수.
1982년 브라질의 축구 선수 카카.
1993년 대한민국의 가수 한빛효영, 류화영.
<사망>
536년 교황 아가피토 1세, 57대 로마 교황.
1821년 영국의 풍경화가 크롬 사망
1921년 독립운동가 이창덕 세상 떠남
1966년 나치 친위대 SS상급대장 요제프 디트리히.
1974년 미국 팬암기 인도네시아서 추락 107명 사망
1971년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아이티 독재자 뒤발리에 사망
1983년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하인스 사망
1980년 필리핀 여객선 돈 후안호 침몰 800명 사망
1986년 루마니아 출생 작가이자 비교종교학자 미르치아 엘리아데 사망.1
987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폭탄 폭발 150여명 사망
1989년 미국 물리학자 세그레 사망
1991년 움자긴 체덴발 전 몽골공산당 서기장 사망. 32년간 몽골을 통치
1994년 미국의 제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 사망.
2010년 대한민국의 시인 최하림
<사건>
2009년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8명의 부녀자를 살해한 혐의와 장모집 방화사건
등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2008년 삼성 특검: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이 삼성 경영 쇄신안을 발표하였다.
2008년 F-117 나이트호크가 미국 공군에서 퇴역했다.
2008년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펜실베이니아 주 예비선거에서 민주당의 힐러
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가 각각 승리하였다.
2007년 니콜라 사르코지가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됐다.
2004년 북한 신의주인근 룡천역(용천역) 열차폭발 사고: 북한의 룡천시에서
가연성 물질을 싣고 가던 열차가 폭발하였다. 30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었다.
2004년 명상록 쓴 로마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두상 요르단서 발견 2
004년 한일 공동연구진, 정자 없이 난자 2개로 생식 성공
2003년 심은하, 동양화가로 데뷔
2001년 박세리 미국 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 우승
2001년 미국인 현각 스님, 현정사 주지로 취임. 한국 사찰의 첫 외국인 스님
1997년 페루 일본대사관 인질 구출 1995년 르완다 난민학살사건
1993년 경원전문대 입시부정 비리로 29명 구속
1993년 명왕성외곽서 소천체 발견
1993년 인터넷에 혁명을 가져온 웹 브라우저 `모자이크` 탄생
1993년 북한-미국 직접협상. 참사관급에서 차관급으로 격상, 북한핵문제 다루기
로 합의
1992년 부산지역 종교인 시민단체 대표 34명, 이인모 송환탄원서 통일원에 제출.
<이인모 >= 비전향 장기수. 한국전 당시 종군기자였다가 지리산 빨찌산이 되어
경남노동신문이라는 선전신문 만들었음. 1952년 12월 체포되어 34년동안 복역하고
88년 75세의 나이로 석방, 1993년 3월 19일 42년 7개월만에 북한으로 돌아감.
1991년 페놀 2차사건 발생. 두산전자 페놀 탱크의 송출 파이프 이음새 부분이
파열돼 페놀 원액 2톤이 또 다시 낙동강에 유입됨1
991년 대만 국민회의, 전시법 폐지
1984년 영국-리비아 국교단절
1983년 월성 원자력발전소 3호기 준공
1983년 고리원자력발전 2호기 최초 발전
1983년 `아기공룡 둘리` 탄생
1983년 대만조종사 중국으로 망명
1982년 말레이시아 총선, 연합국민전선 재집권
1982년 호암미술관 개관
1982년 강원대생 200여명, 성조기 태우며 반미 시위
1980년 유럽연합(EC), 미국인 인질사건 관련 대 이란 집단제재 조치
1979년 셍고르 세네갈 대통령 내한
1972년 <정보통신의 날>로 새로 제정. 정보통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보통신
사업의 발전을 다짐하며 관계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날. 1884년 우정총국 개
설 축하연을 가진 날로, 1956년부터 행사를 거행하여 오다가 1972.4.22로 변경.
1973년에는 집배원의 날을 이날에 흡수 통합. 나중에 정보통신의 날로 바꿈
1970년 지구의 날이 처음 지정됨.
1970년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새마을 운동 시작됨. 1960년대 후반까지
초가집이 주류를 이루던 우리네 농촌이 70년대 들어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뀌고 길
이 정비되기 시작했다. 1970년 4월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 지방장관회의에서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함으로써 70년대 우리사회를 휩쓴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것. `근면ㆍ자조ㆍ협동`의 기치 아래 생활태도혁신, 환경개선, 소득증대를 통해
낙후된 농촌을 근대화시킨다는 취지로 1971년부터 정부주도하에 전국적 범위에서
지역사회 개발운동이 전개됐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실시된 정부주도하의 국민
적 근대화운동이었고, 70년대 한국 사회가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루는 데 밑거
름이 되어주었다.새마을운동의 성과는 하천정비, 교량건설, 수리시설확충, 농경지확장
등을 통한 식량자급기틀을 마련했다는 것과 농어촌 전화, 농가소득증대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1970년대 말경 농촌 새마을운동은 한계에 이르렀다. 농축산물 수입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폭락하고 쌀 수매가가 동결된 데다 주택 개량 자금 때문에 농가
마다 막대한 빚을 지게 된 것이다. 게다가 새마을운동의 제창자인 박정희 대통령
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자 새마을운동은 전두환 정부와 노태우 정부를 거치면
서 그 초심에서 일탈, 결국 그 끝을 맞이해야 했다. 새마을운동은 1998년 조선일
보사와 한국갤럽이 정부수립 50주년 기념으로 공동실시한 `대한민국 50년의 위업`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969년 국무회의, 주민등록법 개정안 의결
1967년 한국, 프라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 우승은 소련, 박신자 최우수선수.
1964년 뉴욕서 세계박람회 개막
1961년 한일통상협정(현금결제) 조인
1958년 영국군 아덴 보호령 기습
1955년 한미 민간구호활동에 관한 협정 체결
1945년 소련 탱크부대, 독일의 베를린 진입-제2차 세계대전 종식
1931년 이집트-이라크 상호우호조약 조인
1930년 미국-영국-일본- 런던 해군 군축조약 조인
1930년 국제결재은행 설립
1915년 독일, 벨기에 이프트 전투에서 인류 최초로 독가스 사용.
1912년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 창간
1907년 이준 열사 만국평화회의에 참석차 네덜란드로 향발
1906년 훈련원서 최초의 자전거대회 개최
1896년 러시아인, 노원-경성의 광산권 획득
1884년 우정총국 직제 반포, 조선 고종 21. 국내 최초의 우편행정기관인 우정총국 개설
1870년 러시아 혁명 지도자 블라디미르 레닌 출생. 본명은 울리아노프.
1917년 10월 혁명으로 프롤레타리아 혁명정권 수립
1592(조선 선조 25) 홍의장군 곽재우, 임진왜란 일어나자 집,땅 팔아 의병모집
1520년 왕자 호를 세자에 책봉함
1509년 헨리 8세, 영국 국왕으로 즉위.
1500년 포르투갈 카브랄 제독, 브라질 발견
1370년 바스티유 요새(후에 바스티유 감옥) 공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