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경의 유생인성교육은 사무라이의 직업윤리교육보다 못하다.)
1945년에 해방, 1948년에 정식 독립한 자칭 대한민국.
정말 하늘이 도왔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교육자 그룹마저도 아직까지도 개인적 혁신이니 창의적이니 인성교육이란 말을 함부로 쓰고 있다.
여전히 무지한 조선과 일제시대에 살고 있다.
이네들이 이렇게 마이크를 들고 떠들어도 나는 말을 할 수가 없다.
아직 진정한 자유의 개인주의를 모르고 더우기 가치에 대한 분석이론을 모르고 있으니 설명이 상상으로 어렵다.
도덕적 탐구론이나 가치명료화나 도덕지성이나 이런 말을 사용을 하여도 가치분석이론이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체득화 안 되어 있으면 도덕교사인 나는 말로서는 전달이 어렵다.
노자나 공자, 그 아류들을 인간본연의 지성 탐구자인 고급 철학자로 오인하는 국가교육체제수준에서의 비극이다.
다시금 말하지만 폭죽과 다이너마이트는 질이 아니라 세계가 다르다.
마치 협동조합론자들에게 '당신네들은 주식회사의 기생충일때만 잘 살 수 있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렇게 현재 다들 잘 사고 있는데 네가 왜 말이 많으냐고 공격을 받을 때와 똑 같다.
갑자기 웬 협동조합?
주식회사(1원1표-1주1표) / 협동조합(1인1표-1좌1표) - 서울우유나 선키스트처럼 잘 되는 경우라도 주식회사를 숙주로하는 기생영업비즈니스집단, 나머지 99.99%는 유명무실함. 원래 칼 맑스의 공산사회완성 이전의 과도기적 생산체제이론으로 노동자가 바로 자본가 역활로 자본가는 빠져라이다.
바로 이런 협동조합에서 인민들께 줄기차게 강요한 것이 인성교육이고 이를 위반 시에는 자유반동으로 처리했음. 이런 인간인성교육을 자유시장체제의 교사들이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한심함.
그럼 좋은 것인데 사용하면 어때서?
어휴!!! 돌들아.
인간이 인간을 인성으로 강요하는 자체가 벌써 사회공산주의적이다.
인간이란 원래 자기가 친하고 싶은 사람만 사귀도 바쁘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게 하라. 공통적 인성 강조하지 말고.
아파트에 사는 경우 이웃끼리 모를때가 더 행복. 괜히 친하다고 알게 되면 머리만 복잡하게 됨. 그래서 본능적으로 인사 외는 잘 안하는 이유가 바로 자기가 자유롭고 싶어서 하는 저절로의 행동임.
행동은 그렇게 하면서 격에 안 맞게 인성을 강조하니 계속 엇박자.
협동도 주식회사형 협동이야말로 글로벌한 개방적 생산적 이윤창출 양식이고 협동조합론의 협동은 자기가 생산하고 자기가 구비하는 단일소모적 비용이전 양식이다.
'왼쪽으로 가야한다. 오른쪽이 정답이다.'류의 인성교육자체무용론. 남에게 피해만 주지 말라. 나머지 너의 선택일 뿐이다.
^^
바빠서 안녕.